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5팀(본인 및 동반1인 포함 총 30명)에게 2024 MAMA AWARDS JAPAN 시상식 초대권,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 신한 비자카드로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 신한 비자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10달러(USD) 이상 결제, ▲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비자카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1회 이상인 경우 추첨 대상이 되며, 조건이 더 많이 충족 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신한 비자카드 고객은 컨택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한 비자카드로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도 편리하게 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현지 지하철(오사카메트로/긴테츠/한큐/한신)을 이용할 수 있다. ‘2024 MAMA AWARDS’는 대표적인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와 일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는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문화 확산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Basic Track'과 아이디어를 구현까지 하는 'Advanced Track' 2개 분야로 나누어 100여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Basic Track에서는 ‘부동산 담보대출 서류검토 자동화 방안’, Advanced Track에서는‘이미지 생성 AI 업무 활용을 위한 모델 및 플랫폼 개발’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또한,‘대화로 처리하는 AI 금융비서’,‘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임계치 최적화’등도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었다.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은행의 생성형 AI 활용은 고객경험 혁신과 직원 업무효율화를 지향한다”며, “이번 콘테스트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고객의 금융비서, 직원의 업무비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 한달 간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욱 풍성해진「오늘의 자산확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월은 더 많이! 자산보고, 최대1만P」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자산 새로고침’버튼을 클릭하면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매일 랜덤 포인트리 (30P~10,000P)를 받을 수 있고, 11월 매일 참여 시 최대 30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자산(계좌, 카드, 보험, 대출, 투자 등)을 연동하여 자산∙소비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KB Pay에 연동된 자산∙소비 내역을 분석하여 실시간 개인별 맞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는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자산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외에도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내 차 관리, 자동차 보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체계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스템을 준비 중이며 금융당국 시범운영에도 참여해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배구조법 개정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한 책무구조도가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21년 1월 내부통제 전담부서인 ‘내부통제총괄부’를 신설했다. 그 후 지난해 1월 사고를 심층 분석하는 ‘사고분석・대응팀’, 올해 7월 내부통제 현장점검을 위한 ‘현장내부통제점검팀’을 신설하는 등 준법감시 조직・인력 확보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3분기까지 총 3,292억원을 집행하며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원 규모의 95.9%를 신속하게 집행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총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409억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금융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운영 안정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에게 ▲무료법률구조 사업을 통해 금융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한 달간 꾸준히 저금하면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G마켓'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31일간 매일 하루 한 번 저축하며 적금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올라가며 각기 다른 디자인이 오픈되는 화면 구성으로 적금에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달적금withG마켓'은 한달적금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 등을 연계한 상품으로 11월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 캐시, 쿠폰 등 할인 혜택은 최대 1만 1천 원 규모다. 납입 1,3회차에는 G마켓과 옥션,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스마일페이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가 각각 2천 원, 1천 원 규모로 제공된다. 12회차, 21회차에는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천 원, 5천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G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G마켓에서 등록한 뒤 사용하면 된다. G마켓은 '카카오뱅크 인증서' 제휴처 중 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하나은행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해, 발주자와 원청기업이 협력기업(하도급사‧하수급사) 등에 지급하는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협력기업의 부실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채권 압류를 방지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원청기업이 지급한 공사대금이 협력기업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후에도 협력기업의 채무관계 등으로 계좌에 압류가 등록되는 경우, 영세 건설업자에게 지불할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은 신탁을 통한 안전한 공사대금 채권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영세 건설업자와 건설근로자는 협력기업의 부실위험에 대한 별도의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대금과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 도입으로 노무비, 자재, 장비대금 지급 불능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는 건설현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공동 사업 진행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총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KT와 일대일로 매칭해 공동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비용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는 KT의 AI, 클라우드, IT 기반 혁신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AI 전환을 제공할 AICT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한 우수한 중소·벤처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피아스페이스(AI기반 멀티모달 CCTV 솔루션), ▲파일러(AI기반 동영상 브랜드 세이프티 보호 서비스), ▲베슬에이아이(MLOps 플랫폼), ▲비전스페이스(AI기반 공장/물류센터 통합관리 솔루션), ▲슈퍼브에이아이(AI,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일만백만(AI기반 마케팅 영상 자동제작 솔루션), ▲위솝(소상공인 HR관리 및 매장관리 솔루션), ▲케이엘큐브(청각장애인 위한 AI수어 번역 서비스), ▲쓰리디랩스(위성영상 3차원 정보추출
네이버페이가 BGF리테일, 신한카드와 함께 공동 자체브랜드(PB) ‘신씨네’를 론칭하고, ‘CU Npay 카드’로 결제 시 최대 9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씨네'는 신한카드(신), CU(씨), 네이버페이(네)가 3사 합작 카드인 'CU Npay카드' 출시 후 선보이는 자체브랜드(PB)로, 11월부터 '신씨네' 첫 PB 상품인 속초홍게라면, 햄치즈부리또, 매콤로제부리또, 405 감자엔빵, 405 고구마엔빵, 405 소보로완두앙금빵, 405 피넛크림 소보로빵 등 총 7종을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신씨네' 상품을 ‘CU Npay 카드’로 결제 시 60% 할인을 제공하며, CU 편의점 최대 20% 할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10% ‘더블혜택’이 모두 중복 적용돼 최대 9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60% 할인 프로모션은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제공되며, 11월까지 CU 편의점에서 ‘CU Npay 카드’로 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CU Npay 카드'는 지난달 22일 업계 최초로 간편결제사, 오프라인 유통사, 카드사 3자 간의 공동 협력으로 출시됐으며, CU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재판 단계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변호사 선임비용과 관련한 보장을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 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급하는 특약이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를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한다. 기존 운전자보험이 주로 형사적 책임만을 보장한 것에 비해, 이 특약은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 비용까지 보장해 기존 보장공백을 해소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1심, 항소심, 상고심 단계별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에는 변호사 선임비용을 1심에서 모두 지급받을 경우 항소심과 상고심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아 추가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통해 각 재판 단계별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