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납부 서비스’를 운영중인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SKT 고객들의 통신요금을 일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은행권 최초로 ‘다른 계좌로 연체막기’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토스뱅크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신용도 하락 문제도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는 통신사로 SKT를 이용중인 고객들에게, 최대 3000원의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토스뱅크 ‘자동납부 서비스’를 통해 통신 요금을 납부하는 SKT 고객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고객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미 토스뱅크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 중인 SKT 고객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카드대금, 각종 보험료,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다수의 자동납부를 관리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에 착안, ‘자동납부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토스뱅크 고객 20만 명이 이를 상시 이용하고 있으며, 일단 등록하고 나면 관련 내역을 토스뱅크 한 곳에서 확인하고 연체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된다. 이는 토스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다른 계좌로 연체 막기’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 고객들은 토스뱅크 계좌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국민은행 대표 금융플랫폼 ‘KB스타뱅킹’에 부동산을 주제로 한 웹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뉴스레터 기업 부딩(BOODING)과 함께 선보인 이번 웹툰은 DSR, 금리 등의 기초지식부터 전세사기, 깡통전세와 같은 부동산 이슈와 거래 노하우 등을 캐릭터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웹툰은 총 48편으로 주마다 연재될 예정이며, KB스타뱅킹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웹툰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스타뱅킹 이용자들에게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Next’에 비금융 콘텐츠인 웹소설 ‘우리는 오해하는 사이’를 연재해 누적 조회수 3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3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금융을 주제로 한 창작 이모티콘ㆍ통장표지그림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총 1,757작품 중 32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여 대상(부문별 1개 작품), 최우수상(부문별 2개 작품), 우수상(부문별 3개 작품) 및 장려상(부문별 10개 작품)을 수상하고, 200개 작품이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이모티콘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올리와 원이의 머니라이프'를 출품한 김다운 씨로 ‘신나협’, ‘돈길만 걸어협’, ‘축하해협’등 농협은행을 연상시키는 위트있는 말투와 귀여운 동작으로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높은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5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통장표지그림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올원프렌즈와 함께하는 행복한 저축생활’을 출품한 천안시 백석초 장하율 어린이로 무지개를 타고 농협은행에 저축하러 가는 올원프렌즈를 따스한 색감과 행복한 미소를 담아 동화적으로 표현하였다. 임동순 수석 부행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새로
새마을금고는 기업인터넷뱅킹(기업뱅킹)을 전면 개편해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뉴얼은 ‘편리하게 또 안전하게’라는 방향 하에 개인사업자 및 법인 사용자의 경험에 따른 직관적인 UI/UX구성 및 기존 사용자들의 개선요청 사항들을 적극 수용해 고객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시스템과 관련된 하드웨어도 전면 교체하면서 사용자의 체감속도도 향상했다. 새롭게 출시된 기업뱅킹의 주요 특징은 △UI/UX개편 △승인결재 기능 강화 △대량이체 서비스 개선 △'나의 공과금' 서비스 △'MY 라운지' 서비스 △제증명서 일괄발급 등이다. 특히, 승인결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승인결재는 사업체 내 다수의 사용자가 금융업무 이용 시 결재 요청 및 승인을 통해 거래를 완료하는 서비스로서, 기업의 내부통제를 지원한다. 사용자 및 결재선 등록, 하위사용자의 관리 기능을 개선했으며 사용자 관점의 가이드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수천 건 단위의 이체 거래를 일괄 처리하는 대량이체는 기존 거래처에 빈번하게 이체하는 점에 착안하여 수취인 목록 관리 기능을 개선했으며, 통장 압축 인자, 거래 알림 등 기타 부수 기능도 강화했다. 납부 할 세금 및 공과금 등을 즉시 안내해주는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제 축구 무대에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하나은행은 1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은행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하고,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대손님 이벤트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 골든슈를 차지하라」를 12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키로 했다. 축구 경기를 소재로 한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하나은행의 자산관리·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와 국가대표팀 경기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보여준 절정의 축구 퍼포먼스와 연결해 표현했다. 특히, 축구의 필수 요소인 ‘공격과 수비’,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가 각각 분리될 수 없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하나의 축구 플레이라는 점에 빗대어, “투자능력(공격)과 자산관리(수비)도 하나”, “개인 자산관리 역량(홈 경기)과 글로벌 기업금융 경쟁력(어웨이 경기)도 하나“라는 메시지로 결국 하나은행이 금융의 모든 것들을 해결한다는 자신감을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NH스마트뱅킹 내 큰글모드(이하 큰글뱅킹)서비스의 개편을 기념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큰글뱅킹’은 읽기 쉬운 큰 글씨체를 기본으로 모든 화면을 단순하게 구성한 시니어 고객 전용 모바일뱅킹 서비스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0월 29일 농협 상호금융과 공동으로 큰글뱅킹을 전면 개편하여 편리성을 강화하였다. 이벤트는 11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큰글뱅킹에서 계좌이체 완료 후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총 1,022명을 추첨해 안마의자(2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20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디지털플랫폼 담당자는 “농협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를 돕고자 큰글뱅킹을 개편하였으며, 지속적인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인재채용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다. 22회째를 맞는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만 112만명에 달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4천 6백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2022년 11월 현재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통해 2만 9천여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제공된 일자리정보도 8만 2천여개에 달한다. 특히, 3년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구인기업 모집단계부터 우량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앞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KB굿잡 취업학교 14기’ 온라인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디지털연구소는 ‘한국협동조합학회(학회장 장승권)’ 주최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발제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진희 연구원(MG금융디지털연구소)은 ‘인터넷뱅킹 실적이 금융기관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발제를 통해 인터넷 뱅킹 도입이 상호금융기관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실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의 인터넷뱅킹 활성화를 포함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협동조합 회장 장승권 교수를 비롯한 협동조합학회 원로, 중견, 신진 연구자 및 학회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참석한 송원근 교수(경상국립대)는 '사회적비용을 부담하는 사회적경제조직'를 주제로, 박주희 교수(한남대), 송직근 조합원(민들레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방식의 사회서비스 제공의 특징에 관한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誌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誌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PB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2)’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로 통산 10회째 수상을 이어 가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 시켰다.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더 뱅커(the Banker)誌는 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며, ▲패밀리 오피스 및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아트뱅킹 및 아트 어드바이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PB손님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誌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월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통산 15번째 ‘대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은 물론,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전광우)과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금융 : 새 시대를 여는 자연회복과 순환경제' 라는 주제로 국내외 ESG분야의 최고 석학들과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특히, 컨퍼런스 내용 뿐만 아니라, 전시물, 소품, 기념품까지 모두 친환경 재생 소재로 제작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선, MSCI社의 헨리 페르난데즈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MSCI社는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를 발표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이어,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 前 영국 중앙은행 총재이자 UN 기후특사인 마크 카니 특사의 특별 영상연설로 많은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경제학자인 앤 크루거 前 IMF 및 세계은행 수석부총재와 한국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을 넘어설 지속성장 해법'에 대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