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별빛남문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입비용은 신한카드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마련했고,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은 전통시장의 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해 명절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우리마포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임원 솔선수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신한카드 임원 20여 명이 방문해 약 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나눠드리며 명절의 따뜻함을 전달했다. 배식을 마치고 식기 세척뿐만 아니라 테이블 정리, 식당 바닥 청소를 끝으로 봉사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4일 ‘KB Pay’에 비대면 법정대리인 동의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KB Pay’를 통해 부모가 비대면으로 만 12~17세 미만 미성년자의 체크카드(RF)발급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법정대리인이 미성년 자녀의 체크카드 신청 시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확인서를 직접 발급한 후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KB Pay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인증서로 필요 증명서 발급과 동시에 법정대리인 확인이 가능해져 비대면으로 체크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또 만 12~13세 미성년 자녀도 부모 동의를 통한 ‘KB Pay’앱 가입이 가능하도록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KB Pay에 가입한 자녀가 직접 앱을 통해 체크카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편의점 등에서 실물카드 없이 QR/바코드 결제도 가능하다. 더불어 KB Pay 내 출석체크, 오늘의 퀴즈 등 다양한 혜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법정대리인 동의 프로세스 신설로 별도의 서류 발급과 방문 없이 미성년 자녀의 체크카드 신청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앱 경쟁력도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잠재 고객인 미성년자를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가족∙친지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카드는 '24.9월, 무작위로 샘플링하여 선정한 삼성카드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의 계획과 선물 준비,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물어보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삼성카드의 데이터플랫폼 '블루데이터랩(BLUE Data Lab)'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추석 연휴에 가족∙친지를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삼성카드가 '21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추석을 앞두고 시행한 조사에서는 30%가 가족∙친지를 방문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이와 비교하였을 때, '24년 추석 연휴 때 가족∙친지를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회원은 3년 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하였다. 가족∙친지 방문 외에 갖고 있는 계획으로는 '가족·친지와 식사(26%)', '휴식, 여가생활(18%)', '국내∙외 여행(10%)', '평소와 같이 근무(6%)'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용돈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회원은 87%로 집계되었다. 예산은 10~30만원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회원이 32%로 가장 높았으며, '30~50만원(29%)', '50~1
신한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울 시민의 편익 증대와 국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서울시가 AI 개발자를 위해 진행하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고도화 개방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실시간 상권 분석 데이터를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서울시 주요 명소와 공공장소의 인구 현황부터 대중교통, 도로소통 상황, 날씨, 문화행사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2022년 9월 오픈했다. 이번에 AI 개발자를 위한 실시간 도시데이터 고도화 개방을 진행했다. 신한카드와 서울시는 이번 실시간 도시데이터 고도화를 통해 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상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상권 정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I전문 기업 ‘화이트스캔’이 함께 개발했다. 신한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10분 단위로 집계하고 분석해 상권 현황을 한산, 보통, 바쁨, 분주 등 4단계로 나누어 보여준다. 또 음식 및 음료, 유통, 패션 및 뷰티, 의료 등 15종의 업종에 대한 실시간 결제금액 및 건수를 월별, 일별 추이로 제공해 서울
신한카드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 장의 패스로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이하 X5+)’를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X5+는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일본 호시노 토마무 스키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 리조트 이용시 슬로프 무료 이용 등의 플러스 혜택도 제공돼 스키 및 보드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성인권 구매시, 19세 이하 자녀 1명에 대해 발급비 5만원만 부담하면 시즌패스 1매를 무료 제공한다. 심야 스키 운영 리조트에서는 심야 스키도 이용 가능하며, 5개 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등도 제공된다. 신한카드가 단독 진행하는 1차 판매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17일간이며 성인권 판매가는 46만 9천원, 청소년권은 36만9천원이다. 1차 판매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각 리조트별 1매씩 총 5매의 워터파크 또는 눈썰매장 이용권(리조트별 상이)도 제공된다. 1차 판매 종료 후 X5+의 판매가는 51만 9
롯데카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롯데카드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먼저, 롯데카드는 ‘디지로카(Digi-LOCA)’ 전략 강화를 위해 IT, 디지털, 데이터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했다. 2023년말 기준 임직원 수는 156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60명) 증가했다.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와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기계발 학습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IT 관련 신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사내 스터디 활동 지원, 직무 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 중이다. 또한,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통해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와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연근무제, 자동육아휴직, 초등자녀입학돌봄휴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가정친화 제도를 운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추석을 맞아 ‘풍요로운 추석명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추석 선물 쇼핑, 힐링 추석 여행, 하나Pick 쿠폰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우선, 추석 특집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9월 한달간 하나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1원 이상 결제한 손님에게 10하나머니, 신세계상품권, 갤럭시 플립6까지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석 선물 쇼핑하려는 손님들을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THE FRESH 등에서 최대 50% 할인 또는 최대 400만원 상품권 증정 ▲다이슨(소형 가전) 35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된다. 아울러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손님께는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객실 패키지 최대 78% 현장할인 ▲노랑풍선 400만원 이상 결제 시 6/12/18개월 무이자 할부 ▲마이리얼트립 18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부산점/인천공함점 최대 20만원/8만원 혜택,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최대 3만 5천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발견탭에서 띵샵, 환승프로젝트, 고속버스 등 다양한 추석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9월 18일까지 띵샵에서 열리는 추석 선물 대전 기획전에서 가공/신선/건강/생활/뷰티 행사상품 결제 시 5%를 할인해 준다. 또, 5/10만원 이상 결제 시 5/7%를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해 준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는 9월 18일까지 가전/가구를 최대 86% 할인해 주는 '가전가구 빅세일 추석맞이 리빙페어'가 열린다. 환승프로젝트와 띵샵에서 판매 중인 가구, 조명, 주방/생활가전, 미용기기, 디지털 일부 제품이 대상이다. 환승프로젝트 상품 구매 시에는 최대 5만원 한도의 5% 캐시백 및 최대 5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띵샵 상품 구매 시에는 7% 추가 할인 쿠폰 및 최대 48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추석 귀성 고객을 위한 교통 할인도 있다. 9월 18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고속버스를 첫 예매한 고
삼성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상품을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9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6일까지 이마트에서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을, 9월 9일까지 트레이더스에서 한우·갈비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정육세트·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회원 전용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추석 특별전'을 9월 9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 쇼핑의 추석 특별전에서는 정육·건강식품·과일 등 추석 선물 상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석 특별전 행사 상품 중 일부 품목은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물하
MG새마을금고는 신상품 「더담은」카드 출시(8.20.출시)를 기념하여 ‘그대가 원하는, 혜택은 더담은’ MG체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1개월간, 「더 담은」경품 이벤트와 환경을「더 담은」소문내기 굿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새마을금고는 ‘더 담은 경품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더담은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하여 ‘휘슬러 후라이팬 2종세트’(33만원 상당)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발뮤다 더 레인지’(70만원 상당)를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다이슨 공기청정기’(130만원 상당)를 ▲1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170만원 상당)를 ▲2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삼성 85인치 TV’(29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환경을 더 담은 소문내기 굿즈 이벤트’는 ESG 가치와 연계한 이벤트로, MG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한 대상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스프링샤인(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 굿즈인 에코플로깅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