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에 코나아이가 대행하는 양산사랑카드 등 3개의 지역화폐를 추가해 총 18개의 지역화폐가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해졌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나아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5개 지역화폐 KB Pay 탑재에 이어 이어 지난달 10일 대덕·김포 지역화폐와 코나카드, 지난 1일 양산 지역화폐까지 결제수단으로 추가해 KB Pay 결제 범용성 확대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KB Pay에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한 지역화폐는 ▲양산사랑카드 ▲대덕e로움 ▲김포페이 ▲천안사랑카드 ▲부산남구오륙도페이 ▲경산사랑(愛)카드 ▲밀양사랑카드 ▲태백탄탄페이 ▲김천사랑카드 ▲옥천향수OK카드 ▲인제채워드림카드 ▲울진사랑카드 ▲고성사랑카드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횡성사랑카드 ▲경주페이 ▲울산페이로 총 18개다. 지역화폐를 KB Pay에 등록하려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체 지역화폐 앱에 카드 등록 후, KB Pay에서 결제 탭(Tab) > 결제수단 등록 > 신용/체크/선불 > 코나카드(지역화폐)를 선택하고, 지역화폐 앱의 비밀번호 앞 2자리를 카드 비밀번호 확인란에 입력하면 된다. 오픈을 기념해 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1일 서울시 특화 사업의 일환인 수변감성도시 조성 사업 1호 서대문구 카페폭포에 53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지자체, 기업, 비영리기관의 협업으로 도시와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기존 카페폭포 별관의 공간을 도서관으로 구축해, 카페폭포 내외 모든 공간을 도서관으로 활용 할 수 있으며, 태블릿PC와 노트북에 전자도서관을 설치해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 등 국내외 비영리 공공기관 대상으로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디지털 독서 교육 공간으로 구축해왔다. 2010년부터 총 535개의 국내외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전자도서 포함 740,959여권 도서 지원, 독서 코칭 교육인 북멘토 프로그램, 온라인 독서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도서관을 통해 카페폭포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마음의 안정과 평온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알뜰폰 사업자인 ‘토스모바일’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Toss Mobile X LOCA(토스모바일 X 로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드 혜택과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토스모바일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월 최대 2만5000원을 할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카드 혜택으로 발급월부터 24개월 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150만원 이상인 경우 월 1만/1만5000/2만원을 할인해준다. 여기에 프로모션 혜택으로 발급월 포함 24개월 동안 이용금액 구간별로 9000/7000/5000원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카드 혜택에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월 1만9000/2만2000/2만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발급월 포함 25개월부터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은 2024년 7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연장 시 재공지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2만원이다. 카드 신청은 토스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 및 디지로카앱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SK텔레콤과 KT 이용 고객을 위해 각 통신사 제휴카드인 ‘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와 ‘KT DC PLU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TELLO T 라이트 할부카드는 SK텔레콤 휴대폰 장기 할부 서비스인 ‘T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1만/1만3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여기에,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는 발급월부터 25개월 동안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해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월 2만2000/2만4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T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시 할부 수수료율은 24개월 연 5.9%, 36개월 연 6.9%다. 또, KT DC PLUS 롯데카드는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고객에게 지난 달 실적 40/80만원 이상이면 월 1만/1만3000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여기에,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 발급월 다음 달부터 24개월간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해 지난 달 실적이 40/80만원 이상이면 월 2만2000/2만4000원을 결제일 할인해준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마스터)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우선, 9월 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하고 탑승한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터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쿠폰 증정일은 10월 16일이다. 또, 연말까지 대중교통 이용 후 스탬프를 모으면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을 주는 '모빌리티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빌리티 스탬프는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1개씩 지급되며, 로카페이 내 ‘모바일 교통(안드로이드 휴대폰 전용)’ 서비스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1개 지급된다. 또 하루에 예약한 광역/시외버스 탑승 및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스탬프가 1개 추가 제공된다. 스탬프는 일 4개, 월 1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지급된 스탬프를 터치하면 띵샵 띵코인이 스탬프 당 최대 120포인트 지급된다. 여기에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면 광역/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매일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해주고, 결제 횟수에 따라 최대 20만 엘포인트(L.POINT)를 추가 적립해주는 ‘환승프로젝트 더블 할인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9월 30일까지 1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매일 15만원 한도로 1회 캐시백 해준다. 또 기간 내 1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결제한 횟수가 두 번이면 10만 엘포인트를, 세 번 이상이면 20만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은 캐시백과 엘포인트는 10월 중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환승프로젝트에 명품 전용관인 ‘럭셔리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입점 브랜드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구찌, 미우미우, 버버리 등이다. 30개월의 이용 기간 동안 상품가 일부는 나눠 내고, 남은 금액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다. 반납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중고 상품 상태에 따라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납부 금액 일부 혹은 전부를 차감해준다. LOCA 환승카드로 결제 시에는 지난 달 실적이 50/100/150/2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hy(대표이사 사장 김병진)와 카드 배송 서비스 제휴 등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hy 본사에서 박복이 BC카드 상무, 신승호 hy 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BC카드와 hy는 ▲카드 배송 서비스 제휴 ▲양사 플랫폼 기반 B2C 마케팅 강화 ▲법인 특화 결제 서비스 ▲추가 시너지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BC카드는 hy가 보유한 전국 550여 영업점 및 1.1만여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바탕으로 카드 배송 업무를 위탁한다. 주택가부터 업무지구까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밀접한 카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BC카드의 ‘페이북’과 hy의 ‘프레딧’ 등 양사 플랫폼 간 협력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금융과 헬스케어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강력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hy를 대상으로 법인 특화 결제 서비스도 제공
신한카드가 사내벤처를 통해 추모문화 변화에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인구구조 변화로 전통적인 추모문화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현대사회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상님복덕방’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메모리올’이 런칭한 ‘조상님복덕방’은 기존 묘소의 이장ㆍ개장 및 벌초 대행, 추모공원 검색 등 추모문화 관련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묘소를 관리가 쉬운 곳으로 옮기거나 널리 퍼져있는 묘를 합쳐 하나의 가족묘로 조성하고자 할 때, 필요한 절차와 비용 등에 대해 온라인 신청 후 상담이 가능하다. 다소 생소한 추모공원에 대해서도 투명하고 쉽게 정보를 제공해 상황에 맞는 추천은 물론, 상담 이후 추모공원 방문부터 계약까지 전문 담당자의 무료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바쁜 일상 중에 기존 묘소를 관리하기 힘든 고객을 위한 전국 벌초 대행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차례를 지낼 때 휴대폰을 TV와 연결해 병풍 이미지를 띄워놓고 지낼 수 있는 디지털 병풍 서비스와 지방(紙榜) 파일을 제공하거나 한지에 인쇄된 지방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년에 한 두차례만 이용해 잘 구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이 지난 26일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유소년 클럽 대상으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하는‘Spike Your Dream’배구 교실을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구단 슬로건인 ‘Spike the Seoul’을 활용해 유소년들이 배구를 통해 큰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Spike Your Dream’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 맑은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구단 훈련장인 인천 송림체육관으로 초청해 일일 배구교실을 진행하였고, 23일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학교 중 선수단 방문을 희망하는 학교 모집을 통해 창일초, 난우초, 서일중, 온곡중, 경인고, 덕성여고 등 초·중·고 각각 2개교 총 6개 학교를 방문하여 일일 배구 교실을 진행했다.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한 이번 배구교실은 리베로 오재성,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아웃사이드 히터 마테이, 미들블로커 박준혁, 세터 한태준이 일일 코치로 참여하여, 서울시 유소년 클럽 선수 50명을 대상으로 배구 기본기(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등) 원포인트 클리닉 및 연습경기,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송명근은 “배구의 소중한 미래인 유소년
삼성카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과 협업하여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메시지를 담은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는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잔액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출시되었다.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는 삼성카드와 국립생태원이 함께 선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3종(호랑이, 수달, 나도풍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삼성카드의 환경 슬로건인 'FOR EARTH, FOR US'를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 반영하고, 후면에는 멸종위기종 보호 동참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하는 삼성카드'라는 삼성카드의 ESG 비전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R-PVC)를 활용하여 제작함으로써, 카드를 이용하는 일상 생활 속에도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왔다. 삼성카드는 '23.3월, 자연 생태계 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인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