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보충자료1 참조)’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AI 기술 적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5종을 공급한다(보충자료2 참조).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이상국 전무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안랩의 AI 및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들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현재 연구소 산하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연구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개발실’을 두고,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자사 솔루션 및 서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글로벌 투자유치 플랫폼 박스레더와 북경대학교, 영국 투자기관 심산벤처스가 주최한 ‘2025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기업에게는 북경대학교 명의의 상장과, 영국과 중국의 Top-tier VC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북경대학교의 Entrepreneur’s Training Camp에 참가하며 중국, 홍콩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사업 성장을 지원받는다. 업루트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된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장의 기회와 위기를 판단하고, 저금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비트코인이 쌀 때 많이 사주고, 비쌀 때 적게 사주는” 스마트 저금통을 출시하였다. 해당 저금통은 최근 2년동안 247.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일반 적립식 투자 대비 31.5%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또한 25년 1월에는 기존에 등록했던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방법’ 특허에 이어 시장 변화에 맞춘 AI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시장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자산 구매 및 보관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를 분석해 2025년 주의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2025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에는 ▲AI 악용 피싱에 대비해야… ‘AI 보안 위협’▲장기 방치 자격 증명 ‘클라우드 보안 위협’ ▲이중갈취전략으로 진화 중인 ‘랜섬웨어 공격’ ▲오픈소스 악성코드 유입 ‘SW 공급망 보안 위협’ ▲초연결사회의 독, OT/IoT 보안 위협이 선정됐다. 삼성SDS는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제조·금융·물류 분야 기업 및 공공·국방 부문의 보안 전문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보안 위협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제안했다. ■ AI 악용 피싱에 대비해야… ‘AI 보안 위협’ 2025년에는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기업 내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를 악용한 피싱 공격이나 악성코드 피해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의 위협 탐지 및 분석, 보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기업도 AI 발전 속도에 맞춰 보안 위협에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으로 선제 대응하는 등의 지속적 진화가 요구된다. ■ 장기 방치 자격 증명 ‘클라
LG유플러스는 오펜시브 보안 전문업체 엔키화이트햇과 8개월 동안 ‘블랙박스 모의해킹’을 진행하면서 자사가 운영 중인 모든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블랙박스 모의해킹은 점검을 의뢰한 기업이 보안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별도의 시나리오 없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모의해킹은 업체와 협의해 특정 조건이나 상황에 대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LG유플러스의 블랙박스 모의해킹은 화이트해커들이 외부 공격자의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자사 서비스에 침투를 시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보안 시스템 수준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블랙박스 모의해킹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약 8개월에 거쳐 화이트해커 집단의 점검을 받게 된다. 점검 대상도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인터넷 망을 통해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LG유플러스의 모든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역대 최장·최대 모의해킹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 서비스에 잠재된 보안 빈틈을 샅샅이 찾을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커가 사내망에 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25’는 컴투스가 20여 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컴프야V25’ 또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우선 ‘컴프야2025’는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등록한 모든 유저는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고급 골드팩’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컴프야V25’도 다양한 시스템 추가를 알리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2025 시즌부터 야구 게
글로벌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모인은 고객 금융 자산 보호 강화를 위해 이상 금융 거래 탐지 시스템(TMS - Transaction Monitoring System)을 정교화한 결과, 6개월(2024년 7월~12월)간 총 약 18억 원에 달하는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모인은 점차 진화하는 금융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 팀을 구성하고,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 자산 보호의 선두에 서고 있다. 특히, 모인은 자체적인 TMS 시스템을 구축해 거래 패턴, 과거 거래 내역, 고위험 업종과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법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인의 TMS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보호한다. ▲전문화된 인력: TMS 및 AML과 관련하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상/의심 거래 패턴에 대한 분석 스터디 및 교육을 진행. ▲정교한 데이터 분석: 사용자의 거래 패턴, 접속 위치, 과거 거래 내역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종합 분석해 금융 사기를 사전에 차단. ▲다층 방어 체계: 의심 거래 발생 시 즉각적으로 △이체 지연 △자금 동결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의 자회사인 한컴이노스트림이 세일즈포스코리아와 세계적인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태블로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갖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다양한 데이터 원본을 손쉽게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대시보드와 리포트로 변환해 데이터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해 ‘로고스데이터’를 인수합병하며 확보한 태블로 전문 엔지니어와 전담 조직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태블로의 다양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태블로의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고도화된 분석 설루션과 더불어 자체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확장 프로그램(익스텐션) 서비스를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 ‘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된 스튜디오X+U의 대표적인 예능 콘텐츠로,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 새롭게 선보이는 ‘내편하자4’에는 기존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해 합을 맞춘다. 기존 내편하자 1, 2, 3 시즌은 공개될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STUDIO X+U의 메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은 약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STUDIO X+U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 4 제작을 확정, 17일에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내편하자는 새로운 시즌 공개에 앞서 기존 시리즈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시청자가 늘고 있다. 현재 U+모바일tv의 예능 부문에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입금+거래왕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7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그룹별 누적 입금 및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총 200명에게 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인당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빗 회원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빗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커스체인(Locus Chain) 기반의 Web3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타(Creta)는 자사가 개발 중인 포트리스W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리스W는 CCR CONTENTS TREE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M’을 기반으로 한 PC 버전으로, Web3 기술을 접목해 한층 확장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포트리스W는 크레타 플랫폼의 첫 번째 게임 타이틀로 중앙화된 서버 사용을 최소화해 보다 높은 수준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로커스 게임체인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고 원활한 게임 운영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트리스W는 게임 내 사용되는 탱크를 NFT로 발행해 유저간 거래가 가능하게끔 함으로서 차세대 Web3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유저 간 자산 거래와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도입,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트리스W는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등 급성장하는 신흥시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해당 지역들은 온라인 게임 산업의 핵심 성장 지역으로 평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