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12일(목)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DT 실무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산업의 생성형 AI 활용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혁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 및 상담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언더라이팅(보험 인수 심사), 보험금 지급 심사 등 핵심 업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 다뤄졌다. 또한, 국내외 금융사들의 생성형 AI 도입 성공 사례와 함께 데이터 품질, 정보 보안, 규제 준수 등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임직원들이 전력 감축 활동에 동참하여 마련한 기부금 약 1천만원을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김상덕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안정적인 전력 수요 공급을 위해 기업이 절감한 전력 사용량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이다. KB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을 기부해왔다. 2024년에는 영등포구청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활동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매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9개 지역 매출 TOP10, 166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히트작이다.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10주년인 지난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꾸준히 흥행 레코드를 경신해왔다. 특히 수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소환사들의 애정과 피드백을 주요 동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PvP와 PvE, 룬·아티팩트, 몬스터 수집과 육성, 아레나 등 콘텐츠 전반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년 많은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편의성은 물론 게임의 강점인 전략 전투의 깊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콘텐츠 구조 고도화에도 집중하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자신이 소환한 몬스터를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 추가, 2차 각성 도입 등 여러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파밍 만족도와 룬 관리 편의성이 상향되고 ‘서머너즈 워’의 핵심인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5 교보 패밀리 앤 트러스트(KYOBO Family & Trus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교보생명이 VIP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로,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상속∙증여∙노후자산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적의 종합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강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자산관리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노후 자산관리 및 자산 이전에 관심 많은 50대 이상 부유층 고객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나아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부 강연에서는 양민수 세무사가 '상속∙증여의 완벽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상속세 개편 방향과 최근 상속∙증여 트렌드를 알려주고 현명한 자산 이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께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깊게 잠들어 닭의 울음소리에도 꿈쩍도 안하던 남자가 '돈나와라 머니클락'의 알람 음악이 나오자 바로 기상하는 재미난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돈기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닭이 중독성 있는 알람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유쾌하게 담아 시각적으로 흥겹고 즐거운 요소를 더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비롯해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 TV’ 및 주요 온라인 포털 배너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돈기운 꼭!깨워
방송인 김원훈, 박세미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한국해비타트 공동 캠페인 ‘토닥토닥 희망짓기’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청년 주거 문제를 알리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13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청년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캠페인 브랜드 ‘토닥토닥 희망짓기’를 공개하고 방송인 김원훈, 박세미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토닥토닥 희망짓기’는 주거 문제를 겪는 청년을 ‘토닥토닥’ 응원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확산해 청년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7월 한국해비타트와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를 열고 예방 콘텐츠 공개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청년 응원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원훈, 박세미는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콘텐츠 촬영, 피해 청년 주거 개선 활동에 참여하며 ‘토닥토닥 희망짓기’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보대사 김원훈은 “청년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했다”며 “최근 이사를 하면서 부동산 계약의 어려움을 알게 된 만큼 열심히 촬영한 캠페인 콘텐츠가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IT 컨설팅 전문 기업 티지(TG, 대표 전원영)와 제로 트러스트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전환과 원격근무 확산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체계 구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국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비즈니스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에 기반한 제로 트러스트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특정 설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보안 철학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므로 전문적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력은 한컴위드가 인공지능(AI)과 다중인증(MFA) 요소 등 핵심 기술을 보안 설루션에 융합하거나 연구 개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다각화하는 가
LG유플러스는 구글이 주최하는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익시(ixi) 기반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5’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팝업 스토어’ ▲크리에이터들과 K-POP 아티스트가 꾸미는 ‘라이브 쇼’ 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팬페스트 2025 성수 팝업스토어 내 LG유플러스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AI 기반 음성 보안 기술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퍼스널컬러 기반 생성형 포토 부스 ‘익시(ixi) 컬러 스타일리스트’ ▲나만의 AI 통화 앱 ‘익시오(ixi-O)’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안티딥보이스 체험존에서는 AI 기술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본뜬 딥페이크 음성을 생성하고, 이를 익시오가 탐지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티딥보이스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된 기술로 향후 익시오에 탑재해 딥페이크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활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이번 유튜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삼성화재 건강보험 신상품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와 서비스는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 검사비’, ‘중증질환 병원동행 서비스’로서 각각 3개월을 부여받았다.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 검사비’는 암 또는 뇌혈관·허혈성질환과 관련된 치료와 경과 관찰을 목적 등으로 시행된 검사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MRI, CT 등 다양한 검사를 비롯해 중증질환의 예방부터 추적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최초로 산정특례 적용여부에 따라 검사비를 차등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켰다. ‘중증질환 병원동행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흐름에 맞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동행 서비스다. 특히, 업계최초로 중증질환의 '의심소견' 단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큰 불안을 느끼는 시점부터 상담·병원예약·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편의성 확보를 위해 가족·설계사의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병원동행시 위치 알림과 동행 후 결과리포트를 제공한다.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2025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고수익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경·공매 및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 NPL)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수익 창출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MG신용정보가 실제 관리하고 있는 다수의 경·공매 물건을 세부적으로 공개해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실전적인 투자 기회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월급쟁이 경매전략’저자 김태경 교수를 초빙하여 경·공매와 NPL 투자 방법을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강 시간도 마련했다. 조봉묵 AMC사업본부 본부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경·공매 및 NPL을 활용해 최적의 투자기회를 잡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참석 신청은 MG신용정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