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대고객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금일 동대문역 인근 종로사옥에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를 개소했다. 종각역 본사 고객창구와 강북구 수유동에 있던 강북 고객창구를 통합하여 이전한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대형화를 통해 기존 노후화된 창구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개소한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1호선 동묘역 근처(8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역에서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확대 되었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방문 고객들이 여유롭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32.2㎡(70.2평)의 면적에 라운지형 대기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모든 창구 마다 불투명 라운드 파티션을 적용하여 프라이빗하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상담실 2개를 별도로 배치해 고객들이 FC를 통한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강북플라자는 내방고객에 대한 전통적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향후 화상 서비스 등 비대면 업무를 확대하며, 복합상담 센터로서의 대고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2주 동안 대학생 대상 ‘임베디드 보험 신상품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이면 누구나(휴학생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KB손해보험 홈페이지 내 공모전 메뉴에 게시된 가이드 양식에 맞게 작성, 등록하면 된다. ‘임베디드 보험’이란,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앱이 아닌 제3의 플랫폼에서 상품, 서비스를 거래할 때 연관되어 가입하게 되는 보험 상품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자제품 구매와 함께 선택·가입할 수 있는 파손 보장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임베디드 보험 상품이다. KB손해보험은 기존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임베디드 보험 상품을 찾기 위해 이번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좋은 아이디어는 실제 타 업종 플랫폼에 탑재할 KB손해보험 임베디드 보험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 전남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사무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 인천축산농협 임한빈 실장, 충북 내수농협 서승일 과장 등 10명의 임직원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 광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 등 25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등 7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현성 지점장은 “연도대상에서 9년 연속 수상하며 대상을 항상 꿈꿔왔는데 마침내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업무는 농업인과 고객 중심으로 수행하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협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을 모회사로 초청해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등 7명을 대상으로 본사 투어, 영업점 교육 참관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개최한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도 초청해 보험인(人)의 자부심을 갖게 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운영모델 ▲판매채널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216억원을 기록해 2022년 127억원 대비 70.1%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트립이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에게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8일 DB금융센터에서 ㈜에이아이포블록체인(대표 채진호)과 비전AI 및 생성형AI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아이포블록체인은 시각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보유한SDV(Software Defined Vehicle)와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바우처,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항물품탐지 솔루션을 실증한 기술력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DB손해보험과 ㈜에이아이포블록체인이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비전AI 및 생성형AI분야 협력사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보험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심진섭 본부장, ㈜에이아이포블록체인 채진호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KB스타뱅킹에서 KB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경우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귀국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귀국 축하금’은 KB스타뱅킹에서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보험기간이 종료된 뒤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KB포인트리로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서비스로,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KB포인트리는 KB스타뱅킹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K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해외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현지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도난,중대사고구조송환등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꼼꼼히 대비할 수 있다. KB해외여행보험은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입사 백일을 맞은 2024년 신입사원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멘토 등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 그린 교목을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특히,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서울특별시가 오는 5월 개최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참여,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해 뚝섬 한강공원에 서울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어린이들을 위한 숲 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약속하였다.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손보는 약 3억원을 후원하여 실질적인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박람회에 농협손보가 조성할 정원은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으로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보듬어주며 쉼이 머무르는 정원이다. 농협손보 임병삼 경영기획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강을 찾는 서울 시민들에게 당사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작년 6월, 서울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업무 협약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경영시스템(ISO
흥국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온라인가입(CM) 시스템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편가입 고도화’ 프로젝트는 고객이 접하는 첫 화면부터 보험가입 완료 화면까지 모든 단계를 ‘이해하기 쉽고 입력하기 간편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험료 산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3분에서 1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가입 소요시간 단축의 일등공신은 한 번에 하나씩만 보여주는 ‘화면 단순화’이다. 기존에는 한 화면 안에 고객이 읽어야 하는 내용, 버튼을 눌러 확인해야 할 부분, 직접 입력해 인증해야 하는 부분 등이 혼재돼 있어 가입 과정이 복잡했다. 새 시스템에서는 한 단계를 완료해야만 다음 화면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개인정보 입력창의 경우 기존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입력칸이 한 화면에 다 나열돼 있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이름을 입력해야 주민등록번호 입력칸이 나타나고,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완료해야 휴대폰번호 입력칸이 나타난다. 가입 전 필수 확인사항의 경우에도 각 항목별로 스크롤을 끝까지 내린 후 ‘확인’ 버튼을 눌러야 다음 항목으로 넘어갈 수 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들도 추가됐다. 개인고객이든 법인고객이든, 자신이 보유한 차량을 1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한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경기도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경기도에서 시행되는 동물입양정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