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이달부터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을 통해 생명보험업계 TOP2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라는 비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자산을 형성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광고에서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껏 도전하는 고객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광고 모델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천우희· 문상훈·이석훈·김영철·이젤 등 5명이 발탁됐다. 언뜻 어울려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광고 영상 속에서 경쾌한 리듬의 ‘좋으면 됐어’ 노래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모먼트’를 선보이며 ‘결과보다 좋은 과정이 더 소중하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삶을 더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가치를 통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고객 모두가 인생의 과정으로부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특히 KB금융그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김경옥 차장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과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곽재혁 수석은 ‘은행권 아재가 알려주는 경제활동과 자산 관리 노하우’라는 주제로 독립과 더불어 알아야 할 사기예방, 신용관리와 재테크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소망(가명) 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는 돈을 막아주는 지출관리와 자산 관리 방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 등을 체계적으로 배워
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오는 7월 1일부터 혹서기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에 대한 보험금 신속지급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농협생명은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농(임)업인NH안전보험에 가입한 전국 95만(23년 기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관련 보험금 전담 심사자를 배치, 운용할 계획이다. 보험금 심사부터 지급까지 전담 심사자를 통해 보상 처리가 이루어져 보험금 지급기일이 24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도에 발생된 온열질환자는 총 (1,385명)으로 이 중 18명이 사망하였다. 농업 분야의 70대 이상 고령자 사고가 50%(9명)를 차지하고 있고, 논밭 등 실외 작업장에서 일어나는 비율도 46.8%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농업 활동을 해야 하는 농민은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실제 온열질환 관련 보험금 청구건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21년 24건에서 23년 38건으로 58% 증가하였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해보다 더욱 뜨거운 여름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역대 최고 기온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작업 중 폭염피해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KB손해보험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 하나의 앱에서 보험가입과 보험금 청구, 전반적인 보험계약 및 자산 관리까지 할 수 있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앱 통합 1주년을 맞아 고객 사용성 분석과 의견 청취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 앱을 개편했다. 개편된 KB손해보험 앱의 메인 화면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최상단에 배치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변경했다. 이로 인해 원하는 상품과 처리하고 싶은 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 KB손해보험 앱에 로그인을 하면 나의 금융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개인화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고객의 연령, 성별, 보험계약 상태 등 고객정보 분석 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고, 월 보험료, 대출 현황, 보험금 청구 내역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대쉬보드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된 KB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서울대학교(KDT 빅데이터 핀테크 전문가 과정)와 함께‘캡스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대학교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빅데이터 및 핀테크 분야에서 혁신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기업과 연계하여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협회는 AI를 활용한 위험예측모델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AI 기반 건설공사 사고위험 평가 모델’등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위험관리 데이터를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여 위험예측 및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회는 ‘캡스톤 프로젝트’참여를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위험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종합위험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위험예측모델을 보험업계에 도입하는 데도 기여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종합위험관리기관인 협회가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예측모델 개발에 있어
하나생명(대표 남궁원)은 비대면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과 하나은행 앱인 하나원큐 주택 담보대출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계로 하나원큐 앱 내 주택 담보대출 한도 조회 시,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예상 한도와 금리가 동시에 보여, 손님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꼼꼼하게 비교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은 차주별 DSR 한도가 최대 50%까지 적용되어 대출 한도가 넉넉하게 필요한 손님들에게 도움이 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하나은행 자동이체 계좌 지정 시 0.1%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3년/5년 고정금리로 대출을 실행 할 경우에는 0.1%/0.3%의 금리 우대도 적용된다. 3개월(90일) 이후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면제되어 손님의 부담을 덜어준다. 하나생명 모기지사업부 윤미애 부장은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손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도 그룹사와 상품 연계를 통해 손님 중심의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신상품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17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에 참여한 농업인이 사망 시, 지급된 대금의 상환액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농업인월급제 수탁사업을 운영중인 지역 농·축협이 가입대상이다. 이에 지난 19일,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가 첫 번째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에 가입한 충남 당진 소재 송악농협(조합장 홍진희)을 찾아 계약 증권을 교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통해 농업인월급제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국내 최초로 지자체 지원사업과 연계한 농업인 실익증진 보험상품으로 농업인의 사망에 대비한 생활안정망을 보장하여 농업인월급제의 대한 인식제고 및 지자체 정책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서안성농협을 방문하여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용품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서안성농협 윤국한 조합장, 농촌진흥청 김경란 팀장,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백종철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농기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용품을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전달하였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영농철이 시작되며 농기계 사고가 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농협손보는 사고 예방 노력 뿐 아니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국제 신용평가사들로부터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지난 11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인 'A1(안정적·Stable)'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무디스 A1 등급은 보험사의 재무안전성과 지급능력이 우수한 경우 부여한다. 교보생명은 2015년 국내 생보사 처음으로 A1등급을 받은 이후 10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무디스의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의 A1등급 재확인에는 우수한 영업력 및 전속설계사 조직, 안정적인 보험사업 수익성, 견조한 자본적정성과 낮은 재무레버리지 비율 등이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향후에도 교보생명에 대해 선두권의 시장 지위와 안정적 수익성 및 견조한 자본적정성 유지가 예상된다며 등급전망(Rating Outlook)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3월에도 피치(Fitch)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13년 업계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고객 소통채널인 ‘찾아가는 톡톡(Talk-talk) 패널’을 운영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로, 올해부터는 서울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을 시작으로 지방 거점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부산 ‘톡톡 패널’은 현재 판매중인 상품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을 제시하고 신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모바일 창구 등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은 신규 상품 및 모바일, 고객 서비스에 실제로 반영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지금까지 ‘톡톡 패널’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치매, 연금보험 지정대리인청구제도를 확대 적용해 왔다. 특히 고령자들을 위한 모바일 메뉴를 단순화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오고 있다. 오세일 소비자보호실장은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야 말로 소비자보호활동에 앞장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