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현장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한달 동안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시행했다. ‘우리 만나, 봄’ 캠페인명은 같은 회사 직원임에도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이 직접 만나서 ‘본다’라는 의미와 ‘봄’이라는 계절적 의미를 중의적으로 가지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현장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던 중, 같은 건물에서 함께 근무하지만 평소 업무 특성상 타 부서와 교류 기회가 많지 않고,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으로 각자 소속된 부서원이 아니면 서로 얼굴조차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기획되었다. KB손해보험 현장부서에는 개인영업, GA영업, 자동차보상, 고객센터 등이 있다. 총 550여 명이 참여한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은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서로 다른 부서 직원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편성한 후, 점심시간을 포함한 총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 및 티타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상호 교류 기회를 갖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식사 비용 등은 회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초기에는 낯선 직원과의 만남에 대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3~4월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약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도 별도의 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반기 온·오프라인 총 33회에 걸쳐 민원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이를 통해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본사와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해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2021년 3월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발맞춰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상품개발 및 금융소비자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시 소비자보호부서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검수하고, 연 1회 이상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자체점검을 진행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실시간 민원접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동양생명은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6일부터 18일까지 동양생명의 브랜드캐릭터인 젤로디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존에 팔로우하지 않았던 이용자라도 팔로우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이번 이벤트에 대해 안내하는 게시물에 ‘동양생명에 한마디’라는 주제로, 창립 축하메세지나 보험상품 제안 혹은 동양생명 바라는 점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4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들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21년 브랜드캐릭터인 수호천사 ‘젤로디’를 선보였다. 더불어 지난해 3월부터는 젤로디를 소재로 한 '젤로디와 친구들' 웹툰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젤로디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당사의 고객뿐만 아니라 SNS상의 다양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자 젤로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및 웹툰 그리고 정보 안내 등을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3월22일부터 4월22일까지 한 달간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ESG 캠페인의 두번째 행사로 세계 물의 날(3월22일)과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하여,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환경보호 실천 약속을 한 참여자 중 2,222명을 추첨하여 워터리스 세차용품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ESG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번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약 2천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전액 기부하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노력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5년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정기적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교통기후환경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ESG경영을 이행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중이다.
KB손해보험이 가입연령을 35세까지 확대해 3월 개정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3월 한달 간 신규 판매가 지난해 월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자녀보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가 3월 한달 간 약 2만 9천 건 가량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량이 약 1만 4천 건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자녀보험 시장에서 KB손해보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기존 30세였던 가입연령을 35세까지 늘리고, 예정이율 인상과 사업비 절감을 통한 보험료 인하 및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 업계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KB손해보험이 3월 판매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가입자 연령을 자체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소위 ‘어른이’라고 일컫는 20세부터 30세 가입자가 약 34%로 나타났고, 가입연령을 확대한 31세부터 35세 가입자가 약 16%를 차지했다.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20·30세대에게 저렴한 보험료와 납입면제 혜택 확대 등 탄탄한 보장까지 더해진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손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무)NH다이렉트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담보들로 구성됐다. 특히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경찰 조사 단계까지로 확대했으며, ‘내측상과염(골프엘보우)진단비’, ‘외측상과염(테니스엘보우)진단비’ 및 ‘자전거사고처리지원금’등의 새로운 37개의 담보가 추가됐다. 또한, 가입 시 'NH농협금융 ESG캠페인' 동참을 서약할 경우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한층 낮췄다. 교통상해후유장해(50%이상) 발생 시 사고 이후 보험료 전액이 납입 면제되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분석하여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당사 다이렉트 채널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보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30일까지 농협손해보험 모바일앱에서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을
교보생명이 대체자산운용사 파빌리온자산운용의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금융지주사 설립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교보생명은 파빌리온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고, 인수대금 전액 납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파빌리온자산운용과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안건 승인 등 심사절차를 완료했다. 파빌리온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설립돼 바이아웃투자 등 운용사들의 전통적 투자영역부터 부동산,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같은 대체투자까지 폭넓은 투자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곳이다. 특히 부동산 개발은 물론 대출형펀드 및 금융자문에 이르는 부동산 관련 투자 전 영역에서의 전문성이 돋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산업인 데이터시장 영역에서도 디벨로퍼로서의 국내 최고 역량을 보유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교보생명에 편입된 파빌리온자산운용은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다. 그룹 내 계열사와 운용 노하우 공유를 통해 펀드상품 개발 등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메타버스에서 전속 설계사들이 활동하며 교육 및 업무지원을 받고, 고객상담도 가능한 가상 지점인 ‘Top1 메타지점’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그간 가상 연수원을 활용한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및 연수, 고객 이벤트 등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왔지만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활용도는 주춤한 상태이다. DB손해보험은 업계최초로 고객 상담서비스 품질강화와 설계사들의 영업 성과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활용한 가상지점을 운영한다. 특히, DB손해보험 설계사들은 실제 지점의 모습을 구현한 가상지점에서 PC 혹은 모바일로 접속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가상지점에서는 상품 및 업무교육 / 1대1 코칭 / 학습회 / 고객상담 콘텐츠 제공 등 설계사들을 위한 업무지원은 물론, 관리자를 통한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Top1 메타지점’을 경험한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회사와 소통하며 관리받는 것 같고, 요즘 트렌드로 일할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많은 3040워킹맘들이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시공간의 제약없이 회사의 지원을 받아 영업활동을 할 수 있어
동양생명 판매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가 브랜드 파워 강화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사명을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교체한다. 동양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관 변경의 건을 의결,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로 적용됐다. 새 사명인 ‘동양생명금융서비스’는 수호천사 브랜드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한 동양생명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워 영업을 활성화하고 회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지난 31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황문경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황문경 대표이사는 동양생명에서 약 20년간 몸 담으며 경영기획팀장, FC본부장 등을 역임해 보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동양생명금융서비스는 2022년 1월 설립 초기 암보험,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동양생명 상품 중심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는 손해보험 상품도 추가하며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는 TM영업과 대면영업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판매자회사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동양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그간 동양생명이 축적한 높은
MG손해보험이 4월을 맞아 봄맞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MG손보는 4월 한 달간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영 TM센터 설계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월 보험료 2만 5천원 이상 가입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원더풀종합보험 ▲처음부터올케어 암보험 ▲원더풀착한간편건강보험 ▲원더풀간편건강보험 ▲아이조아어린이보험 등 전화로 가입하는 TM 전용 건강보험이다. ‘원더풀종합보험’은 MG손보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대한민국 3대질병(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뿐아니라,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까지 든든하게 보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특약가입시). 또 ‘처음부터올케어 암보험’은 일반암, 유사암, 특정암 진단비를 보장해 어떤 암에도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으며, 부위별 암진단비 담보 추가도 가능해 가족력이나 성별에 따른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특약가입시).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새로운 봄을 맞아 보험 보장을 점검하고 맞춤보험을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