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 까지 2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THE VICTOR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시상식에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상을 실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음악경연 프로그램 우승팀의 합창 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신한라이프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TOP2로 도약하고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한 후, 첫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인 만큼 모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소통하고 쉼 없이 달려온 수상자들에게 의미가 한층 더해졌다. 영예의 대상 수상은 △TFC채널 정인택, 오정훈, 유일영 △LFC채널 김순진, 김현경, 조용수 △하이브리드채널 김민정, 강제희, 박종진 △제휴채널 이은주, 박유정, 천홍희 등 뛰어난 성과를 낸 설계사와 영업관리자가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목표를 성취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자세교정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전(全) 보험사 중 최초로 우수고객 대상 ‘자세교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센서가 부착된 티셔츠를 제공하며, 해당 티셔츠를 착용하고 전용 앱과 연동하면자세가 흐트러졌을 때마다 센서에서 진동이 작동하여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구독자의 자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구독자에게 맞는 1:1 맞춤 운동도 추천해준다. 구독 기간은 오는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1개월이며, 구독 기간 동안 전용 앱을 통해 특정 미션 달성하는 구독자는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블랙(Black) 및 레드(Red) 등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구독 신청을 위한 안내 문자 메세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구독의사를 회신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해당 서비스가 제공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양생명을 이용해 주신 우수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구독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도 특별한 혜택을 기획하여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해 6월 고객들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20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일산지역단 일산지점 장성호 (남, 52세) LC(Life Consultant)와 광주지역단 상무지점 박미경 대리점의 박미경 대표(여, 56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성호 LC는 보안회사 영업직으로 근무하다 보험영업에 매력을 느껴 지난 17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 LC이다. 장성호 LC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오전 6시경에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삼아 고객관리에 임한다”며, “만나거나 연락하는 고객들이 무슨 상품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안전과 건강 트래킹(tracking) 기술을 결합하여 일상 속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예방’ 활동의 습관화를 기대하는 모바일앱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은 보험을 혹시 모를 먼 미래를 대비하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현재 집중하여 만들어진 오늘의 결과가 쌓여 좋은 미래로 이어지게 된다는 캐롯만의 보험에 대한 정의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궁극적으로 오늘 잘 걷고, 잘 운전하는 좋은 습관을 통해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기존 홈화면이 사라지고 좋은 오늘을 만드는 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굿데이’ 탭이 신설됐다. 해당 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특히 굿데이 탭 화면 상단에는 고객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으로 관련도와 실용성이 향상된다. 예컨대 태풍이나 폭우와 같은 날씨 예보가 있을 경우, 운전이나 도보 시 미리 위험을 감지할 수 있도록 화면 상단에 별도 안내해 준다. 또한, 퍼마일자동차보험 고객 차량에 충격이 감지될 때 충격 감지 내용을 안내해 주거나, 캐롯 해외여행보험
KB라이프생명(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기 KB스타지기(知己)’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KB스타지기’는 금융소비자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소비자보호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 패널 제도다. 신상품이나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기 KB스타지기는 MZ세대 중심으로 선발하는 ‘라이프 스타지기(知己)’와 KB라이프의 우수고객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로 나눠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KB스타지기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라이프 스타지기’는 미래 세대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MZ세대(1980년생~2000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 고객패널 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사전 과제를 작성 후, 4월 30일(화)까지 고객패널 담당자 메일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라이프 스타지기는 온∙오프라인에서 KB라이프생명 제도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한 아이디어 제안,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모든 업무에 있어 금융소비자보호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전 부서에서 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대상으로 <흥Good 우수설계사 인증제>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분기별로 보험판매 과정의 건전성, 계약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설계사를 선정하고 인증마크 사용과 장기계약심사 우대 등 특전을 부여한다. 효력은 3개월간 유지된다. 올해 1분기 평가를 바탕으로 최초 선정된 설계사는 모두 101명이다. 인증제를 도입한 핵심적인 이유는 ‘판매건전성 강화’를 위해서다. 우수설계사 인증 자체가 설계사 개개인의 경쟁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판매건전성 평가기준을 달성하려는 유인이 커진다. <흥Good 우수설계사>의 판매건전성 인증기준을 충족하려면 불완전판매 0건, 민원발생 0건, 완전판매 모니터링 및 통화품질 모니터링 우수자여야 한다. 우수설계사 인증마크가 새겨진 계약서류를 활용하거나 공식홈페이지 우수설계사 명단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계약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인증제 분기별 운영은 다소 이례적이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증제 대부분이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택한 이유는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ABL생명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클라우드ㆍ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보험서비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의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금융을 혁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운 ABL생명 디지털혁신실장, 임정욱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및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다양한 AI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클라우드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적용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 발굴 ▲사업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 확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BL생명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주력 보험상품 약관 및 ABL라이프케어(자동 보장분석) 분석 결과를 학습하여 FC(재무 컨설턴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업에서 필요한 업무시스템 및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KB골든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단지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B체크플러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질환 예측 및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KB헬스케어는 이 ‘KB체크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쉽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평창카운티에 상주하는 전문 의료인력은 연도별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해 입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쉽고 상세히 안내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진료 연계 및 생활 습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간호사를 통해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올바른 투약 상담 및 뇌졸중 예방 솔루션 제공,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평창카운티’는 지난해 12월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보험이 4월 11일부터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를 출시하여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는 골프·레저·골절 등 다양한 특약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레저생활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주계약은 상해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MRI ․ CT 검사지원비, 상해수술비, 홀인원비용, 골프중배상책임, 골절진단, 수술비 등이 있다. 3가지의 플랜(골프플랜, 레저플랜, 골절플랜)으로 계약자별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고, 만기도 5년부터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 등 각종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