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의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영업지원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 간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UX)을 반영하여 설계, 청약 및 고객관리 등 전반에 걸쳐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채널 특성에 최적화된 전용 시스템 제공 △클라우드, 인공지능, 데브옵스(DevOps) 등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시스템 혁신 △생성형AI를 활용한 전문적 고객 상담 지원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합 관리∙제공하는 통합인증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영업지원플랫폼에 생성형AI를 적용한 ‘스마티(SMART와 AI의 합성어)’ 서비스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라이프가 자체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 AI설계사 ’스마티’는 고객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유형별, 생애주기별 위험요인이나 관리방안을 생성해 고객과 설계사에게 제공한다. 또 고객의 보장현황을 분석해 최적화된 담보로 구성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설계까지 원스톱으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할인 받는 <무배당 흥Good The건강한 종합보험>을 13일 출시했다. 흥국화재가 업계 최초로 개발해 단독 판매 중인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보장’ 특약도 탑재됐다. 이 상품은 5년간 입원이나 수술, 질병확정진단 등을 받은 적 없는 ‘표준체’와 6~10년간 ‘무사고’였던 ‘건강체’를 대상으로 한다. ‘무사고’란 ▲입원이나 수술을 받지 않고 ▲암, 심근경색, 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 등 3대 질병으로 진단받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표준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일반고지형’으로, 건강체에 해당하는 사람은 무사고 기간에 따라 ‘건강고지형(6년/7년/8년/9년/10년)’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건강할수록 할인 받는’ 구조로 설계됐다. 같은 나이, 같은 성별이라 하더라도 '건강고지형(10년)' 가입자의 경우 '일반고지형'에 비해 30% 가까이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는다. ‘건강을 계속 유지하면’ 보험료가 할인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무사고 기간이 1년씩 늘어날 때마다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일반고지형’ 가입자라면 1년 후 ‘건강고지형(6년)’으로 전환 가능하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만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먼저 금주부터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약 200여 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랩핑 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 FC들이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의 실제 전속 FC들을 모델로 섭외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소속 FC들에게는 수호천사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획되었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동양생명 브랜드 캐릭터인 수호천사 ‘젤로디’를 등장시킨 유튜브 광고도 온에어 한다. 유튜브 광고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캐릭터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만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2일(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까지 6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농협생명은 고객만족도조사, 고객기상청, 고객패널 운영 등 소비자가 체감하는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CEO가 확고한 고객중심경영 가치를 갖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 현장 소통강화 및 미스터리 쇼핑 강화 등으로 완전판매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ESG경영 강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삼성화재가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인 아파트아이와 협업하여 '우리집 위험 분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의 '우리집 위험 분석'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 단위)에서 거주지 유사 평형의 화재 및 누수 발생 시 예상되는 피해액을 확인할수 있다. 해당 피해로 인해 주변 이웃에게 피해를 끼쳤을 경우 예상 배상액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피해가 발생 했을 때 부담해야 하는 내 집 피해액 및 이웃집 배상액을 한 눈에 확인할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가 개발한 주택 화재/누수/배상 피해액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주택 피해액 예측 모델은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최근 10년간 주택화재보험 피해액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주지에서 유사한 형태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예상 피해액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어 있는 입주민 정보를 해당 예측 모델과 결합해서 화재와 누수 등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예상 피해액과 배상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아이 고객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세대 자체 점검'을 앱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해외여행보험 상품 관련 보험료 할인 혜택 2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캐롯은 앞서 지난 3월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이 사고 없이 귀국할 경우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3만 원)을 캐롯포인트로 지급하는 ‘안전 여행 축하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해당 제도에 이어 이번에 신규 혜택 2종을 추가하며 캐롯은 해외여행보험 고객에게 트리플(triple)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첫 번째 추가된 혜택은 캐롯이 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할인이다. 얼리버드 할인은 출국 날짜를 기준으로 7일 이전에 미리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3%를 할인해 주는 개념이다. 해외여행의 경우 통상 항공권과 숙소를 사전에 예약하기에 일정을 미리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캐롯은 이 점에 착안해 여행 근접일 이전에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출시했다. 두 번째 추가된 혜택은 보험에 함께 가입하는 인원수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할인해 주는 동반인 할인이다. 보험에 가입하는 총인원이 2명일 경우 보험료의 10%, 3명은 15%, 4명부터는 20%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금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한다.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은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지역별 금융 이해력 편차를 줄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양생명은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양주백석중학교, 산들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약 75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동양생명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성사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주1회 2시간씩 총 8차시 금융교육을 통해 저축과 투자 등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정식 도입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수혜대상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8주 동안 체계적인 금융지식을 제공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건전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뿐 아니라 여성의 삶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인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갱년기 질병까지 보장하는 여성특화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호르몬 변화나 가족력에 따라 여성 개개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갑상선, 유방, 자궁 등의 질병 위험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점은 제외하고 꼭 필요한 보장만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품 가입 시 ‘여성암 진단특약’을 통해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특정 생식기암을 각각 보장 받을 수 있고 요실금, 골다공증 등 여성 다빈도 생활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외에도 △난임 진단∙치료(급여 인공수정, 체외수정 치료 등) △조기폐경진단 △급여 골밀도검사지원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성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난소기능 검사 할인 △난자동결 시술 우대 △이른둥이 방문간호 컨설팅 등
하나손해보험은 하나해외여행자보험의 ‘해외여행 중 여권 도난·분실 추가체류비용(3일한도) 특약’이 지난 4일 배타적 사용권을 3개월 획득했다. 해당 특약은 해외여행 도중에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해 재외공관에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TC, Travel Certification) 또는 긴급여권을 발급 받은 경우에 한해 보상하며, 해당 여권의 도난 또는 분실을 원인으로 해외 현지에서 출국이 지연됨에 따라 '계획된 여행 기간'을 초과함으로써 발생한 해외 현지에서의 추가 체류비용(숙식비용)을 3일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또한, 1일 가입금액(보상한도)은 10만원·15만원·20만원·25만원·30만원으로 차등화하여, 보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6월 19일부터 판매 예정으로 출시 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함으로써 상품의 독창성을 선 입증했다. 하나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22년 10월 ‘해외여행 중 코로나 격리비용 보장’ 배타적 사용권 6개월 획득, 23년 4월 출시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3개월 획득에 이어 3번째 배타적 사용권 획득이다. 하나손해보험은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 또는 도난당하여 귀국시점에 여권이 없어 귀국 비
하나생명(대표 남궁원)은 온라인 주택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베스트핀)’ 에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을 입점하고,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와 금리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담비’ 플랫폼을 통해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을 실행하면 3개월(90일) 이후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면제되어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손님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금리 우대이벤트도 함께 진행이 되는데 3년/5년 고정금리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0.1%/0.3%의 금리 우대도 적용된다. 하나생명 모기지사업부 윤미애 부장은 “손님들이 편리하게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뱅크몰과의 제휴 이후 새로운 대출 플랫폼인 ‘담비’ 와의 제휴를 확장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은 보험업권 최초로 100% 모바일로 진행되어 대출 한도와 금리까지 3분안에 조회가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없이 스크래핑을 통해 자동제출되어 손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근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