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의 '신입행원 채용'은 8월 31일(목)부터 9월 20일(수) 13시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180여 명이 될 예정으로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디자인 크리에이터 총 4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실무진 면접전형 ▲최종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3년 하반기 내 청라 소재의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1등 은행을 넘어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고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 되어 줄 인재 발굴을 위해 대규모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라고 밝히며, "1등 하나를 위한 여정에 함께할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구분하여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31일 KB스타뱅킹 내 ‘전체계좌조회(이하 오픈뱅킹) 서비스’를 마이데이터와 결합해 다른 금융기관 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간 결합을 통해 단순 잔액 조회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고객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개편으로 KB스타뱅킹 고객은 전 금융기관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오픈뱅킹 동의로 조회할 수 있었던 정보와 더불어 대출 및 신탁, 외화 자산과 증권사의 보유 주식 종목까지도 한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한 상품의 적용 금리, 투자 수익률, 이자 상환일 등 자산 관리에 필요한 여러 정보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고객별로 필요한 알림이나 맞춤형 서비스 추천 등 개인화된 콘텐츠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등록해 둔 자산 조회 유효기간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연장 및 재동의를 권유하고, 연결한 자산의 종류를 분석해 신용점수 올리기·가계부·지출순위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도 추천해준다. 이에 더해 원스톱 가입절차를 도입하여 마이데이터와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동의 절차도 간소화했다. 타 금융기관 계좌 등
SKT가 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상공망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 SK텔레콤은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300~600m의 운항 고도와 100~150km/h의 순항 속도로 도심/준도심/관광지역 상공 항로를 비행하는 UAM 기체와 유사한 통신 환경을 갖춘 드론을 활용,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SKT가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측정 결과를 지도/그래프/도표로 시각화해 나타낸다. 또한, 통화/SNS/동영상 시청 등 UAM 탑승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적용해 상공망의 통신 서비스 품질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SKT는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예측을 위한 시뮬레이터도 개발했다. SKT가 자체 개발한 상공망 통신 품질 예측 시뮬레이터는 비행 경로/고도 설정, 안테나 높이, 상향 틸트, 지향 각도 및 빔 패턴 등 통신 품질에 변화를 주는 여러 요소들의 영향을 통합 분석할 수 있어, 기지국 설치 환경, 지상망 간섭 등 현실적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 아시아퍼시픽 지역 일본 예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WC2023’은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선발하는 글로벌 대회로, 올해도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8월 초부터 글로벌 전역에서 월드 파이널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인 예선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예선은 지역컵에 출전할 일본 대표 2인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진표에는 지난 5월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에서 활약한 MATSU, KAMECHAN, KANITAMA 등이 이름을 올렸다. 주장이었던 MATSU를 비롯한 세 선수 모두 이미 다양한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들로, 라이벌전 당시에도 SWC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내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혀 이번 경기에서 어떤 전략을 선보일지 더욱 주목된다. 이 외에도 지난해 S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를 런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켜요’ 플랫폼은 신한은행이 약 8개월간 보이스피싱 수법과 금융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체 개발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소비자지원부를 비롯한 6개 부서가 개발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그 동안 단순 전달방식으로 운영되던 기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페이지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고객이 보이스피싱 예방법들을 직접 실천하고 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컨텐츠들로 ‘지켜요’를 구성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먼저, 신한은행 ‘지켜요’는 고객의 보안점수를 산출해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고객들과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자신의 보안수준을 진단해보고 추가로 필요한 보이스피싱 예방 보안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금융감독원에서 발송하는 보이스피싱 관련 ‘소비자경보’를 실시간으로 메인화면에 업데이트해 신종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피싱방지 보안설정, 거래통지 알림설정 등의 기능을 이용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인기 방송콘텐츠 VOD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이하 환승구독)’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승구독은 주요 방송사(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의 방송콘텐츠 11만여 편을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U+tv만의 신규 요금상품이다. 지금까지는 방송사 별로 인기있는 드라마 또는 예능콘텐츠를 보려면 월 8천800원 상당의 방송 콘텐츠 VOD 월정액 상품을 각각 가입해야 했다. 9월부터는 월 1만6천500원 U+tv 프리미엄 요금제에 8천800원을 더 지불해 환승구독(월 2만5천300원, 인터넷 결합+3년 약정 시)을 이용하면 지상파 3사·종편 4사의 방송콘텐츠를 VOD 월정액 상품 하나의 이용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환승구독은 기존 OTT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11만여 편의 방송콘텐츠를 OTT 구독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결과 고객들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OTT를 중복으로 가입(평균 2.4개)하거나 특정 OTT의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데, 환승구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브’는 지난 30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우선, 9월 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하고 탑승한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터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쿠폰 증정일은 10월 16일이다. 또, 연말까지 대중교통 이용 후 스탬프를 모으면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을 주는 '모빌리티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빌리티 스탬프는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1개씩 지급되며, 로카페이 내 ‘모바일 교통(안드로이드 휴대폰 전용)’ 서비스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1개 지급된다. 또 하루에 예약한 광역/시외버스 탑승 및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스탬프가 1개 추가 제공된다. 스탬프는 일 4개, 월 1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지급된 스탬프를 터치하면 띵샵 띵코인이 스탬프 당 최대 120포인트 지급된다. 여기에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면 광역/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4일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그룹 탄소감축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SBTi는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이니셔티브로 기업의 탄소감축 목표 수립에 대한 글로벌 표준 제공 및 목표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6천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SBTi 권고안에 따라 기준연도를 2022년으로 설정했고, 탄소배출량 측정·인증 범위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대 범위로 추진했다. 특히, 업종별 최신 SBTi 감축방법론을 적용하는 등 SBTi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모두 충족해 국내 금융회사 중 최단기간인 신청 2개월만에 승인을 획득했다.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SBTi 기준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22년 대비 30년까지 42% 감축, ▲금융자산 탄소배출량은 22년 대비 30년까지 27% 감축하는 것을 중간 목표로 수립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탄소배출량이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대한민국 주방가전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팔, 필립스, 쿠쿠전자, 브라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 가전 행사 상품 구매시 최대 2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선물로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안마의자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워치, 모바일 등 인기 선물 가전 구매 시 최대 2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요리 재료 준비 시 필요한 믹서기는 테팔의 ‘미니블렌더 펄스 글라스 및 다지기, 텀블러’와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쿠쿠전자의 ‘몬스터 블렌더’, 브라운의 ‘핸드블렌더’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상품 할인,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2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명절 요리에 활용 가능한 테팔의 ‘파워그릴’, 필립스의 ‘커넥티드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압력밥솥’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상품 할인,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각 품목의 최고 인기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혜택이 커지는 동시 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SK매직의 ‘보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