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릭터’는 범우주적 테러진압단체 ‘NSS’의 일원으로 나타브 제국에서 태어난 정의감 넘치는 경찰이었지만, 사고로 신체의 일부를 잃고 사이보그가 돼 NSS에 합류한 신규 영웅이다. 보유 스킬로는 ▲적을 일정 시간 침묵 및 둔화시키는 ‘전기 충격’ ▲전류를 방출해 마법 피해를 주는 ‘전류 폭풍’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키는 ‘쇠사슬 지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숙련도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플레이 시 숙련도 경험치를 받게 되며, 숙련도 레벨이 오르면 해당 영웅의 숨겨진 이야기가 해금되고 ‘마스터 스킨’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름 테마 스킨 5종이 추가됐다. 스패로우 ‘눈부신 바다소녀’, 벨리카 ‘바다의 지휘관’, 머독 ‘바다 지킴이’, 신비 ‘바다의 신비’, 마코 ‘마샤크’ 등이 9월 말 업데이트 시점까지 한정 판매된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북미(미국/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지난 29일 ‘에너지 분야 공급망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상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급망 협력사의 ESG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실시했다. 최근 에너지 산업에 대한 환경·안전·윤리경영이 강조되면서 원청회사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참여하는 협력사에도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협력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글로벌 경기둔화로 대표되는 3중고 및 인력부족 등으로 이러한 ESG경영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ESG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는 높으나 여러 제약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KB국민은행에 추천한다. 오는 9월부터 ‘에너지공급망 ESG상생사업’ 공모 및 기업 선정을 시작하며, 선정된 협력사가 남부발전의 각종 상생사업에 신청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9월 중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250여명으로 ▲기업금융 ▲개인금융 ▲IT특성화고 ▲보훈특별채용의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인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미래 영업 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IT특성화고 부문은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교육부 및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IT특성화고 부문 인재는 약 1년간 영업점 근무를 통해 영업현장의 프로세스를 우선 익히고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HANARO Fn조선해운 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8월 29일 기준 HANARO Fn조선해운 ETF의 순자산은 1028억 원으로,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1년이 안되는 시점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 HANARO 조선해운 ETF는 대한민국 조선업과 해운업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국내 조선 및 해상 운수 관련 종목 중에서도 선정 기준에 적합한 상위 15개 기업에 투자하는 FnGuide 조선해운 지수를 추종한다. 이 ETF는 국내 상장되어 있는 조선해운업 관련 ETF 중 조선업 투자 비중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상장된 조선업 5개 업체가 높은 주가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HANARO 조선해운 ETF 또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8월 29일 기준 HANARO 조선해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3.58%, 6개월 수익률은 17.72%로 나타났다. NH-Amundi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조선해운업은 안정적인 수요 공급 구간으로 진입하여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신조선가와 중고선가 지수가 동반 상승하며 선박 가격이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다. 제한적인 증설과
웹케시글로벌이 청구·수납 특화 빌링 솔루션 ‘WeBill365(위빌365)’를 캄보디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WeBill365는 캄보디아 기업의 복잡한 청구·수납 업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학원비, 건물 임대료, 통신비 등 수납 업무가 많은 대형 B2C 사업장을 위해 출시했다. 기업은 클릭 한 번으로 여러 고객에게 각각의 가상 계좌와 청구서를 만들어 보낼 수 있고, 고객은 문자·이메일·텔레그램 등으로 발급받은 ‘KHQR(캄보디아 범용 QR 플랫폼)’을 스캔하기만 하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WeBill365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청구서 작성 및 발행, 입금 현황 파악, 업무 보고서 확인까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RP와의 연계도 자유롭다. ERP 시스템에 수납 내역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오픈 API를 제공해 실무자의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줄여준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WeBill365는 교육 및 통신, 임대업 등 다양한 B2C 기업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로 캄보디아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기업과 소비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 산업동향 및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DDP)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년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The New Wave of Fintech)’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개최되며,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총 12개 세미나와 함께 핀테크 기업·투자자·금융회사 간 교류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시관, 부대·체험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KISA는 ‘블록체인 혁신금융 산업동향 및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여하며, 해당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 산업동향(순천향대)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 기술 트렌드(ETRI) ▲국내·외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활성화 현황(KISA)에 대한 3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SKT가 지난 4월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또 다른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고객과 함께 키워 나가는 성장형 AI 서비스 ‘A.(이하 에이닷)’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IDEA(Int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지난 1980년에 시작한 ‘IDEA’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권위있는 상이다. ‘에이닷’의 이번 ‘IDEA’ 수상은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SKT는 ‘IDEA’ 수상에 대해 ‘에이닷’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에이닷’은 AI의 ‘A’를 상징함과 동시에 알파벳의 첫 글자로서 ‘세상을 여는 첫 번째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AI 컴퍼니로 도약하고자 하는 SKT의 기업경영 가치와 친근한 AI 서비스라는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가 개인 순매수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는 539억원으로 집계됐다. ‘월배당’과 ‘최저보수’ 등으로 지난 6월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해당 ETF는 상장 2개월여만에 개인 순매수 5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 대표 배당 투자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한국판 SCHD’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배당형 ETF다. 최근 불안정한 글로벌 증시 흐름 속에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가운데 해당 ETF는 국내 대표 월배당형 ETF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저렴한 투자 비용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매일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해주고, 결제 횟수에 따라 최대 20만 엘포인트(L.POINT)를 추가 적립해주는 ‘환승프로젝트 더블 할인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9월 30일까지 1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매일 15만원 한도로 1회 캐시백 해준다. 또 기간 내 1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결제한 횟수가 두 번이면 10만 엘포인트를, 세 번 이상이면 20만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은 캐시백과 엘포인트는 10월 중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환승프로젝트에 명품 전용관인 ‘럭셔리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입점 브랜드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프라다, 구찌, 미우미우, 버버리 등이다. 30개월의 이용 기간 동안 상품가 일부는 나눠 내고, 남은 금액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다. 반납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중고 상품 상태에 따라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납부 금액 일부 혹은 전부를 차감해준다. LOCA 환승카드로 결제 시에는 지난 달 실적이 50/100/150/2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
새마을금고중앙회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인큐베이팅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8년 첫 사업을 시작해 지난 5년간 약 100개 스타트업 기업에 총 43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8월 22일 공모가 마감된 6기 사업에서는 지역불균형·지역소멸 등 지역사회 이슈와 관련된 초창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Starter) 트랙(10개 기업), 지역 이슈는 물론 보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성장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러너(Runner) 트랙(20개 기업)의 2개 유형으로 총 3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사업기간 동안 총 10억 원이 투입되어, ▲최대 5천만 원의 사업자금 지원(1개 기업당) ▲전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판로 지원 등 다방면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으로 지역사회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