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첨행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의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로 총 1만개다. 구체적인 번호 유형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메뉴 중 ‘혜택’ – ‘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다수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를 매년 추첨을 통해 제공해왔다. 지난 `22년 하반기 진행한 추첨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였으며, 경쟁률 580:1에 달했다. 선호번호 추첨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거나, 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고객도 응모할 수 있으며,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안내에 따라 1인 최대 3개 번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9월 18일에 발표되며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지난달 실적 조건에 상관없이 국내외 이용금액 3000원당 1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 준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은 SKYPASS(스카이패스) 마일리지처럼 적립 후 대한항공 항공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인회원 대상 프로그램이다. 기존 SKYPASS 마일리지의 경우 기명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임직원 개인 SKYPASS 계정에 마일리지가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무기명 법인카드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적립되는 반면,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법인등록번호 기반 적립으로 무기명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임직원 다수가 이용해도 법인계정 1개로 적립되어 회사 차원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적립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은 법인 소속 임직원들의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또는 좌석 승급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조회/사용 및 유효 기간은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마스터카드와 함께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마스터 브랜드로 신청하면 국내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해외 진출 도움을 위해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소재 ㈜와이씨피를 방문하여 브랜드 디자인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씨피는 중장비, 자동차,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정밀 인발강관 제조 업체로 금차 방문을 통해 기업 심벌 로고와 광고 디자인 리뉴얼 등 브랜드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 ㈜와이씨피 김현수 대표이사는 “농협은행의 이번 지원은 해외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된다”며, “당사가 필요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를 적극 지원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하여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여름방학의 대미를 장식할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통신업계 최초 오프라인 캠퍼스 대항전 유쓰페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8개 대학은 지난 7월 유쓰 홈페이지(uth.co.kr)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사전 이벤트 ‘대학교 유쓰력(力) 대항전’에서 신청자 수가 가장 많았던 대학순으로 선정됐다. 사전 이벤트에는 전국 336개 대학 중 77%인 260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유쓰페에 대한 SNS 게시글·공유·좋아요·댓글 합산 132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부산대에서는 이날 새벽 총학생회, 방송국이 함께 서울로 출발해 유쓰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포토존’을 통해 나만의 유쓰력을 사진으로 남기고,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유쓰 브랜드를 알아가는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 유쓰의 제휴사인 도미노피자·하이네켄·밴앤제리스·와플대학의음식을 제공한 ‘유쓰 푸드존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위탁자가 합리적 계획으로 재산을 증여할 수 있는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일정 연령, 세금 및 비용 부담 능력을 갖춘 시점에 재산을 물려주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은 만기 시 수익자에게 원본만 증여하는 금융권 최초 증여신탁 상품이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신탁 대상 재산이 금전 5백만원 이상이나 부동산 1억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신탁재산이 금전이면, 은행은 발생한 이익 등은 위탁자에게 귀속하고, 계약 만기시 원본을 수익자에게 지급한다. 신탁재산이 부동산이면 수익자는 증여세 납부를 신탁 만기일까지 늦춰 납부 재원을 마련하고 권리 침해로부터 재산 방어 및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또한, 법인은 위탁자인 법인이 수익자를 임직원의 유가족으로 지정해 신탁에서 발생한 수익을 유가족의 생계비로 활용하고 추후 신탁재산 원본을 이전시키는 방식으로 설계할 수도 있다. 우리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초개인화되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맞춰 효율적인 자산 승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신탁상품을 개발할 것”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고객(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게 공급한 신용대출 규모가 1조 75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공급 규모로서 지난해 상반기 취급액인 1조 3,362억원보다 31% 증가했다.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가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7월까지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한 신용대출 규모는 누적 9조 1,248억원이다. 2분기말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은 3조 9,184억원으로 전년 2분기(2조 9582억원) 대비 약 1조 늘었다.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27.7%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출 공급 확대 노력을 통해 전분기보다 2% 포인트(p)의 비중을 끌어올렸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도 중·저신용자·금융 이력 부족자 등 금융소외계층 대상으로 대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8월 현재 기준 28%를 넘어선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 비중을 높이고 연말 목표치 30%도 달성한다는 목표다. ■ 중·저신용 고객 대출이자 부담 축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울거래가 CPO를 선임했다. 선임된 이현우 CPO는 향후 서울거래 비상장의 제품을 총괄하며, STO와 관련된 선행 특허 확보에 주력한다. 이현우 CPO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에서 학, 석사를 하였으며, 변리사 시험 44회를 통과한 IT 전문 변리사이다. 또한, 엘지정보통신과 엘지이노텍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였고, 법무법인 광장 재직 시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 전담 변리사로 활약하여 성공으로 이끈 바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거래는 토큰증권의 유통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선행특허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변리사 출신인 이 CPO를 영입하였다. 이 CPO의 영입을 계기로 서울거래는 기존 자본시장과의 연계 및 다양한 증권 거래 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CPO는 “기존의 비상장 주식거래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토큰증권과 관련하여 기술적 검토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의 STO와 관련한 기술 검토를 진행하여 한국 금융시장에 접목할 것이며, 특히 블록체인 메인넷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퇴자산관리전문 종합 상담 대면채널인 ‘KB골든라이프센터’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해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고객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퇴자산관리 수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설립된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전국 14개 센터에서 개인연금, 퇴직연금뿐 아니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세무 등 은퇴 전반에 걸친 종합 상담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센터 이용 고객은 상품 가입에 대한 부담없이, 일대일 맞춤형 은퇴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KB골든라이프센터는 3년 동안 고객에게 1만 5천건의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담 케이스를 모아 국내 최상위 전문성을 보유한 상담센터로 자리잡았다. KB골든라이프센터 3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KB연금고객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여 고객은 은퇴 노후 관련 전문가 강연과 더불어 현장 실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노후 준비 상황도 즉석에서 점검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KB골든라이프센터는‘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은퇴설계플랜’, ‘은퇴·노후 상품의 종류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LoL CHAMPIONS KOREA(이하 LCK)의 신규 스킨 디자인을 적용한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를 우리 독자 카드로 재출시하며 혜택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스킨 디자인이 적용돼 팬들의 소장가치를 끌어올렸다. 새로운 업데이트 테마인‘Soul Fighter(소울 파이터)’의 신규 스킨을 출시한 챔피언 중‘럭스’와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격투 테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화풍을 기반으로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혜택은 지난달 출시된 ‘카드의정석 EVERY 체크’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를 적립할 수 있다. ▲공연티켓 ▲놀이공원/워터파크 ▲영화관 ▲여행 등 4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최대 1만원 특별적립 가능하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천원을 추가 적립할 수도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말까지 이 카드로 국내 가맹점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9년에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우리카드는 네이버쇼핑과 함께 우리WON뱅킹 우리페이로 결제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쇼핑에서 우리WON뱅킹 우리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시 3% 캐시백을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일반결제에서 신용카드 > 개인 > 우리카드를 선택 후 우리카드 결제화면에서‘우리WON뱅킹 결제’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캐시백은 대상 건에 한해 10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쇼핑과의 제휴를 비롯해 배달의 민족, KREAM, 티몬, 메가커피 등과 제휴했던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가맹점들과 함께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