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업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IBK기업은행은모바일뱅킹인‘i-ONE뱅크’에서로그인이나OTP,보안카드없이본인이지정한계좌번호로송금이가능한‘휙톡톡송금’서비스를오는28일출시한다고밝혔다. 이서비스로송금할때는i-ONE뱅크앱첫화면에서등록된계좌의아이콘을누르고,송금금액과간편비밀번호만누르면된다. 서비스이용대상은휙서비스가입고객이고,지정계좌는6개까지등록할수있으며,은행에등록된본인스마트폰에서만이용이가능하다. 기업은행관계자는“모바일뱅킹이용고객에게보다편리한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서비스를출시다”며“앞으로도자주사용하는거래는로그인이나OTP없이이용할수있도록서비스를확대하겠다”고말했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는 대학생 인턴참가자들이 전국의 NGO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격은 시민단체의 경우 상근인력을 갖추고 최근 2년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 소재의 NGO단체이다. 인턴참가자의 자격은 11월 기준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석사과정 포함)으로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자이다. 인턴참가자 선발 기준은 스펙이 아닌 자기소개서 및 면접 등을 통한 활동의지 및 참가에 대한 진정성이 우선이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최종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 및 기능과 NGO단체 업무현황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된다. 이후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다은달 18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70여
[핀테크경제신문송지나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에 출범한 1Q Lab 5기 스타트업(Start-Up) 기업들을 대상으로 23일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이 2015년 6월에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인 ‘1Q Lab’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Q Lab 5기 11개 파트너사들의 성장을 위해, 사업수요에 맞는 외부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17일 KEA특허지원센터의 ‘해외진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특허지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23일 보안세미나, 11월중 법률세미나를 추가 개최해 ‘1Q Lab’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적 사업모델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금일 금융보안원의 보안세미나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고려해야 할 주요 보안 위협’을 주제로 핀테크 서비스의 안정적 성공을 위한 보안 필수점검 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였고,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세션에서는 사업현안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였다. KEB하나은행에서는 유니-콘 프로그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이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더 플라자 호텔과 부산 센텀 그랜드애플에서 서울, 수도권 및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KB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세무·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우수기업 실무자를 초청해 세무·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지출증빙 실무’, ‘2017년 세법개정안 주요내용’, ‘사례를 통해 본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방안 및 임직원을 위한 법률이야기’ 등 중소기업 실무 담당 직원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세무 가이드와 기업관련 법률상식을 포함한 폭넓은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했다. 특히 강의를 진행했던 국민은행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의 맞춤식 1:1 상담도 이어져 중소기업 실무진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KB Wise 컨설팅’은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필요 시 전문가가 기업에 상주하여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하며,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300여건이 넘는 컨설팅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스마트뱅크 @GS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오른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 신한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통합 채널 슈퍼플랫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스마트뱅크 @GS25’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편의점을 이용하면서 남은 거스름돈이나 소액을 저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저금통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GS25 냉장고 앱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부여받은 QR코드를 활용해 편의점에서 남은 거스름돈이나 소액을 저축하고 높은 금리의 이자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신한은행 슈퍼플랫폼과 연계해 신한은행 적금으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신한은행과 GS25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께서는 남은 거스름돈이나 주머니 속 자투리 금액을 실속있게 모을
<사진 국민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외화를 직접 배달해 주는‘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우편서비스를 통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인터넷, KB스타뱅킹, 리브, 스마트고객상담부에서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배달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서비스 가능 통화는 미국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중국위안화, 태국바트화, 홍콩달러 등 총 6개 통화다. 배달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분당에서 시범운영하며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달러 환전 시 원화기준으로 최저 4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액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통화별로 신청한도는 다르게 적용된다. 신청일로부터 2일 이후 10일 이내 기간 중 평일에 한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령 시에는 신청인 본인만 외화 실물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미화 600불 상당액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는 배송비가 무료로 제공되며 금액에 따라 환율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객 총 30명에게 1그램 순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는 LG유플러스와 맺은 업무협약을 기념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은행 ‘썸뱅크’와 LG유플러스는 이날 ‘금융-통신 융합서비스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금융·유통·통신 제휴서비스를 선보였다. 먼저 LG유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썸뱅크’ 신규가입 시 엘포인트 1000점, ‘My SUM 모바일통장’ 개설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 10주간 총 2000명에게 지니뮤직 이용권을 선물한다. ‘썸라이프’ 내 LG유플러스 특화 서비스인 ‘U+통신료납부’를 이용해 3만원 이상 납부하는 고객 2000명에겐 지니뮤직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SUM-PLUS 정기예금’, ‘My SUM 정기예금’, ‘My 포켓론 U+고객우대형’ 신규가입 고객과 ‘U+통신료납부’ 이용 시 썸뱅크 계좌로 통신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도 선물한다. 한정욱 BNK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은 “‘썸뱅크’와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제휴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왼쪽)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지진피해 복귀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신협중앙회>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2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항시 소재 신협에서도 쌀, 세면도구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재단은 피해지역 신협을 중심으로 인근 대피소 등에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을 파견해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피해가 확인된 조합원에게는 원리금 상환유예, 대출금 만기연장, 긴급자금 대출, 이자 감면 등 금융지원도 펼칠 계획이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와 고락을 함께해 온 신협으로서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재까지도 여진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22일 8개 기관 공동으로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2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8개기관과공동으로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맞춤형 실무강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 70여개 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강좌에선 국내외 ODA 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의 양대 개발협력기관인 EDCF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그리고 World Bank(세계은행),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MDB(다자개발은행) 구매조달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수은은 컨설턴트 표준제안요청서 개정내용과 AIIB 구매제도, 국내기업의 진출전략에 대해 강의했고 KOICA는 구매조달절차와 국제 무상원조 조달시장 진출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안준 구오(Jianjun Guo) 세계은행 선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NEW 씨티모바일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씨티모바일 앱에 대한 리뷰를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5명의 고객에게 아이폰 X를 전달한다. 씨티모바일 앱에 로그인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떼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작년 12월 기존의 은행앱과 카드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씨티모바일’앱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계좌잔액 및 최근 금융 거래내역을 보여주는 스냅샷 서비스를 선보이고 아이디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거의 모든 뱅킹 및 카드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하여 지문 터치 및 홍채 인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본인계좌로의 이체는 물론 자주쓰는계좌로 등록을 하면 일중 누적 500만원까지는 로그인 만으로 추가 인증없이 이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공인인증서 없이 대부분의 은행 및 신용카드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이벤트 참여는 문자 참여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등록으로 각각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