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0월말 출시한 자유입출금통장인 ‘SC제일 마이줌통장’ 출시를 기념하여 SC제일은행 비대면 모바일 앱인 ‘셀프뱅크’를 통해 마이줌통장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도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C제일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셀프뱅크를 통해 마이줌통장에 가입하고 이벤트 종료일인 12월 8일 기준 100만 원의 잔액을 보유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SC제일은행 모델인 윤균상 친필 사인이 담긴 2018년 SC제일은행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된 400명에게도 2018년도 SC제일은행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여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의 금리를 적용 받는 수시입출금예금 상품이다. 자신이 운용하고자 하는 자금 규모에 맞게 유지 금액을 설정하고 설정금액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금액이 일정하지 않은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마이줌통장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금리결정 방식을 채택하여 출시 10영업일 만에 5천억 원의 수신고를 달성하는 등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20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김도진 IBK기업은행장(둘째줄 왼쪽 일곱번째)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둘째줄 왼쪽 네번째)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IBK기업은행은 20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제1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임직원 65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오는 25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학교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2017 반부패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반부패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은 26일까지 대학생 또는 신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제도개선’과 ‘청렴도 향상’ 2가지다. 신보의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신설) 방안이나 직원 또는 외부고객에 대한 청렴도 향상 방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2명은 각각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15만원씩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희망자는 이메일, 우편/방문, 팩스로 아이디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다운 및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모바일 적금 및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를 통해 가입 및 신청이 가능한 상품은 '신한 사업자 성공기원 적금'과 '신한 가맹점 사업자대출'이다. 신한 가맹점 사업자대출은 개인사업자의 매출액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S뱅크를 통해 신청할 경우 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바로 약정서 작성 및 각종각종 서류 제출이 가능해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다. 신한 사업자 성공기원적금은 1년제 적금으로 매월 1000만원 이하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납입 할 수 있다.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특별중도해지가 가능하여 긴급운영자금이 필요한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적금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16일부터 포항 지역의 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및 사업자대출 우대지원,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조건 완화, 수신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 최고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고 1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까지 지원하며 최대 1%p의 금리우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고 1.5%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수신수수료 면제는 물론 대출금 연체이자도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정상 납입할 경우 면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하는 KB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한은행이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 및 개인에 대해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은 지진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대상 최대 3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내에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진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도 실시할 예정이며 만기 연장 시 최고 1.0%P의 대출금리 감면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개인 및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피해를 입은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뜻하지 않은 피해를 당한 기업 및 개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 12일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하이 로보(HAI Robo)’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 손님 2만 5천명, 가입 금액 3천억원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이로보가 친절한 설명이 제공되면서도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상품 가입까지 10분 이내로 완결 가능하고(Simple), 딥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으며(Smart), 가입 후 24시간 제공되는 ‘My 자산진단’ 보고서와 펀드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Fun)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지능 PB(Private Banker)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를 휴먼 PB를 통해 설명을 듣고 가입할 수 있는 핀테크(온라인)와 휴먼테크(오프라인)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영업 프로세스’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장경훈 부행장은 “하이 로보를 통해 국내에서도 디지털 자산관리의 수요가 충분하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며 “향후 급속도로 성장이 예상되는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손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내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지나 기자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우리은행은 고객 수익률 향상을 통해 서민 자산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는 20일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0.05%p~0.12%p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인형퇴직연금(IRP)는 개인의 자산형성을 위해 본인이 납입한 개인부담금과 이직·퇴직할 때 받은 퇴직금을 적립 운영하기 위해 설정한 퇴직연금제도이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개인부담금과 퇴직금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하고,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개인부담금의 수수료를 적립금 자산평가액이 1억원 미만일 경우 연0.28%, 1억원 이상일 경우 연0.26%로 기존 수수료율에서 각각 0.12%p 인하한다. 특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한 고객은 1억원 미만일 경우 연0.22%, 1억원 이상일 경우 연0.20%의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퇴직금의 수수료는 적립금 자산평가액 1억원 미만인 경우는 종전과 같이 연0.50%이나, 1억원 이상의 경우 연0.40%로 기존 연0.46%보다 0.06%p 인하한다.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경우 1억원 미만은 연0.45%,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기자] 신한은행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짠테크(짜다와 제태크의 합성어)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신한 스마트MORE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스마트MORE 적금’은 매월 4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 만기 상품으로 모바일 저금통 ‘한달愛(애)저금통’과 간편 이체 서비스 ‘스마트 이체’와 연계해 짠테크 방식의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금리는 연 1.5%이고 △절약 우대(연 0.5%) △재예치 우대(연 0.2%) △용돈받기 우대(연 0.2%) 등 우대금리 요건 충족시 최고 연 2.2%의 이자를 제공한다. ‘한달愛(애)저금통’은 자투리 자금 입금 목적의 온라인 전용 저축상품(연 4%)이며 ‘스마트 이체’는 입출금 계좌에 입금이 발생할 경우 푸쉬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고 적금 계좌로의 이체를 지원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도록 돕는 간편이체 서비스이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저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이체’를 업그레이드 해 공인인증서나 OTP 인증 없이 클릭 한번으로 적금계좌에 입금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17일까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주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대응 수준, 그리고 기업의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측정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시장규모·지속가능성 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된 50개 업종의 197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지역사회, 주주, 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경영의 공정성,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 등 다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