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EB하나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올림픽 개막 D-100일인 11월 1일부터 끝나는 2018년 2월까지 『하나된 평창』전용 상품 3종 판매 및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림픽 전용 상품은『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적금, 입출금 통장』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기간 중인 2018년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통장을 증정한다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할 수 있으며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18%에 우대금리 연 0.5%가 더해져 최대 연 2.218%의 특별한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 금리 항목은 ▲하나카드(또는 현대카드) 결제실적 보유 연 0.2%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으로 이 예금에 가입하거나 가입시점에 만 65세 이상 손님 또는 장애인 손님인 경우 연 0.1% ▲대한민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4위 이내 달성 시 연 0.2%로
<사진 KB국민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1일 주택 단열 및 창호개선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KB 그린리모델링 협약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 받은 뒤 정부로부터 이자지원을 받는 상품으로 대출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부터 융자추천을 받은 건축물 소유주이다. 대출신청 절차는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정하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사업신청 후 ‘그린리모델링 사업확인서’를 발급 받아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금번 신상품 최고 대출한도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2천만원(1호당), 단독주택 5천만원(1호당), 비주거용 건물 50억원(1동당)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에너지 성능 개선비율에 따라 연 1%p~3%p의 대출이자를 최장 5년 동안 지원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포함)이 대출을 신청하면 연 4%p의 이자를 지원 해 준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금융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의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SC제일은행이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마이줌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C제일 마이줌 통장은 최소 100만원부터최대 10억 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여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 금리를 적용 받는 구조의 수시입출금예금 상품이다. 수시입출금 상품들과는 달리 급여이체 조건이나 자동이체 조건 등이 없고 오로지 자신이 설정한 예치금액만 유지하면 연 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설정금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도 연 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으로 설정해 놓고 통장에 1천 1백만 원을 예치하면 1천만 원에 대해서는 연 1.5%, 1백만 원에 대해서는 연 1.0%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단, 설정금액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통장을 해약하는 경우에는 연 0.1%의 금리가 적용된다. SC제일 마이줌 통장은 일별 잔액으로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설정한 금액을 단 하루만 유지해도 연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최적의 상품이다. 또한 설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신한은행이 중국법인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신한은행이 중국 청도에서 우수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27~28일 이틀간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27일에는 한국-중국 간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 이행과 관련해 중국에서 국내로 자금반입시 수반될 수 있는 세무 이슈들을 짚어보고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공유했다. 28일에는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대해 1대1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컨설팅에서는 세무, 부동산뿐만 아니라 연금, 투자상품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신한은행은 내년 9월부터 발효되는 한국-중국 간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으로 인해 중국 교민들의 세무 관련 문의가 크게 증가하였고,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의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위해 신한은행에서는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PB팀장 등 전문가 4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5월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6월 베트남, 9월 캐나다/미국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자산관리 영역을 해외로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케이뱅크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팟캐스트 인기방송 ‘김생민의 영수증’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1인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1년~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0%~2.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고 연 2.10%의 금리를 받게 된다. 한편 코드K 정기예금은 네이버에서도 동일한 조건의 금리우대코드를 받을 수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20회차(23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은 130회차(25일)부터 이벤트기간 동안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우대금리코드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코드K 자유적금 1만좌, 정기예금 5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난 9월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특판 시행한 ‘코드K 자유적금’ 금리우대코드는 한도 1만 5000좌가 5일만에 완판됐다. 당초 2주 동안 한도 5000좌를 목표로 선보였지만 24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면서 추가로 확대한 1만좌 역
<사진 KB국민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이 국내 최초 1인 가구 특화상품인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이 출시 7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인 가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특화상품으로 여행/주말과 관련된 보험서비스를 부가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컨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25일 기준으로 판매좌수는 101,577좌, 잔액은 889억원에 달한다. 스마트폰 전용상품인 점을 감안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볼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2.5%(`17.10.25 현재)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총 6개 항목으로 항목 당 연0.1%p씩 최고 연0.6%p가 제공된다. 생활과 금융을 모두 혼자 관리하는 1인 가구의 특성에 맞춰 공과금 자동 납부, 소비, 여행 관련 우대이율이 각 연0.1%p씩 제공되며 KB의 3대 금융 App인 리브(Liiv), 리브 메이트(Liiv Mate), KB마이머니 회원 가입 시 각 연0.1%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EB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 주관 ‘제12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2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은 금융감독원장, 6개 금융협회장, 교육부 관계자, 수상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금융감독원은 KEB하나은행이 ‘찾아가는 하나 해피 클래스(Hana Happy Class)’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벽지학교 학생들에게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을 하였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벽지학교 학생들이 미래의 건전한 소비자로 성장하고, 금융지식에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강원도 지역의 학교에도 적극적인 금융 교육 지원을 전개하겠다”며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5년부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중점 사회공헌 테마로 선정하여 금감원과 연계한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태안, 의령, 김해 등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26일 은행 계좌에서 직접 증권거래가 가능하고 주식 매수 시 환매조건부채권(RP) 운용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은행-증권 하이브리드 계좌 ‘KB able Plus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able Plus통장’은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공동 개발한 KB금융그룹 시너지 복합상품으로 다른 은행연계 증권계좌와 달리 별도의 투자자금 이체 없이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투자와 은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통장이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국내 최초로 주식 매수거래 시 위탁증거금을 제외한 주식매수자금을 CMA RP로 운용함으로써 고객이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혜택을 극대화했다. 또한 KB카드결제/공과금이체/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전자금융이체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납부자자동이체(타행자동이체)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B증권에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B able Plus통장’통장을 개설한 KB증권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주고 추첨을 통해 총 2400만원 상당(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가 다양한 결제처를 확보한 L.POINT와 2% 추가적립 및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하나멤버스 회원은 유통과 통신 분야의 제휴사가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혜택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L.POINT 제휴로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Money’를 ‘L.POINT’로 전환 시 L.POINT를 2% 추가 적립해 준다. L.POINT의 사용처는 TGIF,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도넛 등 외식업종과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아울렛 등 쇼핑업종까지 다양하다. 또한 SKT T모아쿠폰 결제 서비스 개시로 단말기 결제 대금, 데이터 쿠폰, 로밍쿠폰, 옥수수 쿠폰 등 SKT의 대표 서비스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한준성 하나금융그룹 그룹미래혁신총괄 부행장은 “이번 제휴는 금융멤버십과 유통멤버십의 상호 강점을 활용하여 손님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또한 SKT 손님에게 꼭 필요했던 각종 스마트폰 관련 쿠폰에 대한 하나멤버스 결제 기능처럼,
<사진제공 KB국민은행> (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26일부터 달러로 펀드에 투자하는 ‘KB ¥€$(YES) 모아 펀드’를 KB스타뱅킹(모바일앱)에서 개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달러로 가입하는 외화펀드는 외화입출금통장이 있어야만 개설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외화입출금통장을 모바일로 신규하는 서비스를 지난 8월 출시한 바 있으며 이에 더해 ‘KB ¥€$(YES) 모아 펀드’도 모바일 신규가 가능해져 영업점 방문 없이도 외화펀드 투자가 가능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 ‘KB ¥€$(YES) 모아 펀드’의 ‘¥€$(YES)’는 외화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고 ‘모아’는 일반투자자들도 소액 적립식 투자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의미처럼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일반투자자들도 손쉽게 외화자산 분산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외화펀드 모바일 신규가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외화펀드에 일정 금액 이상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우리나라 금융환경 특성상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