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블록체인 기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e)가 미국의 금융권 블록체인 기업인 R3와 마스터키의 상용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스터 라이선스 및 프로페셔널 계약(이하 MLSA)’을 6월 4일에 체결했다고 10일밝혔다. MLSA는 R3의 기업형 블록체인 상에서 코어댑(CorDapp)을 지원하기 위한 코다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스로, 스마트컨트렉트의 공증(Notary), 기업형 네트워크 관리 라이센스를 포함한다. 해당 라이선스는 ‘마스터키’ 서비스의 공식 상용화를 위한 것이며, 기업형 분산원장을 활용하여 금융계약, 중앙화폐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이다. 마스터키는 현재 기존 암호자산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에 오른 디파이(DeFi) 및 NFT와 관련된 원장화된 디지털 자산이 기록되는 지갑들의 프라이빗 키의 복구를 소유자 개인만의 정보(3FA)로 복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비수탁이기 때문에 현재 협의중인 해외 은행들 역시, 고객들을 위한 보안 서비스로 채택하기 위한 심사를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서비스 구현이 기업형 서비스로 안착됨에 따라, 트러스트버스는 R3의 최상위 기업형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 밖에도 해외 중앙은행 및 시중은
세계 최초의 튜링 완전 FBA(Federated Byzantine Agreement) 네트워크인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가 탑티어 투자사들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플레어는 가장 최근의 펀딩 라운드에서 키네틱 캐피탈(Kenetic Capital)을 중심으로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코인펀드(Coinfund), LD캐피탈(LD Capital), 씨펀드(cFund),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ancial), 보더리스 캐피탈(Borderless Capital), 그리고 백엔드 캐피탈(Backend Capital) 등의 유명 투자사로부터 총 1130만달러를 모금했다. 플레어는 이 외에도 개인 투자자 비니 링햄(Vinny Lingham), 도권(Do Kwon), 라이트코인 창립자인 찰리 리(Charlie Lee)와 뉴폼 캐피탈(Newform Capital), 제네시스 캐피탈(Genesis Capital), ZB그룹(ZB Group), MXC 및 디파이 캐피탈(DeFi Capital)로부터 추가 자금을 유치했다. 플레어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겸 CEO 휴고 필리온(Hugo
캔버스(Canvas)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프리미엄 시계에 대한 감정과 인증 그리고 위탁 및 옥션 판매가 가능한 원스탑 마켓플레이스이다. 최근 당근마켓을 통해 다양한 명품시계 거래가 개인간에 이루어지고 있지만, 해당 제품에 대한 이력, 구성품, 상태, 진위여부를 초보가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시세 감정은 더욱 더 힘든 부분이다. 또한 고가 물건에 대한 개인간의 현금 또는 계좌거래는 더욱 더 위험한 부분이다. 많은 시계 컬렉터들이 갈망하는 시계인, 파텍필립의 노틸러스(Nautilus) 라인 또는 리차드 밀(Richad Mille) 의 특정 모델들의 시세는 최근 2년간 3배 이상의 가격 상승이 있었다. 미술품 만큼이나 투자가치가 있으며 희소성마저 높다. 이러한 컬렉션을 판매하는 곳은 공신력있는 옥션회사인 소더비, 크리스티스 또는 Antiquorum 등이 있다. 다만, 낙찰 후 27%에 달하는 구매 수수료, 인증서, 무엇보다도 국내 거주자라면 관세를 피할 수 없다. 트러스트버스는 국내 인공지능 레그테크 스타트업인 (주)애널리틱스와 협력하여, 감정평가 완료된 인증서의 원장화 및 거래 이력을 R3 Corda 블록체인에 구축하였다. 자체 서비스인 마스(
문스테이크는 16일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보안 및 지원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블록 체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오브스(Orbs)와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체결을 통해 문스테이크는 곧 오브스의 공식 토큰인 ORBS를 문스테이크 월렛에서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오브스 블록 체인 생태계에 더 많이 참여할 것이다. 두 회사는 또한 은행 및 금융 산업에서 블록 체인 및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에 대한 인식과 채택을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 구축 프로그램, 연구, 교육, 이벤트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문스테이크와 오브스는 동남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금융 기관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의 추가등의 잠재적 제공에 대해 논의 할 것이다. 아시아 최대의 스테이킹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난해 스테이킹 사업을 시작한 문스테이크는 웹 버전 지갑과 모바일 지갑 (iOS / Android)를 잇달아 개발하여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작년 8월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반년 만에 스테이킹 자산 총액이 8000억원 이상을 달성 및 세계 톱 10 스테이킹 제공자로서 랭킹이 되는등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루었다. 오브스는 비즈니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 주자 CyberLink Corp.(5203.TW)가 자사의 고정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FaceMe®를 Vypin eScreener™ 키오스크에 탑재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10일 발표했다. 이로써 Vypin eScreener™ 키오스크는 얼굴 인식, 마스크 감지, 디지털 손 소독제 및 체온 검사 등 각종 인식 및 보안 기능을 탑재해 최첨단 터치식 출입 통제 및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관건은 필수 대면 서비스를 그대로 두면서 해당 공간의 안전성과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Vypin은 근무 환경과 고객 편의성을 희생하지 않고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신 자동 검사 기술을 갖춘 Vypin eScreener™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CyberLink FaceMe® SDK는 eScreener™ 키오스크가 마스크 착용 감지와 함께 10만개 이상의 얼굴을 식별해 가장 빠르게 정보를 스캔하고 출입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yberLink 회장 겸 CEO 자우 황 박사는 “얼굴 인식 기술은 코로나19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우리
트러스트버스는 유일한 아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서, 작년 20년도 7월 부터, R3 CBDC(디지털 중앙화폐) Tier-1 표준화 워킹그룹에 초대되어, 기술, 임팩트, 정책 부문 그룹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R3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금융블록체인 다국적기업이며, NASDAQ의 증권거래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구축한 바 있다. 21년 1분기 부터는 CBDC 샌드박스에 정식적으로 참여되어, 자사의 Corda 기업형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이례로,(마스터키, 마스, 캔버스(디지털 ID 인증 상거래 서비스))를 리테일 쪽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R3의 주요 멤버로 있는 개발은행, 중앙은행 및 금융권과 서비스를 공동구축 및 적용할수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나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CBDC 리서치 센터에 관련 서비스 툴킷에 포함, 기술 표준화 및 개발하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CBDC 표준화 그룹에서는 CBDC의 개념정립(의사결정 프로세스, 거버넌스, CBDC 구축 및 상호운용성 지원), 화폐 분류체계 정립, 피처 및 디자인(현존하는 화폐 체계/구성 및 기능성), 증권결제시스템, 국가 간 지불 결제 등(기존 네트
문스테이크 지갑이 곧 CENNZ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센즈넷(CENZZnet)의 스테이킹을 검증자로서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지갑임을 발표한다. 문스테이크는 CENNZnet에 API 연결을 완료하고 스테이킹 대응의 개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시켜 왔다. 현재 문스테이크 지갑은 센트럴리티의 기본 토큰인 CENNZ의 보유 및 전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곧 스테이킹 기능을 갖추게 된다. 스테이킹 지원 시작 후 사용자는 문스테이크 지갑으로 스테이킹을 통해 CPAY를 스테이킹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시아 최대의 스테이킹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난해 스테이킹 사업을 시작한 문스테이크는 웹 버전 지갑과 모바일 지갑 (iOS / Android)를 잇달아 개발하여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작년 8 월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반년 만에 스테이킹 자산 총액이 5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루었다. 문스테이크는 Cosmos, IRISnet, Ontology, Harmony, Tezos, Cardano, Qtum, Quras, Polkadot와 같은 9개의 주요 코인의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곧 센트럴리티의 스테이킹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스테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 선두 주자이자 FaceMe® AI 얼굴 인식 기술 개발 업체인 CyberLink Corp.(5203.TW)가 최신 1:1 인식(WILD, 1E-5) 안면 인식 벤더 테스트(FRVT)에서 6위에 올랐다. FRVT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진행하는 얼굴 인식 기술 평가로, 얼굴 인식 정밀도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6위는 글로벌 사업에 제한이 있는 중국 업체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FaceMe®는 WILD(1E-5) 테스트에서 96.98%의 높은 정확도를 달성했다. WILD(1E-5) 테스트는 실제 보안 및 감시 환경에 얼굴 인식 기술을 탑재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로 극단적인 인식 각도, 충분하지 않은 조명, 부분적으로 가려진 시야 등 극한 조건에서 이뤄진다. FaceMe®는 업계 최고 수준의 영상 보안 솔루션으로 가장 정확한 얼굴 인식 엔진을 통해 최고 레벨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FaceMe®는 마스크 감지 및 보호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중국, 러시아 업체를 제외하면 글로벌 7위로, 이는 지난 NIST 테스트보다 50% 향상된 수치다. 마스크 감지 및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본인가를 받아 ‘업비트 태국’(대표 Peeradej Tanruangporn)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비트 태국은 최근 태국 SEC가 감독하는 디지털 자산 사업 중 ▲디지털 자산 거래소 ▲디지털 토큰 거래소, ▲디지털 자산 위탁매매, ▲디지털 토큰 위탁매매 4개 분야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 태국 현지 사업자 최초로 동일한 4개 분야의 예비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SEC의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인가를 받음으로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태국 현지 시간 20일 문을 연 업비트 태국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 태국은 PC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업비트 태국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주문 유형과 관계 없이 메이커 수수료는 0%, 테이커 수수료는 0.1%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두나무는 2018년 10월 업비트 싱가포르 서비스
NGC 벤처스 등에서 39억 원 시드 투자를 유치한 탈중앙화 거래소 시프체인(Sifchain)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프체인 테스트넷 몽키바에 코스모스와 이더리움 연결 브릿지인 페기(Peggy)를 배포했다”고 7일 (현지시간) 밝혔다. 시프체인은 코스모스 SDK를 활용해 구축된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토콜로서, 스텔라나 이더리움과 같은 약 25개의 블록체인이 크로스체인 통합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록체인 통합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구현하여 코스모스 커뮤니티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개발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다. 시프체인 프로젝트 리드 루크 김은 “시프체인은 블록체인 간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페기를 통해 이더리움과 시프체인 간 자산 전송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사용자는 시프체인 네트워크 상의 자산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동시에 스왑이나 추가 투자를 실행할 수 있다”며 “사용자가 자산 활용을 끝냈다면, 언제든 페기를 다시 이더리움으로 옮겨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러한 연결 브리지의 배포는 시프체인이 모든 블록체인의 유동성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덧붙였다. 시프체인 베타넷은 이번 달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