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은 2025년 5월 19일(월)부터 6월 10일(화)까지 접수를 받으며, 부산 지역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30명 내외(8개 팀 내외)를 모집한다. 부산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만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리빙랩 방식을 통한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분야로,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팩토리, 물류, 의료, 도시재생, 수산, 배리어프리, 시니어웰빙, 오픈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참가팀에게는 기업가정신 교육과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전담 퍼실리테이터 매칭, 멘토링 및 리서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최종 선정된 4개 우수팀에는 MVP 제작을 위한 활동지원금 100만원과 심화 멘토링, 창업기업 및 지원공간 견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으로 연결하는 기부 이벤트 ‘야구파이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야구파이트’는 사용자 참여를 통해 카카오페이가 유소년 야구선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게임형 상생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야구파이트에는 카카오페이 생활밀착형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 설문에서 ‘가장 기대되는 5월의 야구 매치’ 1위로 선정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팬 응원 대결을 펼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까지 카카오페이에서 ‘야구파이트’를 검색한 후, 응원하는 팀에 원하는 만큼 응원 버튼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챌린지 종료 후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승리한 팀의 팬 이름으로 유소년 야구 꿈나무 후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야구파이트' 참여를 독려하고자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야구파이트' 페이지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중 원하는 유니폼을 선택하고, 지정 가맹점에서 최소 1번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유니폼을 증정한다. 야구 티켓 예매를 비롯해 편의점, 배달앱 등을 통해 야구장 간식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윤남노 셰프(디핀)와 함께 ‘업비트 피자’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업비트와 윤남노 셰프의 유쾌한 콜라보로 탄생한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을 연상시키는 국내산 비트 100%를 토핑으로 사용해 눈길을 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첫 사례를 기념하는 날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업비트는 이 날을 블록체인 커뮤니티만의 축제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업비트 피자’를 기획해 더욱 친근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의미를 전달한다. 윤남노 셰프 특유의 독창적 감각이 더해진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의 중의적 의미를 재치 있게 결합했다. 맛과 영양은 물론,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적 의미와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색다른 방식으로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업비트 피자를 선보였다”며 “맛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피자를 윤남노 셰프와 함께 선보이게
Expense 비용관리 Total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bzp비플식권 서비스’를 통해 기업 식대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bzp비플식권 서비스는 지정식당 장부 작성, 종이식권 발급 및 관리, 제한된 구내식당 이용 등 기존 식대 운영 방식의 비효율을 해소한 모바일 기반 전자식권 솔루션이다. 전국 80만 개 제로페이 가맹점과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 등 비즈플레이 제휴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배달앱 ‘요기요’와 연계한 배달·포장 주문도 지원해 임직원의 식사 선택권을 획기적으로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종이식권이나 법인카드 발급 없이 전용 앱 설치만으로 식권 포인트를 자동 연동해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사무실은 물론 재택근무, 외근, 파견,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에서도 유연한 식대 지원이 가능해져 직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기업 관리자는 △일/회/월 한도 설정 △업종 및 지역별 가맹점 조건 설정 △사용 내역 실시간 확인 △부서별 사용 내역 자동 집계 △정산 및 회계 연동 처리 등 다양한 관리 자동화 기능으로 식대 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예산 집행의 투
금호전기(주)는 현대백화점에서 창립 90주년을 맞아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명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 온 자사 대표 브랜드 '번개표'의 90주년을 기념하며 현대백화점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 예정이며, 1차와 2차에 걸쳐 두 곳의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1차 팝업스토어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2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3층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2차 팝업스토어는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최근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선보인 '번개표'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현대백화점과 협력하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1935년 창립 이후 90주년을 맞이하는 금호전기의 의미 있는 해에, 특히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부터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고객들에게 '번개표'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영향력을 확대하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이미지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도입한 ‘통합이미지시스템(시스템명: MG ONE)’을 전면 재구축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이미지시스템은 이미지 기반의 업무프로세스 재설계(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를 통해 후선업무의 직원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문서·수표·계약서·신분증 등 다양한 문서를 디지털이미지로 변환하여 이를 저장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금번 새마을금고의 통합이미지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운전면허증 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확대, 비대면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거래 안전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행정안전부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적용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도입, 더뱅킹앱·공제앱 등 비대면을 통한 추가서류 제출 수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류교부 시스템 구축 등 이미지 관련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금번 재구축 사업으로 기존에 나눠져 있던 공제이미지시스템이 통합 이미지시스템과 하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실시하는 고객 보호 활동이다. SKT는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첫번째 조치로 5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T월드 매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도서벽지 100여 개 지역 300여 곳을 찾기로 했다. SKT 및 멤버사 구성원이 직접 도서 벽지 노령층을 중심으로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찾아가는 서비스 버스와 영업용 차량을 활용해 각 지역의 경로당, 복지관, 농협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추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디지털배움터’ 등 정부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KT는 도서벽지 지역을 우선 방문할 예정이다. 5월 19일부터 ▲인천 옹진군 ▲전라남도 신안군 ▲충청남도 태안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통영시 등을 찾을 계획이다. 두번째로는 6월 말부터 연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을 찾아가 유심 교체
SK텔레콤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불편과 불안을 겪은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SK텔레콤은 고객이 SKT에 요구하는 바를 구체화하고 변화의 방향을 자문할 수 있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고객신뢰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지난 16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독립 기구인 위원회는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SKT가 마련한 고객 신뢰 향상 방안을 검증하는 것은 물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자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활동 내용과 경과를 외부와 투명하게 소통하는 역할도 한다. 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현 한국공학대학 석좌교수)이 맡는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과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등을 역임한 안완기 위원장은 국내 기업, 기관들의 소비자 만족 평가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21~’24)으로 재임했다. 동 기간 안 위원장은 고객의 개념을 소비자, 협력사, 직원으로까지 확대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 바 있다.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는 위원으로 참여한다. 신 위원은 소비자 권익 보호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의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일반분양 3,053가구를 완판(100% 계약 완료)했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이 관망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4일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의 완판에 이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까지 완판에 성공하며 롯데캐슬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총 3,0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2024년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되는 단일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공급됐다. 이 단지는 GTX D∙E노선,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검토 및 추진중인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과 천마산이 인접해 있어 이러한 요소들이 성공적인 분양 요인으로 꼽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3,053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우수한 입지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끈 것 같다” 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총 30개 동 3,053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구세군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전달한 기부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기부로 아동들에게 농산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은행은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가정밖·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우리쌀 및 급식비용 지원, “NH든든밥심예금”판매로 적립한 우리쌀 100톤 기부 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