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21일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혁신 中企와 영업점을 방문했다. 취임 이후 줄곧 현장 중심을 강조해왔던 윤종원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거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먼저 윤 행장은 국내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제조기업인 멕아이씨에스(대표 김종철)를 방문했다. ‘전자식 인공호흡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멕아이씨에스는 지속적인 R&D(연구개발)부분 투자를 통해 하나의 기기로 인공호흡기‧가습기‧호흡치료가 가능한 호흡치료기(제품명 HFT700) 개발에 성공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철 대표는 “지난해 IBK의 금융지원으로 서울에 R&D복합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호흡치료 분야 TOP5에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윤 행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업은행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며 임직원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 윤종원 은행장은 이날 100번째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BNK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이 플라스틱 저감운동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플라스틱 줄이GO! 그린 부산 만들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한 안감찬 은행장은 “앞으로 부산은행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그린(Green)부산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호 테크아이피엠대표가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블록체인·IoT 융합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활성화 과정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및 4차 산업 혁명 ‘3대 핵심 기술(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을 종합해서 다루는 웨비나가 5월 21일 열린다.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 융합 웨비나는 테크아이피엠 대표이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25년 이상 활동한 이근호 박사의 두 번째 ESG 특강이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기업의 ESG 성과 평가 및 투자 시스템 개발을 위한 AI·블록체인의 응용을 다뤘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및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회사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전문가들도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5G, 인공위성 등과 연동한 IoT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디지털 지구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지구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2021년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권준학 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변화와 발상의 전환에 대해 역설했고, 농협은행 고유의 따뜻한 디지털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신입행원들의 디지털 신사업 추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동참해달라고 독려했다. 더불어, 농협은행의 일원으로써 만들어내는 성과가 농협은행은 물론 농업·농촌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가슴 깊이 품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금융의 시대, 열정과 패기를 갖춘 신입행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 농협은행을 이끌어 나가는 디지털 인재가 되어 달라”며,“여러분들 중에서 미래의 농협은행장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원 행장이 12일부터 양일간 부산‧경남지역 거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행장은 먼저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친환경 소재 신발제조 기업 노바인터내쇼널(대표 이효)을 방문했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기업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노바인터내쇼널은 최근 IBK에서 신축자금을 지원받아 베트남에서 부산으로 성공적인 복귀(리쇼어링)를 했다. 이 대표는 윤종원 행장과의 만남에서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외국 진출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반도체‧세라믹 가공용 테이프 제조기업 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대표는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관 산업으로의 금융지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중소기업 직원들도 건강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내 레스토랑, 헬스장, 전시·공연장 등을 운영해 직원행복 경영에 힘쓰는 중”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지방 산업현장을 방문한 윤 행장은 “지역경기 상황을 점검하고 사람중심의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을 만난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업은행은 코로나
휴메딕스가 신임 연구소장(전무)에 원치엽 박사를 영입했다. 원치엽 연구소장은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Georgia Tech)에서 고분자공학(Science & Engineering) 석사과정을 밟고,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생체재료과학(Biomaterial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로슈, 존슨앤드존슨을 거쳐 엘러간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최근까지 엘러간에서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연구 개발부터 임상까지 전 과정을 총괄 지휘했다. 원치엽 연구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 중 하나인 휴메딕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휴메딕스 R&D 책임자로서 20여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쏟아 세계 에스테틱 시장을 압도할 에스테틱 제품들을 개발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은 5월 3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와 간담회를 가지고, 양국의 우호 친선 및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기업데이터 신임 대표이사 이호동 대표가 조직 안정과 화합을 위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최근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여의도 본사에서 'CEO와의 대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대표가 향후 회사 운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영철학을 전달하는 한편, 회사 운영과 미래 비전에 대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행사는 30명 내외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오는 5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서장 이하 직급별 직원들과 이 대표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까지 5차례 진행된 행사는 특별한 형식 없이 직원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이 대표에게 질문하고, 이 대표가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참여하는 직원들의 태도도 매우 적극적이다. 직원들은 이 대표의 취미 생활이나 재테크 비법부터 향후 회사 운영방향과 신규 사업 계획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회사 발전 전략, 인사원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 대표도 성실하게 답변하고 때로는 직원들의 제안 또는 의견을 필기하는 등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했다고 회사는 전했
미국 빌보드가 27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됐고 윤석준 Global CEO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미국 외 지역에서 세계 음악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빌보드는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한국의 하이브가 스쿠터 브라운의 이카타 홀딩스를 인수함에 따라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과 같은 K-pop 그룹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와 같은 팝 스타를 함께 보유하게 됐다”라며 “윤석준 Global CEO는 새로운 시장에서 하이브의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최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로 사명을 바꾸고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미국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의 합작법인(JV) 설립, 이타카 홀딩스 인수 등 음악 산업사에 없던 획기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가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승호 대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킬 목적으로 시작해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다. 전승호 대표는 “미래 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와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