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쟁에 나섰다. ◆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본사, 현장)이며 28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삼성엔지니어링이 화공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종별 시공관리자(공사), 문서관리자(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력 4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 쌍용건설이 국내 건축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설계, 품질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남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우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부동산개발회사인 Jababeka(자바베카)의 자회사 PT Grahabuana Cikarang(그라하부아나 치카랑)와 5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신축분양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동부 약 30km에 위치한 자바베카 Industrial Park(인더스트리얼 파크) 내 골프장 옆 대지면적 약 3ha(3만639㎡)에 아파트 3개 블록 약 500여 세대를 신축 분양하는 프로젝트이다. 파트너인 자바베카 그룹은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회사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회사로서는 최초로 94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상업·주거용 부동산 및 산업 인프라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업시행을 전담할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대원 측은 자본금을 출자하고 자바베카 측은 토지를 현물 출자하게 된다. 양사는 빠르면 올해 상반기 중 법인 설립 및 사업 인허가 등을 마무리하고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원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진출한 베트남 외 동남아 국가로 개발사업을 확장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사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지난 2일 장경간 거푸집용 데크플레이트 공법(D-Deck 공법)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바닥 시공 시 구조물을 장경간(보와 보 사이 간격이 넓은) 데크플레이트로 시공해 작업 과정을 단순하게 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과 더불어 더나은구조엔지니어링,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엔아이스틸이 함께 공동연구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공법은 임시 받침 기둥 위에 8~9m의 더블 리브 골형 강판(단위 폭 600mm에 두 개의 리브를 가지는 데크플레이트)을 올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 기존의 공법들과 다른 점은 포스코 차량용 GI-ACE 강판을 사용해 데크의 형상 제작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또한, 시공 자체도 용접 없이 역삼각형 래티스거더를 리브 사이에 간편하게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공기단축성과 시공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시공 방식으로, 재래식 거푸집 공법 대비 40%, 기존의 데크 공법 대비 20%의 공사 기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구조물이 하중을 견디는 능력을 증가 시켜, 처짐 및 균열 발생을 줄여 안전성을 개선했다. 이 신기술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오피스 건축물,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제일건설이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관리직(주택사업)과 기술직(건축, 토목, 기계 전기)이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통]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기술직]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주상복합·LH시공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전형은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 메뉴의 해당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미국·이란 간 관계 악화로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이라크 등 중동 사업장에 대한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 전방위적인 조치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가스공사는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8일 오후 6시 중동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외 보안(Security) 분야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이라크에는 경계, 오만·카타르에는 관심을 내리고 본사 상황실을 가동했다. 또 9일 오전 채희봉 사장 주재로 이란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장을 반장으로 수급 등 5개 분야 12개 부서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구성,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채희봉 사장은 “중동지역은 국내로 도입되는 천연가스 비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공급원인 만큼 그동안 정세 변화를 예의주시해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업계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모바일 개발·기획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앱(IOS, Android) 개발, 운영 경력 3년 이상 ▲모바일 앱 UX/UI설계 및 프로토타입 제작 가능 ▲Web(Java, Java-script, ASP.NET) 개발경험 및 소스분석 가능 ▲컴퓨터·IT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등이다. 전형은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파라곤' 브랜드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이 2020년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통신), 설비(기계), 안전 및 보건,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재무(자금), 회계(세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전역장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15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부영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를 공급한다. 1,054세대의 대단지 규모와 합리적인 가격, 특화 조경설계가 도입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마린파크 애시앙’은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단일면적, 총 1,054세대다. 전 세대 판상형 위주의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청약 일정은 1, 2단지 공통적으로 6일(월) 특별공급, 7일(화) 1순위, 8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4일(화), 2단지 15일(수)이며, 계약은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22년 4월로 예정돼 있다. 단지별로 각각 테마를 갖춘 산책로와 정원이 조성되고 티하우스와 석가산이 있는 로맨틱가든,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실내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여수시는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에서 공급한 분양 아파트는 2곳이 전부였다. 때문에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
와이시티(Y-CITY) 브랜드의 중견건설업체 요진건설산업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영업(공공영업, 개발영업), 건축(건축부서장, 현장소장, 건축공무, 건축시공, 건축CS, 건축품질, 안전)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직무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안전, 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졸업예정자로서 학점 3.0 이상인 자 ▲관련학과 전공자 ▲안전분야는 직무관련 자격증 필수 ▲해당직종 자격증 및 안전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은 내년 1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KCC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관리, 개발·주택영업, 영업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전기, 개발·주택영업, 영업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또한 신입과 경력 공통사항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처 취업보호대상자, 외국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및 면접전형(1월 중), 채용검진(1월 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인·적성은 신입사원만 해당하며 사정에 따라 일부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다. 지원은 2020년 1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