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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자동매매 서비스 헤이비트,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올해 상반기 수익률 10.2%, 최대 낙폭 -3.4% 안정적 성적 거두어

디지털 자산 자동매매 서비스 헤이비트(대표 이충엽)가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헤이비트 지난 2018년 8월 자동투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 27일 밝혔다. 헤이비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 자산을 대상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이다. 투자자의 거래소 계좌를 연동하여, 퀀트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자산을 자동으로 매매하고 수익을 발생시킨다.

 

헤이비트는 자동투자 서비스 2주년 기념 성과도 함께 발표했다. 헤이비트의 누적 수익률은 +14.65% (VB+ Challenge 전략 기준)로 동일종목 단순 보유 대비 +38.83%p 웃도는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수익률 10.2%, MDD(최대 낙폭) -3.4%, 일간 변동성 0.5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의 가격이 일주일간 48% 이상 급락한 3월에도 헤이비트는 MDD(최대 낙폭)을 -2.3%로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MDD란 투자 기간 중 발생한 최대 손실 구간의 손실률을 의미하는 용어로, MDD가 낮다는 것은 투자자가 편안하게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충엽 헤이비트 대표는 “코로나와 같은 전대미문의 외부 환경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된 와중에도 바이낸스 등 신규 거래소 제휴 및 지속적인 전략 업그레이드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성과였다.”며 “지난 2년간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전략의 수익성을 배가시킨 새로운 ForeFront 전략을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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