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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 이천 복합물류센터 개발 추진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천 수정리 복합물류센터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부지를 성공적으로 매입하고 사업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물류센터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지난 12월에 설정한 메테우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6호는 PFV를 활용하여 이천 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총 사업비용은 약 1,200억 원으로 개발사업에 필수적인 인허가 획득 및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18개월간 물류창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설 부지는 이천 수정리에 소재하였으며 건축연면적은 약 2.5만평 규모이다.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이 가능한 곳에 위치하였으며, 고속도로 및 고속화 국토에 접하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매우 우수하여 물류센터로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설립될 물류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Ramp형 물류센터로, 전층 접안 가능한 구조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입출고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지난 19년에 설정한 메테우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2호에 따른 광주 도척물류단지 냉동창고 개발사업은 성공적으로 오는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광주 도척물류단지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저온물류 수요자를 타겟으로 하여 100% 저온창고로 구성되어 있다. 도척물류단지내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인프라 및 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개발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광주 도척물류단지의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이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물류센터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현재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위하여 다양한 엑시트 전략을 구상 중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아직 물류센터 단지 내 임차인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4월내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하는 등의 조기매각 또한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여 물류서비스 수요가 동반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다양한 물류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용인에 물류센터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올해안에 남양주 물류단지 및 양평, 이천 등 입지가 매우 우수한 지역에 물류센터를 설립하는 개발형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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