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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초딩들의 찐 여름방학 브이로그’ 영상 인기…'12만뷰 돌파'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초딩들의 찐 여름방학 브이로그’ 영상이 조회수 12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자사 여름방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상 속 아이는 방학 시작과 동시에 아침 8시 기상부터 잠들기 전 저녁 10시까지 영어, 수학, 운동 등 다양한 스케줄로 가득 찬 방학 계획을 세우지만, 어느새 공부와 숙제는 뒷전이 되는 일상적인 초등학생 자녀의 방학 생활 모습을 담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이 다가오면 학부모들은 아이와 어떻게 알찬 시간을 보내야 하나 마음이 분주해진다. 특히,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한 학기 중과는 달리 흐트러진 학습 습관이나 자녀의 시간 관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 시기라는 점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약 2분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방학 시작과 중간, 끝 무렵이 되면서 달라지는 자녀의 행동 변화가 극명하게 보여지고 아역 배우의 실감 나는 연기가 어우러져 영상의 재미와 몰입감을 더했다.


윤선생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학부모와 Z세대를 공략한 SNS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기존 블로그, 카페 등 채널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면, 유튜브 채널은 재미를 더한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학부모와 Z세대인 자녀가 상호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들이 방학 동안 자녀의 학습 습관이나 시간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 만큼 이번 영상에 대한 엄마들의 뜨거운 공감이 댓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다가오는 방학 생활에 대한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선생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일대일 맞춤 학습상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예비 초등 및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윤선생 홈페이지 내 상담신청 페이지에서 자녀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학습상담 완료 후 10명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9월 한 달간 윤선생 영어 학습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외식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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