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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한솥이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0명에게 한솥 매장에서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발송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한솥’을 검색해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이달 17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모든 플러스친구에게 커피 쿠폰이 담긴 메시지가 발송된다. 쿠폰 하나당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하나를 교환할수 있으며, 3,000개의 수량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9월 30일 까지다.

한솥은 최근 장마철을 맞아 자칫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날씨에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로 따듯함을 전달하고자 이번 선착순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번 한솥이 제공하는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는 열대지방의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된 남미 최고급 스페셜티 그레이드(Specialty Grade, AA90+)의 핸드피킹 싱글 오리진 커피다. 부드러운 풍미와 단맛, 쓴맛, 신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항상 한솥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고객분들께 작은 재미와 따듯함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루 찬차마요 커피는 정흥원 찬차마요시 前 시장과 이영덕 한솥 회장의 특별한 인연으로 2012년 첫 출시된 제품이다. 정흥원 前 시장은 중남미 이민 역사상 첫 한인 시장으로 당선된 인물이다. 1996년 페루로 이민 후, 현지 빈민들을 도우며 ‘빈민의 대부’로 불리다가 2011년 시민들의 추대로 찬차마요 시장으로 당선됐다.

정흥원 前 시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한 이영덕 한솥 회장은 찬차마요시를 위해 각종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오다가 찬차마요 커피의 우수성에 반해 국내에 직접 수입하게 된 것이다. 한솥은 현재까지 찬차마요 산지 농민과 직거래를 통해 페루 농민들을 후원하는 공정무역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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