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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모바일 서비스 개편…거래 편의성 극대화

                                                     빗썸 모바일 서비스 리뉴얼 오픈 프로모션 이미지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빗썸은 거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자 환경(UI·UX)을 대폭 개선한 모바일 거래 서비스 리뉴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환경과 차트 등 거래 기능 개선에 중점을 뒀다. 새 모바일 서비스가 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튜토리얼(안내) 페이지 추가 ▲메뉴 바 개선 ▲거래 기능 개선 ▲차트 개선 등이다.

 

먼저 튜토리얼(안내) 페이지에서는 달라진 모바일 서비스 사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 거래소 이용이 처음인 회원들을 위해 ‘매수·매도 연습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 바도 개선됐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빗썸캐시 정보를 메뉴 바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메뉴 바로가기 기능은 물론, 전체 메뉴 접근도 한층 쉬워졌다.

 

특히 이용자들이 암호화폐 거래 정보와 현황을 빠르게 파악해 신속하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거래 화면을 대폭 개선했다. 매수·매도 주문량, 거래량, 거래대금, 당일 고가·저가 등 정보를 모두 한 화면에 담았다. 또 간편 매수, 현재가·시장가 전액 매도 등 매매 기능도 추가했다.

 

차트는 PC 버전에 이미 적용된 것과 같은 '트레이딩뷰'(TradingView) 기반의 6가지 차트와 60가지 보조지표를 제공한다. 실시간 데이터 반영 주기를 기존 10분에 1회에서 약 1~2초에 1회로 크게 단축했으며, 차트 데이터 축적도 기존 최대 10분에서 1분으로 줄였다.

 

빗썸 관계자는모바일 서비스 개편을 통해 거래에 불필요한 정보들은 과감하게 빼고, 필요한 정보들만 화면에 통합적으로 담아 거래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빗썸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빗썸 모바일 앱은 지난달 4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융 카테고리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빗썸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지난해 9 6860명에서 10 95000, 11 302000, 12 1467000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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