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스위스 로봇공학 위상 ‘사이배슬론’ 체험 행사 개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뇌 활동을 측정하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사이배슬론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경주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빌리지에 7일 개관한 스위스 공식 국가홍보관인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가 11일 일반 방문객 대상으로 스위스 최첨단 로봇 기술이 접목된 사이배슬론 경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이배슬론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이 2016년 최초로 주최한 스포츠 경기로 장애인 선수가 로봇의 도움을 받아 역량을 겨루는 국제 대회이다.

특히 이날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방문객에게는 뇌 활동 측정 헤드셋 착용을 통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경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및 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외골격 착용 로봇(Exoskeleton) 전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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