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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봄 시즌 대표 음악축제 '홀가분 페스티벌' 개최


삼성카드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도심 속 페스티벌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5월 진행되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의 공연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봄 시즌 대표 음악축제다.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한 ‘아이유’가 출연,삼성카드 광고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이유,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소란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5월19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컬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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