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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보유한 카드 피킹률 자동 계산해주는 ‘이번 달 받은 카드 혜택’ 출시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업계 최초로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월 혜택 금액과 혜택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달 받은 카드혜택’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달 받은 카드혜택’은 내가 보유한 신용∙체크카드를 분석해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월 혜택 현황 △내 혜택 순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뱅크샐러드 앱의 홈탭과 전체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이 보유한 카드 혜택 데이터 및 피킹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혜택 관리 현황을 보여주는 카드 서비스는 뱅크샐러드가 업계 최초다. 특히 마이데이터 2.0 인프라가 적용돼 데이터 호출 속도와 안정성이 향상됐다.

월 혜택의 경우 매달 받은 카드 혜택을 1원까지 계산해 보여주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의 경우 이달에 적립된 마일리지를 1마일까지 계산해 알려준다. 사용자는 분석하고 싶은 카드를 선택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제외한 맞춤형 혜택 분석도  받아볼 수 있다.

내 혜택 순위의 경우 내가 받은 혜택을 다른 뱅크샐러드 유저와 비교해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최근 1년 내 실사용된 연회비 대비 카드 혜택 효율을 계산해 나의 카드 피킹률을 알려준다. 복잡한 엑셀 등을 통한 계산 없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여러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현재의 카드 조합이 최적의 조합인지 계산해 보유 카드수를 줄일 방법을 안내한다. 또 특정 이벤트와 관련된 소비 내역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어질 소비를 예측하고,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항공권 결제 내역이 감지될 경우 보유 카드 중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찾아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추천하는 식이다. 뱅크샐러드는 여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테마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마이데이터와 카드 서비스에 강점을 가진 뱅크샐러드의 기술력이 집약돼 사용자의 소비 패턴과 보유 카드의 혜택을 1원, 1마일 단위로 분석하고, 최적의 카드 사용법을 제안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잡한 계산 없이도 혜택 관리와 연회비 대비 효율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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