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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사진/미래에셋대우
▲ 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7월 국내 처음으로 퇴직연금상담센터를 개설했던 미래에셋대우는 이후 증가하는 개인형 연금고객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연금 제도 상담은 물론 연금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집중하려고 관리센터를 출범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장에서 연금사업을 하는 금융회사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자전문그룹으로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센터를 만들었다.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글로벌 투자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래에셋 비전이 지향하는 것”이라며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거래수요에 대비해 비대면 계좌개설, 비대면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제공 등 업무적 편의성과 자산관리 인프라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조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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