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부터 새롭게 K리그2에 편입된 화성FC까지 적금 가입시 손님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지는 특징이 있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기본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시 연 1.0% ▲응원팀 우승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시 연 1.0%이다. 하나은행은 'K리그 우승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우승을 향한 질주, K리그 우승 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우승 적금'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77만 하나머니', '배달 앱(요기요) 상품권 3만원권', 하나머니와 교환할 수 있는 '5천 원큐볼', '커피 쿠폰(메가MGC)'을 제공한다. 또한, 오
현대자동차그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5년 상반기 공개 모집을 17일부터 시작한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업팀이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번 2025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모빌리티(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물류(Logistics) △배터리(Battery) △방산(Defense) △로보틱스(Robotics) 등 6개 주제 총 10건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젝트 개발비를 지원받고 현대차그룹이 운용하는 제로원 펀드를 통한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3월 9일까지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안내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및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여 기업에게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금융기관이 기업 투자와 대출 등의 의사결정에 의미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여 저탄소 사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CDP는 기후 및 물 관련 리스크에 대한 대응, 도전적인 감축 목표, 리더십과 관리체계 등을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하며 매년 전 세계 2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평가를 포함해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를 획득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획득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 순환 사용, 수질오염 방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쿠팡이 오는 23일까지 ‘쿠팡수입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학기 필수품부터 디지털 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최신형 가구를 대거 마련했다. 빅트랙의 카본 텍스쳐 Z형 프리미엄 책상을 9만원대,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는 12만원대, 베이직 발받침 사무용 의자는 8만원대에 제공한다. 모니터와 마우스, 헤드셋도 할인 판매한다.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빅트랙’의 FHD 22형 평면 모니터를 8만원대에 판매한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TCL’의 34인치 4K MiniLED 모니터는 64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유명한 ‘베이스어스’의 Bass 35 Max 블루투스 헤드셋은 3만원대, 블루투스 옵티컬 무선 마우스는 1만원대에 선보인다. 식기와 완구류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1947년 설립된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어린이 식기 컬레션 ‘미니메리온’에서 토끼와 곰 식판을 8000원대, 토끼 볼을 4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투칸 직소 퍼즐 3종 세트(8000원대), 촉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도기욱)가 지난 15일(토) 오후 1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버추얼 레이블 'Priz(프리즈)'와 프로젝트 유닛 'Priz-V(프리즈 브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리즈'는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버추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새로운 레이블로, 이번 쇼케이스에서 첫 유닛인 '프리즈 브이'를 선보였다. '프리즈 브이'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버튜버 5인(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팀 이름은 멤버 5인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 'V'와 응원 및 승리를 상징하는 'Victory'에서 착안했다. '프리즈 브이'는 상반기 중 신곡 발매와 함께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물론, 언리얼 엔진 기반의 자체 솔루션과 국내 최대 규모의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활용한 기술 지원, 자체 A&R(Artists and Repertoire)을 통한 음원반 제작, 그리고 게임 제작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비주얼 아트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 역시 자체 모션 캡처 스튜디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의 자회사인 한컴이노스트림이 세일즈포스코리아와 세계적인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태블로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갖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다양한 데이터 원본을 손쉽게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대시보드와 리포트로 변환해 데이터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해 ‘로고스데이터’를 인수합병하며 확보한 태블로 전문 엔지니어와 전담 조직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태블로의 다양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태블로의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고도화된 분석 설루션과 더불어 자체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확장 프로그램(익스텐션) 서비스를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 ‘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된 스튜디오X+U의 대표적인 예능 콘텐츠로,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 새롭게 선보이는 ‘내편하자4’에는 기존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해 합을 맞춘다. 기존 내편하자 1, 2, 3 시즌은 공개될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STUDIO X+U의 메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은 약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STUDIO X+U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 4 제작을 확정, 17일에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내편하자는 새로운 시즌 공개에 앞서 기존 시리즈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시청자가 늘고 있다. 현재 U+모바일tv의 예능 부문에서
•일시 : 2025년 2월 16일(일) 오후 11시 45분•발인 : 2025년 2월 19일(수) 오전 7시•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031-787-1500)•장지 :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선영
차병원·바이오그룹이 임원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기업본부, 일산차병원, 재단본부, 그룹본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사업개발, 영업·마케팅, 국제협력, 해외감사, 인재개발(HRD) 등이다. 지원자는 2월 27일(목)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차병원∙바이오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줄기세포연구, 제제연구, 백신연구, 건강기능식품, 연구기획 분야에서 임원급 리더를 채용,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의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연구∙경영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 박사과정으로 R&D 직군을 위한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바이오·헬스케어와 경영학을 융합한 석사 과정인 바이오MBA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한 전문인력에게는 교수 임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구·교육·산업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CEO와밀단 싸니(Wamildan Tsani))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자카르타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CEO 와밀단 싸니와 부사장 아데 알 수사르디(Ade R Susardi)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하나카드 측에선 성영수 대표이사와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문성혁 부행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하나카드의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은 작년 하반기 론칭되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손님이 1망명을 돌파하며 항공 판매 업계 50위권 내로 단숨에 도약하였다. 이번 가루다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트래블버킷에서 인천-발리 항공권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나카드 손님 입장에서도 보다 경쟁력 있는 항공권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하나카드는 양사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카드사 최초로 국적기인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기체 외부에 래핑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무료 디지털 환전서비스로 시장을 뒤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