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신세계백화점이 진행하는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연간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로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열린다. 먼저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제휴 BC바로카드로 결제 건당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을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럭셔리 워치와 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금액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패션잡화, 식품, 생활 브랜드 제품 구입시에도 다양한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매일 참여 가능한 ‘럭키 카드 이벤트’는 같은 카드 두 장을 찾아 뒤집는 방식이다. 성공하면 신세계 제휴 BC바로카드 결제 금액 최대 50% 사은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에서 제휴 BC바로카드로 1만원만 결제하면 다음 날 리워드박스를 제공하는 ‘랜덤 리워드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 관련 자세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프리미엄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뷰센’에서 올해 첫 신제품 '뷰센 라이트 칫솔'을 선보였다. 치아 틈새까지 빈틈없이 세정해주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칫솔보다 얇고 슬림해진 콤팩트 헤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구강 공간에서도 어금니 안쪽까지 칫솔질할 수 있어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헤드 중앙에는 단단한 모가 밀도 있게 심어 있어 꼼꼼한 양치가 가능해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뷰센 라이트 칫솔’은 이중 미세모로 제작되어 치아와 잇몸 모두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안쪽의 하드모는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깥쪽의 부드럽고 미세한 소프트모는 치간과 잇몸주머니(치주포켓)까지 깔끔하게 관리해 준다. 또 칫솔 보호캡이 포함돼 위생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99.9% 음이온 향균모를 적용해 칫솔모 표면의 세균이나 곰팡이 서식을 방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강이 작은 사람들을 고려해 2년 넘게 300회가 넘는 샘플 테스트 진행한 후 개발된 제품이다”며 “‘더블와이드 칫솔’, ‘울트라 칫솔’에 이어 ‘라이트 칫솔’까지 뷰센 칫솔 3종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고
한미약품이 작년 매출 1조 4955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자 개발한 개량·복합신약 기반의 안정적 성장과 선진적 경영 시스템을 통해 이룬 성과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2년, 2023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이 같은 매출과 영업이익 2162억원, 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억원, 219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5%에 이르며, R&D에는 매출의 14.0%에 해당하는 2098억원을 투입했다. 2024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16억원,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8억원, 396억원 감소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작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MSD로부터 유입된 마일스톤에 따른 기저 효과’와 독감 유행 지연, 의정 갈등 장기화 등 통제 불가능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았지만, 회사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작년 ‘7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 기록을 세우는
롯데하이마트는 2024년 연간 2조 3,567억원, 4분기 5,5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간 전년대비 9.7% 감소, 4분기 3.8%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상반기까지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매출 부진은 내수 부진 장기화, 백화점 업계의 프리미엄 ∙ 혼수 가전 성장, 가전 제조사의 구독 사업 확대 등의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직영사원 ∙ 판촉사원의 이원화된 인력 구조로 인한 능동적 영업 활동의 한계, 점포 효율화 과정에서의 폐점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의 내부적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해 7월 1,300여명의 판촉사원 공개채용을 통한 직영사원 운영으로 인력구조를 개선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전략들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해, 하반기부터는 매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기존점 매출이 4분기부터는 신장 추세로 전환했고, 이커머스 역시 직매입 자사몰을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시작됐다. 영업이익은 2024년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65억원 감소한 17억원, 4분기 전년대비 63억원 감소한 -16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과 4분기 모두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H&B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와 ‘라자다’에서 파티온 브랜드관을 오픈한 데 이어, 동남아시아 대표 H&B(Health & Beauty) 스토어인 가디언에 주력 제품을 입점시키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고, 젊은 세대의 구매력이 두드러진 시장이다. 특히, K-뷰티 열풍으로 한국 뷰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은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러블 진정 효과에 특화된 노스카나인 라인을 입점시켰다. 주력 제품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의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자사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파티온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시장에서 성공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경영실적과 함께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1.76조원을 주주환원 하겠다고 밝히며 작년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약속을 지켰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계획에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밸류업 하겠다고 밝히고, 개인주주 소통 강화를 위한 개인주주 질의응답 시간도 새롭게 마련하며 품격있는 밸류업을 보여주었다. KB금융그룹은 ’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밝힌 CET1비율에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에 따라 2024년말 CET1 비율 13.51% 중 13%를 초과하는 자본 약 1.76조원을 2025년 연간 현금배당 총액과 자사주 매입·소각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사회는 연간 현금배당 총액을 감안하여 총 5,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하였다. 하반기에는 2025년 하반기 CET1비율 13.50% 초과 자본도 추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사회적 가치도 밸류업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이 오는 2월 13일(한국시간) ‘2025년 대한민국 정국 전망’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 정책·규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국내외 기업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주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관세 및 빅테크 규제 이슈부터 국내 정치 공백 장기화까지 국내외 정치·경제 변동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기업과 한국 시장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웨비나의 기조발제는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자 3선 국회의원을 지낸 홍익표 코딧 고문이 맡는다. 홍 고문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 진단 ▲정치·경제 변동성이 기업 경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 ▲2025년 기업들이 직면할 주요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언할 예정이다. OECD 출신 정책 전문가인 정지은 코딧 대표도 이날 웨비나에 참여해 한국의 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상호금융 최초로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WEP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성 평등과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7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10,565개 기업(국내 기업 84개)의 CEO가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제공 ▲모든 근로자의 보건 및 안전, 복지 보장 ▲여성인력 개발, 교육 및 훈련 강화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개발 및 공급망,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와 양성평등 확보 정책 공조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투명성 강화 등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비전처럼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WEPs(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을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을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서울 남영사옥에서 안전보건 자문위원회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자문위원사로 위촉된 한국안전보건기술원 및 에스티종합안전 등 9개 파트너사가 참석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안전 △보건 △건설기계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계획검토 △안전보건 교육 부문 등으로 구성되었고, HJ중공업이 보다 전문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것을 서약하였다. 서약 후에는 각 파트너사 별 안전보건 전문 지원사항과 협업 계획 등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세부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HJ중공업은 논의사항에 대해 반기별로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보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HJ중공업은 선진 안전보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실시해왔다. 매월 대표이사와 본사 전 임원이 각자의 책임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현장 안전보건문화 조성을 위한 월별 캠페인도 지속 실시 중이다. 또한, 협력사 CEO를 초청하는 안전보건 간담회도 매년 실시 중이다.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위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비롯하여 의견청취를 통해 협력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그룹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동계스포츠 일러스트로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4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스타프렌즈’는 각자의 별에서 꿈을 찾아 지구로 온 키키(달토끼), 아거(미운오리), 비비(곰돌이), 라무(라마), 콜리(브로콜리)로 구성된 KB금융의 대표 캐릭터로, 금융을 넘어 문화, 예술, 그리고 ESG 영역까지 아우르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KB금융은 발랄한 표정으로 피겨 연기를 펼치는 키키와 열정적으로 쇼트트랙 경기장을 누비는 라무와 아거 등 ‘스타프렌즈’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KB금융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스타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K-Bee 프로젝트’로 생산된 벌꿀 등 각종 굿즈와 KB금융과 교육부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도 ‘스타프렌즈’의 귀여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룹 SNS에서는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