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가 필쏘굿 바디케어 라인의 바디워시와 한장 샤워 패드, 바디패치를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한다. 바디 트러블로 고민하는 1020세대 고객을 위한 필쏘굿 바디워시는 미끌거리지 않는 뽀득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조밀한 젤 텍스처로 부드러운 거품을 생성하고 샤워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살리실산 0.5%와 3AHA 성분 함유로 등드름 및 각질을 케어해주는 아크네 라인, 고순도 비타민과 만다린 껍질 추출물로 피부 브라이트닝과 각질 제거를 돕는 브라이트닝 라인으로 선보인다. 한장 샤워 패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으로, 각질케어가 가능한 메쉬면과 버블샤워를 돕는 엠보면으로 구성된 글로브 타입으로 되어 있다. 과잉피지와 건조, 거칠어진 피부 케어는 물론 BHA, 3AHA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잔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바디패치는 등과 가슴에 직접 부착해 트러블1)을 케어하는 제품이다. 쿨링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수딩겔을 함유해 트러블 등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돕고 색소침착까지 개선해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다. 신제품 해피바스 필쏘굿 바디케어 라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하이퍼드라이 팬티’, ‘슈퍼컴포트 팬티’, ‘꿀잠팬티’ 등 인기 기저귀 3종을 2025년 리뉴얼한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인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소변 흡수 후 시트에서 느낄 수 있는 보송 보송한 느낌을 20% 가량 개선했다. 또 기저귀 탑시트 소재를 개선해서 기존 제품의 넉넉한 흡수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변이 다시 묻는 가능성을 줄였다. 덕분에 아이가 보다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 감을 느낄 수 있다. ‘슈퍼컴포트 팬티’는 폭신하고 보송한 감촉의 에어 쿠션을 새롭게 적용했다. 그 결과 아이들의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추어 부드럽게 늘어나는 허리 밴드에 피부에 닿는 폭신한 감촉이 더해져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밤에 착용하는 기저귀인 ‘꿀잠팬티’는 기저귀 안팎으로 ‘이중 옆샘 방지 밴드’를 새로 적용했다. 다리 사이로 새는 분변을 기저귀 안에서 한 번, 밖에서 또 한 번 차단해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최대 5회 분의 용변을 흡수할 만큼 흡수력이 뛰어나서 장시간 착용에도 안심할 수 있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미포코 제품에 보내주신 피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만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도 영업점에서 금융상담 및 창구 이용 시 우선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움드림창구’는 기존 ‘고령·장애인 금융소비자 전담창구’의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명칭을 새롭게 바꾼 것으로, 영유아 동반 고객도 금융취약계층에 포함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장애인의 금융거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유형별 응대 매뉴얼을 세분화하고,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응대 프로세스도 정비했다. 이와 함께 수수료 우대, 점자 서비스, 전용 상담채널 운영 등 장애인 특화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며 실질적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를 위한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4일 오후 한국파생상품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파생상품대상(KDA Korean Derivatives Awards 2025)’ 시상식에서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Derivatives House of the Year 202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하나은행은 글로벌 기준금리 개편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ate, 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조기 정착과 시장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KOFR 기반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의 국내 도입과 시장 형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KOFR 기반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 정책’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KOFR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새로운 상품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다양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손님의 자산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 주요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픈알림 신청 및 사용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일까지 Npay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픈알림 신청을 하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요일제’에 맞게 사용자에게 해당하는 신청일에 네이버 앱에서 오픈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픈알림 신청 페이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및 2차 신청/지급기간, Npay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지급방식, 사용 가능한 지역 및 사용처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21일에 오픈되는 통합 안내 페이지에서는 'Npay 현장결제(포인트·머니)'와 'Npay 머니카드'를 통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상세 혜택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연결되는 BC카드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Npay 현장결제(포인트·머니)’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나, ‘Npay 머니카드’ 기본 혜택인 오프라인 0.3%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
GS리테일이 백지연 전 앵커를 고객경험(CX) 고문(顧問)으로 위촉하며, 고객 신뢰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은 7월 초 백지연 씨와 고객경험(CX) 고문 위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곧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지연 씨는 GS리테일 전사 고문으로서 ▲고객 신뢰 기반의 기업 가치 강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이미지 제안 ▲TV·모바일·뉴미디어(SNS)를 아우르는 콘텐츠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문 등 CX 전반에 대한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지연 씨는 지상파 메인 뉴스 최초, 최연소, 최장수 여성 앵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대표적인 언론인이다. 기자, 앵커로 일한 것 뿐만 아니라 CJ tvN 고문으로 재임 당시, ‘백지연의 끝장토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등 시사/ 인터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깊이 있는 시선으로 사회 이슈를 조명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국내외 대기업, 대선주자, CEO등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을 했으며 세계적 기업인 크리스천디올 코리아의 자문 겸 앰배서더로 일하기도 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누적 100만부 이상을 판매한 커뮤니케이션 관련 저서 9권의 베스트셀
AI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핀트 투자의 개별 우량주식전략 운용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간 안정적인 성과를 축적하며 AI 투자 서비스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정부의 상법개정 및 주가조작 근절 기대감, 자사주 소각 유도 등 국내 증시 활성화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며 구조적인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코스피는 3년 10개월 만에 3200선을 돌파하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3000조원을 넘어서는 등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주식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6280, 2만630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외 증시 회복 흐름과 맞물려 핀트의 AI투자 서비스를 통한 개별 우량주식전략 누적 운용금액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23년 12월 ‘한국 주식 전략’을 출시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미국주식을 포함해 1000억 원 이상의 운용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 주식의 경우 코스피 강세와 맞물려 최근 약 200억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이번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이하 rERP)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명여대가 기존 SAP ERP 기반의 시스템을 웹케시의 차세대 연구행정 플랫폼인 rERP로 전환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관하고 실제 행정 환경에 맞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다. 과제 예산, 인건비, 연구비 집행 내역 등 핵심 데이터가 새 시스템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이관돼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rERP 도입으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과제의 계획부터 집행, 정산, 성과보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지출결의와 증빙 자료를 별도 시스템에 이중 입력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에서는 단일 입력만으로 전담기관과의 자료 연계가 자동으로 이뤄져 행정 업무의 일관성, 정확도, 처리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모바일 환경도 강화됐다. 연구자는 rERP 전용 앱을 통해 연구비 사용 내역과 과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뿐만 아니라 회의사전신청기능도 탑재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가능하다. 내부통제 기능도 함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온누리 실버 나눔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조리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가스공사의 주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에 기부금 2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 시행 기관인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수혜 대상 모집을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인 온누리 실버 사업단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수혜 대상을 기존 어르신에서 장애인과 아동까지 확대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2019년부터 온누리 실버 나눔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대구지역 어르신 29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899명에게 건강 밑반찬을 지원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밖에도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여름철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협력해 밑반찬 조리 시설에 대한 합동 위생 점검에 나선다. 15일까지 진행된 위생 점검에는 대구시 관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문 인력이 참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영유아보험 가입자 중 수족구 진단비로 돌려받은 누적 보험금이 출시 1년 만에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수족구병은 매년 여름철(6~9월) 영유아를 중심으로 반복 유행하는 대표적인 감염 질환으로, 실제 많은 사용자들이 관련 보장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유아보험 담보별 지급 건수 중 수족구 진단비는 전체의 35%로 두 번째로 높았고, 특히 본격적으로 환자가 늘어난 6월과 7월에는 전체의 70% 이상이 수족구 관련 보장으로 집중됐다. 올해도 유행이 빠르게 확산되며 보험금 청구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6월 넷째 주 대비 7월 첫째 주 수족구 진단비 지급 건수는 약 94%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자료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6주 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9.9명으로 전주(5.9명)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했다. 한 달 전(2.2명)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연령별로는 0~6세가 1,000명당 14.2명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며,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유아를 중심으로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무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