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장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유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객소통 지수를 평가하는 마케팅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콜라보콘텐츠부문 대상 등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AI 전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를 공개했다. 이후 자체 개발한 AI ‘익시(ixi)’를 마케팅 전 영역에서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익시 프로덕션(ixi Production)’ 프로젝트를
전 세계 소환사들의 최대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에서 KELIANBAO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11월 9일 오후 12시부터 일본 도쿄에서 ‘SWC2024’ 마지막 무대인 월드 파이널이 펼쳐졌다. 지난해보다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최정예 선수가 4명 더 늘어난 만큼 8강전부터 격전이 펼쳐졌다. KELIANBAO가 8강 2라운드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TRUEWHALE에게 3 대 1로 완승을 거뒀고, 이어 NEF가 KUROMI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해 우승자 LEST와 월드 파이널 출전 3회에 빛나는 베테랑 ISMOO가 준결승에 오르며 유럽과 아시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준결승전에서도 KELIANBAO의 기세가 이어졌다. NEF가 불 속성 오공과 어둠 속성 드래곤나이트를 내세우며 선전했지만, 곧바로 바람 속성 오라클과 빛 속성 배틀 엔젤로 응수하며 3 대 1로 결승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LEST와 월드 파이널에만 3번째 출전한 베테랑 ISMOO의 LEST가 먼저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고, 2 대 2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결승에 진출했다. SWC 역사상 최초로 3번째 우승을 눈앞에 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오는 14일 지스타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STAR DIVE’ 개발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와 지스타 빌드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11/14~11/17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넷마블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출품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며, 중앙 무대를 통해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글로벌 메가 IP ‘왕좌의 게임’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일본 종합부동산 기업 ‘스타츠인터내셔날코리아’와 일본 부동산 투자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츠’는 1969년 설립된 종합부동산 기업으로 일본 내 2,050여 개와 해외 40여 개 법인·사무소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주거·상업용 부동산의 중개, 컨설팅부터 투자, 매매, 건설까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미국 부동산뿐만 아니라 일본 부동산까지 원스톱 해외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 ‘스타츠’는 일본 현지 부동산 △매물 소개 △중개 지원을 하고, 우리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를 위한 △외국환 신고 △송금 △환전 등 외국환 업무와 자산관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해외부동산 투자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일본 종합부동산 기업인 ‘스타츠’와 협업으로 더욱 다양한 해외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외부동산 투자에 도움 되는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총 순자산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ETF 197종의 순자산 합계는 60조 731억원이다. 지난 3월 50조원을 돌파한지 불과 8개월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TIGER 미국S&P500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40종 가운데 17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방산, 조선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발빠르게 출시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 ‘TIGER 미국방산TOP10 ETF’, ‘ TIGER 조선TOP10 ETF’ 등 주식형 ETF 및 지수형 ETF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TIGER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 된 해외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서며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 대표지수형 ET
KB국민은행은 기웅정보통신과 함께 아파트 전자금융 시스템(이하 “NEW아파트뱅크”)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EW아파트뱅크”는 지난 3월에 출시한 공동주택 전용 ERP프로그램으로 약 2,400개 단지가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B국민은행의 이체API를 이용한 ‘공동주택 전용 온라인 자금이체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을 통해 자금지출결의서와 연동해 ▲이체 실행 ▲출금전표, 통장에 사용하는 직인 이미지까지 OCR기반으로 검증하며, 은행 방문에 따른 시간과 인력을 절약하고 투명한 자금 집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NEW아파트뱅크 외에서 이체한 건은 실시간으로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등 관리자에게 이상거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아파트 자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아파트단지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아파트 자금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핵심 사업 영역의 AX(인공지능 전환) 성과에 힘입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3분기 전체 매출 3조 801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6.2% 성장한 수치다. 3분기 서비스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늘어난 2조 9904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서비스매출 성장률은 3.5%로 올해 1·2분기에 이어 연초 제시했던 경영 목표인 ‘별도 기준 서비스 매출 2% 성장’을 상회했다. 매출 확대의 배경으로는 기업 인프라 부문과 스마트홈 부문의 성장이 꼽힌다. 기업 인프라 부문은 AI 기반의 중장기 성장 전략 ‘All in AI’를 중심으로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회선 등 전체 사업 영역의 8%대 안정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마트홈 부문은 IPTV 사업 영역에서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와 AI 에이전트를 통한 초개인화된 서비스로 가입 회선의 성장을 이뤄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공식 출시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앞세워 모바일 사업 영역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가 자
올해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가 내일(9일) 도쿄에서 탄생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월드 파이널을 11월 9일 12시(한국 시각 기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SWC2024’는 앞서 6월부터 전 세계에서 참가자를 모집, 예선과 본선인 지역컵을 전개하며 최정예급 실력을 지닌 1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SWC2024’ 월드 파이널은 각 지역 ‘서머너즈 워’ 최강자 가운데서도 세계 최고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다. 올해는 월드 파이널 진출자 수가 12명으로 증가하고 본선에서 신흥 강자들이 대거 선발돼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경기는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에 위치한 삼각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삼각광장은 2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행사장으로, 사전에 예매를 신청한 수많은 관람객 외에도 도쿄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뜨거운 분위기로 열릴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열광하는 최대 축제인만큼 전 세계 어디서나 경기를 관람하고 축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로 글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4)’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24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어워드의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2024 아시아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Asia for Education And Training of Private Bankers)』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통산 12회째 수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PB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최고의 은행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더 뱅커(The Banker)는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손님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복합니즈별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 시행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경품추첨을 비롯해 대형마트 할인, 수험생 응원 댓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말일까지 ‘2024 코세페! 쇼핑하고 워시타워 받자’ 행사가 진행된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행사 응모 후 누적 100만원 이상 결제 시(KB Pay로 50만원 이상 결제 필수) 추첨을 통해 ▲1등 LG 워시타워+스타일러 1명 ▲2등 LG 워시타워 2명 ▲3등 LG 스타일러 3명 ▲4등 스타벅스 5만원 이용권 124명 등 총 1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기회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회 부여되며, 100만원 초과 이용금액에서 50만원 단위로 최대 5회까지 추가 적용된다. 이마트에서 28일까지 빼빼로, 김장채소, 가전 등 인기 품목 즉시 할인과 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 증정, 홈플러스에서 27일까지 특정 품목 즉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별 할인 품목이 상이하며 세부 내용은 행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쇼핑에서 14일까지 ‘2025 수험생을 위한 전국민 응원 프로젝트’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