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국내 러닝붐에 따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대 마라톤 시리즈인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중‘도쿄마라톤 2025’ 참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이달 21일까지 우리카드 독자상품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신용/체크 보유 고객(비씨, 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비트래블 체크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DISCOUNT ▲카드의정석 EVERY POINT ▲DA카드의정석Ⅱ ▲D4카드의정석Ⅱ ▲카드의정석TEN 등의 상품을 1장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이용 금액 10만원 당 체크카드는 1회, 신용카드는 2회의 추첨 기회를 제공하고 총 40명을 선발한다. 또한 이용 금액 상위 5명은 본인 포함 동반인 1인까지 참가권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권을 받은 당첨자는 내달 말까지 참가 등록 및 결제를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도쿄 왕복 항공 및 숙박권도 받을 수 있다. 모든 러너들의 꿈인 런던,보스턴,뉴욕,시카고,베를린과 함께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도쿄마라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대표 IP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작 게임은 방치형 RPG 장르로 개발하며, 이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컴투스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제작을,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각각 맡기로 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업한 500종 이상의 캐릭터에 라이브 2D 기술을 접목해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지난 2016년 출시 직후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IP 확장 등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게임 제작을 맡은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소울 스트라이크’, ‘아르카나 택틱스’ 등 방치형 RPG 장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개발사로, ‘데스티니 차일드’가 가진 원작의 매력과 캐릭터성을 재해석한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프트업과 티키타카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IP의 감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몰입감 높은 방치형 RPG를 만들 예정”이라며, “컴투스의 글로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해 해외주식 판매 수수료를 평생 되돌려주는 ‘어디서 사든, 여기서 판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른 금융사에서 구매한 해외주식을 내년 1월 7일까지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2천만 원 이상 옮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다음 달 31일까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페이앱 혹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홈의 ‘주식’ 메뉴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입고 기간 내에 다른 금융사에서 보유한 해외주식을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나 주식계좌로 옮기면 된다. 단, 선착순 5,000명이 넘을 경우 이벤트는 자동 종료 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해외주식 판매 수수료를 캐시백 형태로 평생 환급할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한국시간 기준 토요일 에프터마켓까지) 판매한 해외주식 금액에 대한 캐시백이 차주 월요일마다 지급되는 방식이다. 캐시백 금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금융산업규제청(FINRA)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제외한 금액으로 지급된다. 환급 수수료는 원화 환산 시 판매 당일 최초 고시된 외국환중개환율을 적용해 산정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데이터브릭스와 데이터∙AI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국내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 KT Secure Public Cloud 기반 데이터∙AI 플랫폼 개발 ▲산업별 데이터 PaaS 기반 AI서비스 확대 ▲데이터·AI 전문 기술 역량 강화 분야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KT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CTO)과 데이터브릭스 아르살란 타바콜리(Arsalan Tavakoli) 공동창립자 겸 총괄 수석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솔루션과 MS 협력 기반으로 KT가 개발하는 한국형 Cloud·AI 모델의 첫 번째 협업 사례다. 그동안 규제와 보안 리스크로 인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AI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 한 고객도 KT Secure Public Cloud 기반 데이터브릭스 플랫폼를 활용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AI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데이터∙AI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와 협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현대화 및 교육을 추진해 KT 임직원들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Web3 전문 개발사 위치컴퍼니가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숏폼 OTT 플랫폼 ‘위치박스’를 11월에 정식 런칭하며,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첫 숏폼 콘텐츠 <4분 44초>를 독점 공개한다고 알렸다. 이번 독점 공개 이후로 <4분 44초>는 국내에서는 ‘위치박스’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4분 44초>는 매일 오후 4시 44분, 북촌아파트에서 실종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샤이니 온유(이진기), 러블리즈 유지애, 배우 장영남을 비롯한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해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롯데시네마에서 뜨거운 관심 속 상영 중인 이 작품은 이제 위치박스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며, 숏폼 OTT 콘텐츠의 형식에 맞게 제공될 예정이다. 위치박스는 <4분 44초> 독점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퀄리티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싸이더스 및 KBS 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의 숏폼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며, 나아가 위치컴퍼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위치박스는 숏폼 콘텐츠 문화
교보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호평 받았다.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금융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CPI는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종합적인 소비자 체감도를 조사한 지수다. 해당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소비 단계별로 기업의 소비자 권익 및 권리 보호에 대한 체감 인식과 실제 불만∙피해 경험을 조사해 책정했다. 교보생명은 ‘고객중심’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의 이익과 혜택을 우선시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이 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소비자보호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기구화해 운영하고 있다. 경영층 회의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며, 고객 의견이 경영활동과 상품∙서비스 개선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문화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교보생명은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방향과 변화하는 소비자보호 트렌드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6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헬스케어 신규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자회사인 KB헬스케어와 협력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KB손해보험 앱에 추가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고 근처 약국에서 처방된 약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한, KB손해보험 앱에서는 건강 관련 문의 내용을 게시판에 작성하고, 전문 의료진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의료 건강 상담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건강 관련 질문을 작성하면 올라케어와 연계된 전문 의료진에게 1~3일 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라케어와 제휴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작성한 의료·건강 및 질병 예방 관련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될 예정이며, 신규 콘텐츠 업로드 시 푸쉬(PUSH) 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개편된 KB손해보험 앱의 ‘혜택’ 메뉴에서는 뇌 인지 치료 스타트업과의 제휴로 뇌 건강 게임을 제공한다. 고객은 매일 앱에서 뇌 건강 게임을 5개씩 진행하고 자신의 뇌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와 함께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공모전 ‘2024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Startup TechBlaze)’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테크블레이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10년 미만 스타트업 및 유망 업종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함과 동시에 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테크블레이즈는 지난 8월 신한카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생성형 AI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체결한 전략적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 사업으로, 금융업에 특화한 생성형 AI(Gen AI) 기술을 신한카드 빅데이터 역량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신한카드의 AI 내재화를 위해 협업할 수 있는 제안이다. 예를 들어 ▲금융업에 특화한 언어모델(sLLM, small Large Language Model) 개발 ▲생성형 AI(Gen AI) 기반 카드사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신한 SOL페이의 ‘챗봇’, ‘검색’ 기능과 연결 가능한 AI 기술 개발 ▲신한카드 AI 내재화를 위한
지난 2024년 9월 11일 서울핀테크랩은 일본 도쿄에서 “일본IR”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기업에 대해 해외투자유치, 해외법인설립 및 시장진출 등 보다 직접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기획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일본IR 행사에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졸업기업 중 일본시장 진출에 관심을 갖고있는 기업을 평가하여 최종 선발하였는데,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특정 국가에 대한 맞춤형 해외진출 역량 강화 및 항공편 및 숙박 등에 대한 실비지원이 제공되었다고 한다. 특히 해외시장은 국내의 소비패턴, 시장의 분위기, 제도적 여건 등 국내와는 다른 부분과 고려할 사항이 많은만큼, 참여기업에게 일본 시장 전문가 멘토링, 일본시장에 맞춘 IR 발표자료 제작 등이 사전적으로 지원된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본 IR행사에서는 서울핀테크랩에서 섭외한 일본 투자자 및 창업지원기관에 대한 피칭이 이뤄졌으며, 보다 직접적인 일본시장을 지원하기위한 늦은 저녁시간까지 네트워킹, 비즈니스미팅도 진행되어 각 참여기업은 일본 현지 파트너기관 확대와 진출지원 연계, 일본시장에서의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반응 및 시장 분위
우리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미국 IPO 시장에 투자하는 ‘우리 정말 쉬운 미국공모주 펀드’의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운용에 따르면, 미국공모주 펀드는 5일 기준 설정액 1,013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8월 출시한 미국공모주 펀드는 우리운용과 美자산운용사인 누버거버먼이 협업하여 운용하는 상품으로, 미국 공모주 및 미국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특히 약 640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누버거버먼이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모주 배정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 이외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모주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지난 23일 일본의 도쿄메트로 청약에 참여해 44%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서우석 우리운용 연금솔루션/글로벌운용부문장은 “미국 대선 이후 불확실성이 낮아지면 대형기업들의 IPO 활동은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글로벌 IPO 참여와 미국 채권투자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현재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KB국민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