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G 로보틱스, 솔리드웍스 사용하여 설계중인 모습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의 글로벌 대표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3D CAD 모델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의 국내 첫 번째 기업으로 웨어러블 로봇 개발/제조 전문 스타트업 SG 로보틱스(대표 공경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생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솔리드웍스를 통해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솔리드웍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3D CAD로 설계 가능한 물리적 제품을 생산하는 3년 이하의 신생 스타트업 기업 중 기존에 솔리드웍스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지원 가능하다. 솔리드웍스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다쏘시스템으로부터 CAD, 해석(Simulation), 시각화(Visualization) 등을 지원하는 총 11개 솔리드웍스 제품군들 중 최대 3개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를 최장 12개월간 지원받는다. 또한 MySolidworks를 통해 솔리드웍스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각종 국내외 솔리드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지난 수십년 동안 정보통신기술(ICT)에서의 매우 빠르게 진행된 혁신은 기업과 개인은 물론, 물리적 기기들이 서로 작동시키고 상호 작용하는 것처럼 사물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주었다. 디지털화 이후 전 세계적으로 와해성 기술들이 개발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들이 깊숙히 침투해 있으며, ‘인텔리전스’가 IT 진화의 다음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7 Top 정보통신기술(Top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2017)’ 분석 보고서는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시장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들을 가져다 줄 주요 ICT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관련 기술로는 AI와 블록체인, 5G, 사이버 보안, 혼합 현실, 자연어 상호작용, 작은 데이터, 하이퍼 컨버전스 시스템, XaaS(Everything-as-a-Service),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있다. 기업들이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실시간으로 분석해야 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은 사물 인터넷 엔드 포인트들에서 생성된다. 이 때문에 사물 인터넷이 데이터 수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Hminers가 가상화폐 채굴을 획기적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3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당사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10nm ASIC(주문형반도체) 칩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3가지 제품은 H2U Miner, H4U Miner, Rack Equipped with 5 x H4U이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몇년간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된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Hminers는 채굴자에 기반한 멀티알고리듬을 만들어낸다는 새로운 원칙을 확립했다. 새로 출시된 3가지 제품은 각각 멀티알고리듬 하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되었으며 구매자가 더욱 수익이 높은 가상화폐로 채굴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비트코인 외에도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대시를 채굴하는 데도 사용 가능하다. Hminers는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채산성과 저전력을 구현하는 채굴칩을 개발했다. 이번에 나온 3가지 제품 모두 출시 전 철저한 사전 평가, 시제품화, 극한조건 압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들 제
모헤닉이 선보인 SEMA 2013 MK4 Roadster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모헤닉이 꿈의 로드스터 수제자동차를 아시아 전역에 선보인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2017년 8월 8일 미국 팩토리파이브와 아시아 전역에 대해 ‘INTERNATIONAL DISTRIBUTOR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팩토리파이브는 미국 내 수제자동차 기업으로 주로 유명 클래식카를 핫로드 레플리카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유럽 및 호주 등의 각지에도 진출해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대한민국과 아시아는 모헤닉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와 아시아 전역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권한을 획득한 모헤닉은 팩토리파이브가 키트 형태로 공급하는 파츠를 직접 조립, 생산하여 올해부터 발효되는 소량생산인증법에 의해 연간 100대 한정으로 인증 및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헤닉은 영암 대불자유무역지대에 모헤닉 인터내셔널 팩토리를 건립하기로 하여 아시아 전역의 수출에도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브팩토리는 현재 5종의 핫로드 수제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모헤닉은 첫 생산 차량을 쉘비 코브라를 레플리카로 선보인 로드스터MK4 모델로 정했고, 국내와 아시아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 서비스 출시가 출시됐다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어시스트카드 코리아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함과 긴급상황까지 책임져주는 ‘트래블 케어(Travel Care)’ 서비스가 포함된 ‘해외여행자플랜 T 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흔히 여행자보험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에 대해서만 보장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시스트카드 코리아의 T상품은 해외의료지원은 물론 편의지원, 긴급지원 서비스와 특별비용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토탈 트래블 케어(Total Travel Care) 상품이다. 출시되는 T상품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전문의 의료상담’과 ‘편의지원’ 서비스가 있다. 해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일차적으로 전문 간호사와 상담 후 어시스트카드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의 의료진과 24시간 의료 상담(전화)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여권분실부터 항공편 취소/지연, 수하물 지연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 해외여행 중 심각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치료가 어려울 경우, 어시스트카드 인터내셔널은 119개 국가, 12,500개의 도시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의료 사물 인터넷(Internet of Medical Things)’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현재부터 2021년까지의 IoMT 시장 전망과 부문별 과제, 시장 이해관계자 및 새로 시장 진입하는 업체들을 위한 전략 및 주요 사업 모델 고려사항들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비용절감과 수익성 향상 그리고 고객 경험 측면에서 의학 사물 인터넷(IoMT : Internet of Medical Things)이 가진 잠재력은 엄청나다. 가정이나 지역 사회, 일반 클리닉, 종합병원의 온바디 웨어러블과 임플란트와 같은 응용분야에서 이들이 잡을 수 있는 성장 기회들이 많다. IoMT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만성 질환 모니터링과 수술 후 모니터링, 스마트 트라이코더(smart tricorder), 의학 지원용 드론(drone), 의료진용 스마트 진단 툴 그리고 병실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코드 블루(code blue) 비상사태에 처한 환자들에 대한 조기 경보 시스템에서도 기회들을 잡을 수 있다. 제조사와 공급사, 의료진을 비롯한 의료 관계자들은 IoMT가 분리 치료에서 통합 치료로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 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 업체인 젬알토의 On-Demand Connectivity 데이터 센터가 임베디드 SIM(eSIM) Remote Provisioning에 대한 GSMA의 철저한 보안인증제도(Security Accreditation Scheme) 요구사항을 완벽히 준수하는 기관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 OEM, 모바일 사업자, 서비스 공급사업자들은 젬알토가 적절한 보안 수단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모든 민감한 프로파일 데이터를 보관 처리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보안 수단은 최초 eSIM 제작에서부터 모바일 서브스크립션까지 제품 생애주기에 걸쳐 제공된다. 해당 인증은 산업 IoT 기기, 차량 솔루션, 소비자 전자제품에 적용된다. 전통적인 SIM과 달리 eSIM은 설계될 때 기기에 솔더(solder) 처리과정을 거치며 제품 생애주기 동안 원격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제작·운송을 단순화하고 부당 변경을 방지하며 나중에 SIM에 맞추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 50개 이상의 보증을 받은 서브스크립션 관리 플랫폼인 젬알토 On-Demand Connectivity는 고객에게 GSMA 인증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의 상품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사젬컴(SAGEMCOM), 이탈리아 가스 계량업계의 선도기업인 미터 이탈리아 인수로 멀티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 강화 사젬컴(Sagemcom)이 2017년 7월 27일자로 자회사인 사젬컴 에너지 텔레콤 (Sagemcom Energy & Telecom SAS)을 통해 미터 이탈리아(Meter Italia S.p.A)의 지분 100%를 갖게 되었다. 이로써 미터 이탈리아는 사젬컴 그룹의 일원이 되고 사젬컴 이탈리아(Sagemcom Italia S.p.A.)로 사명이 변경된다. 이번 인수는 사젬컴 그룹이 가스 계량기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 성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터 이탈리아는 재래식 가스 계량기와 가정용 스마트 가스 계량기는 물론 다양한 산업용 가스 계량기 등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미터 이탈리아와 사젬컴의 역량을 결합시킴으로써 사젬컴은 멀티 에너지 계량(multi-energy metering) 부문에서 새로운 기술 돌파구를 마련하고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된다. 사젬컴 최고경영자인 파트릭 세비앙(Patrick Sevian)은 “이번 인수는 우리 성장 전략의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인 비자(이하 “Visa”, 뉴욕증권거래소:V)가 싱가포르와 영국에서 두 곳의 최첨단 데이터 센터를 통해 거래 처리 능력을 확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글로벌 프로세싱 허브들은 오늘날의 초연결된(hyper-connected) 글로벌 경제에서 새롭고 보다 정교한 결제 방법을 제공하도록 비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비자 인프라의 속도, 탄력성 및 지리적 다양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라자트 타네자(Rajat Taneja) Visa 기술담당 총괄부사장(EVP of technology)은 “상거래와 결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역사적인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전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현금을 뛰어 넘어 카드와 장치를 이용한 결제에 도달하고 있다”며 “아시아와 유럽에의 기술 투자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가 기대하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상시 접속(always-on)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및 모바일 결제의 폭발적인 성장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와 영국 데이터 센터는 북미 지역 내 비자의 기존 처리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 비자의 확장된 서비스 공간은 4개의 동기화된 데이터 센터를 통해 비
중국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스타젯이 팀을 확대하고 중국어 웹사이트를 론칭하며 중국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VistaJet Challenger 850 (핀테크경제신문 국제팀)중국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스타젯이 팀을 확대하고 중국어 웹사이트를 론칭하며 중국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4월 맞춤형 위챗(WeChat) 예약 플랫폼을 선보인 후로 비스타젯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17년 6월 30일까지 총 6개월 동안 비스타젯이 이룬 성과는 시장 전체에서 91%의 높은 고객 유지율을 기록하며 전세계 프로그램 멤버십 매출이 57% 증가했으며 중국발 탑승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에 중국 경제권에서 고객 갱신 비율이 100%를 기록했으며,비스타젯의 중국어 웹사이트가 론칭했다. 비스타젯의 글로벌 인프라 규모는 25억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기업 경영진, 정부 관계자, 초고액자산가(UHNWI)를 위한 최상의 비즈니스 항공 솔루션 공급사로서 비스타젯이 기울이는 노력을 보여준다. 중국 사업 확장 계획은 테크에 익숙해진 중국 소비자들에게 끊김 없는 비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비스타젯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