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5월 30일까지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바탕으로 KB금융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 성장할 2025년 ‘KB스타터스’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B 스타터스’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KB금융은 우수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아이디어와 금융 지원을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KB금융 각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KB국민카드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과 ‘KB스타터스’를 통합 운영한다. KB금융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서비스의 혁신성,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KB금융 각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AIㆍTech(AI Agent, MCP 등 기술 산업군), ▲Finance Core Biz(금융상품 및 Pos/Kiosk 등 금융 인프라 산업군), ▲Connect(플랫폼, 콘텐츠 등 비금융 산업군), ▲Next Core(SOHO/SME, 외국인 등 미래고객 산업군)이며, 모집 분야에 별도 제한은 없다. KB금융은 핀테크 혁신 펀드 운영 기
카카오페이가 아고다 20주년을 맞아 ‘트리플 할인’의 놀라운 혜택으로 사용자를 찾아간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글로벌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의 20주년 기념 최대 70% 할인 행사에 발맞춰 카카오페이만의 추가 할인을 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아고다가 이달 19일 맞이할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풍성한 글로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월 7일부터 20일까지는 최대 60%, 21일 단 하루 동안에는 최대 70%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 사용자만을 위한 히든 할인이 추가된다. 5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에서 '아고다'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용자 전용 예약페이지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0달러까지 11%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머니로 6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매일 선착순 3천 명 한정으로 1,000원 즉시 추가 할인까지 챙길 수 있다. 1,000원 즉시 할인은 아고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카카오페이와 아고다는 지난해 11월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사용
쿠팡이 오는 20일까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최대 할인 행사인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이하 쿠가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파워풀위크'를 대폭 확대 개편해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쿠가세는 1년에 단 두 번(5월, 11월)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5월 행사에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를 포함해 100개 이상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첫 쿠가세를 기념해 역대급 할인폭과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파격적인 최대 8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쿠가세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 중 2000명을 추첨해 쿠팡이츠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쿠가세의 하이라이트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선착순 초특가’ 코너다. 매일 4~6개의 엄선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선착순 초특가 상품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노출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특히 오는 15, 19, 20일 오후 2시에는 선착순 초특가 코너에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들이 올라올 예정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치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삼성중공업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의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는 대기업에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부산창경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6기에는 총 1개사가 선정 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과는 지난해 ‘BOUNCE 2024’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인연으로 올해도 함께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 해당 사업은 ▲생산 자동화 장비 ▲기자재 추적 및 관리 시스템 ▲생산 IoT, 센서 데이터 수집 기술 ▲그 외 삼성중공업에 즉시 기술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의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삼성중공업 현업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친 후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기업 당 최대 1천만원의 PoC지원금과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50대 이상 장노년들의 슬기로운 디지털 금융 생활을 위해 ‘도전! 금융골든벨’을 개최한다. 두나무의 ‘도전! 금융골든벨’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장노년층의 소외를 막고 이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돕고자 기획됐다.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의 일환으로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디지털 자산 불공정 거래 및 투자 사기 신고 센터에 접수된 50대 이상 피해자 비중은 33.4%에 달한다. 다른 세대에 비해 큰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이해도가 낮은 탓에 50대 이상의 장노년층을 노린 사기 범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지식과 경험을 활용, ‘도전! 금융골든벨’을 통해 50대 이상 장노년들의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에 앞장선다. 기초 금융 상식 뿐만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협력기업 육성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강구영),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회장 강구영),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항공우주 분야에서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2월부터 KAI와 우리은행 간 전자구매시스템 연계를 추진해왔으며, 내달 중 ‘KAI 협력기업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협력기업의 발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자금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30억원을 특별 출연해 KAI 협력기업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 보증서 발급 지원 등 우대조건을 적용한 보증서 대출 약 1,20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KAI의 연구개발(R&D), 시설투자, 수출 확대 등을 위한 금융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금융은 KAI와 협력기업, 협회 회원사에 총 2조원 규모의 포괄적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벤처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놀유니버스와 '금융과 여가를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NOL, NOL 티켓, NOL 인터파크를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여행ㆍ여가ㆍ문화의 경계 없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여행을 위한 항공ㆍ숙소ㆍ패키지ㆍ교통은 물론 공연ㆍ전시ㆍ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만이 보유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놀유니버스의 여가 플랫폼 운영 역량과 접목함으로써 여가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놀유니버스 제휴점 및 사용자 대상 신규 통장 출시 ▲골프, 축구 등 스포츠 콘텐츠 특화 금융 상품 기획 등 금융과 여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다양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하나은행과 놀유니버스의 협업 상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며, 놀유니버스 플랫폼 전용 통장을 개설한 손님에게는 향후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과 여가의 결합을 통한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지난 9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화상품 ‘미미(美米)카드(이하 미미카드)’를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미미카드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참신한 혜택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의 공익적 목적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에 띄는 혜택으로 사용 실적에 따라 농협의 우수한 쌀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쌀-구독서비스’가 있다. 3가지 타입(간편즉석밥, 건강우리쌀, 든든아침밥)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본인 수령뿐만 아니라 선물하기가 가능해 주변 지인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추가적인 주요 혜택으로 아침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에서 미미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월 최대 2만원)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아침밥 청구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NH농협카드는 미미카드 출시를 빛낼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배우 지예은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참신한 혜택과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는 미미카드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배우 지예은의 매력이 가득 담긴 미미카드 소개 영상은 오는 16일, 공식 SNS채널(유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LG유플러스 홈 상품(인터넷·IPTV)과 연계한 유무선 결합 서비스를 출시하고, 가입 고객에게 최대 14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뜰폰 시장이 보편적인 통신 선택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일부 사업자를 중심으로 유무선 결합 서비스가 이미 도입된 바 있다. 이에 맞춰 U+유모바일도 결합 상품을 본격 도입하고, 출시 기념으로 유모바일 단독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U+유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LG유플러스 홈 상품(인터넷·IPTV)에 신규 가입하면, 최대 4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유모바일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이 홈 상품(인터넷·IPTV)과 결합할 경우, 매월 최대 13,200원의 결합 합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혜택은 U+유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단독 사은품이다. 유모바일을 통해 LG유플러스 홈 상품(인터넷·IPTV)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38만 원 상당의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성은 ▲윌 야쿠르트(매월 10병 × 24개월) 또는 ▲Npay(매월 3,000원 × 36개월)이다. 이 단독 사은품이 더해지며,
이랜드그룹이 전략기획본부 ESI(Eland Strategic Intelligence)를 통해 미래 B2C 산업을 이끌 차세대 CEO 양성을 목표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채용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ESI는 2007년 설립 이후 ‘1조 원 규모 사업을 이끌 CEO 100명 양성’을 비전으로 삼아, 이랜드 중국패션 윤성대 대표, 이랜드 한국패션 조동주 대표, 이랜드파크 이지운 대표 등 그룹 주요 법인 대표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왔다. ESI는 이랜드그룹 CEO의 카운터파트너로서 각 법인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 해결 경험을 쌓는 운영 방식을 갖추고 있다. 실력 중심의 조기 발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사 초기에도 프로젝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PM자격제'와 현장 경험 강화를 위한 지원금 제도를 통해 빠른 자기주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략기획(국내) △전략기획(해외) △영업/마케팅 △인사 △재무/자금 등 총 5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직무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