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농협상호금융자금운용부 직원들이 경기도 포천의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농협 제공>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자금운용부 직원들은 지난 10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 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의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자금운용부 임직원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고추밭에 모종을 옮겨 심으며 농가에 작은 일손을 도왔다. 농가에서는 “요즘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농협의 일손돕기는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농심(農心)을 파악하는데도 기여를 하고 있다. 신종현 자금운용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마을행사 참여 및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 가입 고객 5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선물을 해도~ 받아도~ 쏠쏠한 선물이 펑펑'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2월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합한 슈퍼플랫폼 '쏠(SOL)'을 출시하고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홍보 활동을 진행해 왔다. KBO 메인 스폰서로서 쏠(SOL)을 통해 프로야구 월간 MVP 선정 팬 투표를 진행하는 등 쏠(SOL)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쏠(SOL) 가입 고객은 513만명으로 이는 앱 출시 이후 70여일만에 달성한 성과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선물을 해도~ 받아도~ 쏠쏠한 선물이 펑펑' 행사는 세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6월30일까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하거나 선물 받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CJ 외식상품권, 프로야구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신한은행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등록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가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C-FESTIVAL에서 문화, 예술, 디자인을 아우르는 서울디자인페스타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 부스 참가를 통해 작년 수상작 전시, 컬러드로잉 체험, 현장접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디자인페스타에 설치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전시부스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던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컬러드로잉 체험에 참가하기 위한 어린이들과 미술대회 현장접수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한 부모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매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미술교육의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그림을 출품하면 KEB하나은행이 1작품당 1000원씩 후원금을 적립, 자연환경보호단체에 전달해 자연을 생각하는 대회 취지에 더욱 부합하는 대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의 응모는 7월 13일까지 접수받
과소비나 잘못된 소비습관이 발견되면 1:1 커스터마이징 메시지로 알람을 해주는 모바일 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탄생한다.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운영하는 통합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는 사용자의 지출현황 및 금융생활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금융비서’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1:1 커스터마이징이란,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비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화 된 알람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뱅크샐러드가 처음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택시비, 카페, 카드할부, 음주,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지출영역에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택시비 지출 규모가 커질 경우 ‘택시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경고 메시지가 뜨며, 반대로 지출이 줄어들면 ‘지난 주 택시를 안 타고 000원을 아꼈습니다’와 같은 칭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충동구매를 하기 쉬운 늦은 밤 10만원을 넘기는 금액대로 3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하면 ‘밤 11시 이후 쇼핑은 쓸데없는 짓!’, 카페지출이 많아지면 ‘비싼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어요’, 과소비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분
카카오페이는 9일, 바코드/QR코드를 스캔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는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 계좌로 충전 한 잔액으로 전국 16,700 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과 함께 서비스가 도입되는 가맹 파트너는 CU, 이니스프리, 탐앤탐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팝 이다. 카카오페이는 순차적으로 가맹 파트너를 추가해 연내 20만개 가맹점에 ‘매장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 > 더보기 > '매장결제’ 메뉴를 선택해 약관동의 및 비밀번호 설정 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계좌 기반 서비스 가입 고객은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매장결제’는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며 카카오톡 최신 버전(7.1.7)으로 업데이트 한 만 14세 이상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카카오페이> 바코드/QR코드는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매장결제’ 메뉴 선택, 또는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설치한 카카오페이 위젯에서 ‘매장결제’ 메뉴를 선택해 생성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상반기 내 카카오톡 실행 후
SC제일은행은입출금이 자유로운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면 최대 3개월 동안 최고 연 1.7%(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마이줌통장은 고객이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유지 가능한 금액을 직접 설정하고, 설정 금액만큼 잔액을 유지하면 연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사진 SC제일은행 이벤트 기간 내에 마이줌통장을 개설하고, 설정 금액만큼 잔액을 유지하는 고객은 0.2%포인트의 추가 금리가 더해져 연 1.7%의 특별금리를 받게 된다. 5월 가입 고객은 7월 말까지, 6월 가입 고객은 8월 말까지 특별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연 1.7%의 금리는 CMA, 인터넷은행의 고금리 입출금통장 등과 비교해도 금융권 최고 수준이다. 마이줌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일별 잔액을 기준으로 매일 금리가 결정된다. 고객은 설정 금액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최근 대내외 경제 변동성이 커지고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로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목 받는 상품이 바로 ‘파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군산지역 한국GM 협력업체 대표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4일, 군산지역 한국GM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금융애로 상담과 함께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협력업체들이 안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남일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와 김춘태 기업여신심사부장은 KB국민은행을 거래중인 협력업체 CEO들을 만나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한국GM 군산공장 협력업체에 대해 기존 대출금의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유예 등의 금융 지원을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에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KB굿잡’등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등의 차별적인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OK저축은행 본점에서 열린 온라인 채널 고객패널 발대식에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기 OK저축은행 온라인채널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OK저축은행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온라인채널 고객패널로 위촉했다. 고객패널 10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온라인채널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분석 ▲주요 금융사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체험·평가 ▲개선 아이디어 제안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패널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실질적인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8일 공식 취임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45분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통령이 이제 막 금감원장 임명을 결재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감원 서울 본원 2층 강당에서 윤 원장 취임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윤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금융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 및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개혁 성향의 경제학자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전 금융위 의결을 거쳐 윤 원장을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윤 신임 금감원장은 이날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과 상견례를 하고 오는 8일 오전 공식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7일에는 금감원 부원장보 등에게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KEB하나은행 첫 거래 손님에게 특별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신규 가입하고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면 최대 연 3.0%p의 금리를 제공한다.가입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며 판매 한도 1만 좌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추가로 동 정기적금에 가입한 손님이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5천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1Q BANK 최초 신규가입 손님을 위한 이벤트도 4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Q BANK 최초 신규가입 후 셀프-기프팅 적금,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Young하나 적금에 가입하면 무조건 금리 연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로 위 대상상품 가입 손님이 '하나멤버스' 회원이면서 KEB하나은행 첫거래 손님이라면 역시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커피쿠폰(1인 1매)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휴일이 많은 5월에도 놓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