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지난 5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민의 한국 방문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자가르타 지점에서 현지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행 비자발급 영수필증(수입인지)을 독점 판매한다. 그간 인도네시아 국민은 한국대사관 방문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다. 한국방문예정인인도네시아인들에게환율우대쿠폰제공과한국내에서사용가능한체크카드발급,한국관광공사자카르타지사와제휴해각종관광정보등다양한고객편의서비스를제공할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인도네시아법인은현재60개지점1,161명의임직원이있으며,효과적인현지화를통해KEB하나은행의동남아진출에선도적역할을담당하고있다.
(좌측부터) 신한 SOHO사관학교 3기 배경조 회장, 신한은행 윤성일 SOHO고객부장, 신한은행 개인그룹 안효열 상무, '장사는 전략이다' 김유진 작가, 신한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김윤정 강사. 신한은행은 자영업자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이다. 서울시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무료강의는 창업, 프랜차이즈, 매출관리, SNS 마케팅 외에도 세무, 상권분석, 법률, 푸드플레이팅 등 8개 분야를 주요 주제로 구성되는데,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주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중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창업 예정인 고객은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강의당 50명 내외의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언더스탠드 에비뉴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자영업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8주간의 집중적인 자
NH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가 올해 3개월 만에 이용건수 1000만건, 이용금액 1조4000만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원뱅크’ 간편송금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1일 10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으며, 건당 50만원 이하는 수수료도 없다. 연령별로는20대가 20%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모바일 취약계층인 50대 이상도 16.3%를 차지했다. 1월말 출시한 ‘NH-ARGI 무계좌해외송금’도 출시 2개월 만에 ‘올원뱅크’를 통한 이용금액이 13만달러로 영업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NH-AGRI무계좌해외송금’은 베트남 현지의 특성과 은행 방문이 여의치 않은 국내 거주 베트남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방문 송금, 무계좌 수취’방식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영업점을 통해 보낼 때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강태영 NH농협은행 올원뱅크사업부장은 "향후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앱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외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디자인 감성채널 쇼핑몰 텐바이텐과 제휴를 맺고 디자인 특화 체크카드를 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텐바이텐 체크카드는 손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기 위한 KEB하나은행 플랫폼 마케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상품으로,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2030 여성손님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 KEB하나은행 카드 디자인은 새롭고 개성 강한 소위 '힙'한 상품들을 젊은 감각으로 소개해 인기가 높은 텐바이텐 고유의 디자인 역량을 담아 제작됐으며, 카드 혜택으로는 모든 텐바이텐 상품을 전월 실적과 같은 별도의 조건 없이 상시 5% 할인해 주는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KEB하나은행.하나카드.텐바이텐의 콜라보를 축하해 텐바이텐 체크카드 발급 고객 모두에게 최대 1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또한 선착순으로 텐바이텐이 직접 제작한 '가죽 카드홀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손님의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텐바이텐의 사업철학과 휴매니티에 기반을 둔 디지털 금융을 지향하는 하나금융의 비전이 맞닿아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 2기 모집에 나선다. '하나 파워 온 챌린지' 2기는 '사회혁신 체인지 메이커'를 테마로 해서 4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모집 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적으로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하나 파워 온 챌린지' 2기 사업은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이들이 더 효과적이고 규모 있게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인 기업당 최대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지원 사업들과는 다르게 지원금 활용에 있어 제한 및 절차를 최소화하고 성과 창출에 필요한 항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사회혁신기업의 편의를 도모했다. 최종 선발된 5개 사회혁신기업은 프로젝트의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별 담당 컨설턴트들과 함께 프로젝트 계획·수립에서부터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게 된다. 기업의 희망 여부와 필요에 따라
케이뱅크 심성훈 은행장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기념 떡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출범 1주년을 맞아 3일 기자 설명회를 열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 상품 서비스 실행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초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등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지난해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계좌 개설부터 대출까지 모든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365일 24시간 제공하면서 금융의 혁신을 이끌었다. 또 비용 절감 효과를 고객에게 금리 혜택으로 돌려줬으며, 중신용자를 위한 상품을 개발해 금융소외 계층을 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케이뱅크 심성훈 은행장은 “케이뱅크는 출범 1년만에 365일 24시간 어디서나 계좌 개설에서 대출, 보험가입까지 가능한 비대면 거래를 우리 금융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혜택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3월말 기준 고객 수 71만명, 수신 1조2900억원, 여신 1조300억원
SC제일은행은 13일까지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에 대해 모집 금액에 따라 최고 연 2.2%(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 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 구매 이벤트에 따른 e-그린세이브예금의 고객 적용 금리는 모집 마감일인 13일까지의 최종 모집 금액에 의해 결정된다. 최종 모집 금액이 100억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2.0%, 100억원 이상인 경우 연 2.1%, 3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2.15%, 5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2.2%로 금리가 확정된다. 다만 13일 이전에라도 모집 금액이 1000억원에 도달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SC제일은행은 2017년 7월부터 총 8회 공동 구매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2월 실시한 공동 구매 8차 이벤트에서는 기간 중에 설 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집 15일 만에 총 모집 한도인 1천억원을 달성하여 공동 구매에 참여한 고객 전원이 최고 금리인 연 2.2%를 제공받았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SC제일은행의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그리고 비대면 금융 거래 모바일 앱인 ‘셀프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셀프뱅크 앱을 이용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사회연대은행의 ‘KDB시니어브리지센터’가 시니어의 후반생 설계 및 사회공헌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3일부터 ‘KDB시니어브리지 사회공헌 아카데미 20기’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 후 변화 인식하기, 후반생 설계하기, 사회공헌활동 이해하기, 지역에서 역할 찾기 등 다채로운 교육과 사회공헌활동 현장 탐방 및 현장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KDB시니어브리지 사회공헌 아카데미’는 시니어 스스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후반생을 사회공헌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KDB시니어브리지 사회공헌 아카데미 사회연대은행의 ‘KDB시니어브리지센터’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성공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KDB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된 시니어 맞춤 사회공헌 활동 지원 기관이다. 2013년 5월 1기 30명으로 시작해 현재 19기까지 561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 수료생들은 사회적 기업을 위한 프로보노 및 도슨트 활동, 강의 및 상담, 단체 조직 및 협동 조합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1일 제 73회 식목일을 기념해 고양시 소재 서오릉(사적 제198호)에서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은 2013년 헌릉(사적 제194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재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문화재청과‘한 문화재(조선왕릉) 한 지킴이’협약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 의식 확산과 역사인식 제고에 기여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자랑스런 역사와 환경보호를 새롭게 인식하고 직원들도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에 대해 지속적인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가소득확대에 기여한 개인고객이 신규가계대출 신청 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대 대상은 최근 3개월 이내 농협 판매장에서 농축산물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필요한 서류는 상품 구매영수증, 카드매출전표 등 구매실적 증빙자료만 제출하면금리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협 판매장에서 기업고객이 농축산물을 구매 할 경우 구매실적에 따라 최대 0.2%포인트의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재선 NH농협은행 여신기획부장은 “금차 우대금리 제공을 통해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