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성공적인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기원하고자 성화봉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육상부장이 함께 주자로 참가했다. 성화봉송은 한계 극복에 도전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동반자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2인의 주자가 한 조로 구성됐다. 김정태 회장과 전선주 부장은 강릉시청 일대를 함께 달리며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전 국민적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기를 기원했다. 김정태 회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하나된 열정으로 편견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 역시 사람 중심의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한 동행으로 이번 축제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그룹의 중점 추진 과제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역경을 딛고 도전하는 장애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난 5일 후원식을 맺고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에 대한 발전기금을 지원하
KEB하나은행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이달 23일까지 '하나된 평창 적금'을 추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된 평창 적금'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제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1.7 %에 우대금리 연 0.8 %를 더해 2.5%의 금리혜택이 제공되고, 특히 가입자 중 장애인, 장기기증희망등록자, 헌혈증 소지자에게는 특별 우대금리를 0.2% 추가로 제공해 최대 2.7%(2018년 3월 9일 기준, 세전)의 특별한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가입되는 한 계좌당 1천 원이 적립되어 장애인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으로 적금가입과 동시에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KEB하나은행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서 '최고의 명장면 포토콘테스트', '패럴림픽 감동 스토리텔링' 등 각종 이벤트를 SNS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평창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대회를 맞이해 휴매니티에 기반을 둔 포용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
카카오뱅크가 50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로써 자본금도 1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해 5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자산 증가에 따른 자본 여력을 확보하고 신규 상품 서비스 출시 여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본금 마련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발행 예정주식은 보통주 4000만주, 우선주 6000만주이며 주금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증자 이후 카카오뱅크 납입자본금은 8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6년 3월 1000억원, 11월 2000억원, 지난해 9월 5000억원 등으로 꾸준히 자본금을 늘려왔다. 카카오뱅크는 단기간에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카카오뱅크 BIS 비율은 13.7%이고 여‧수신, 고객수는 2월말 기준 여신 5조5100억원, 수신 6조4700억원, 고객수는 546만명이다. 카카오뱅크 주주는▲한국투자금융지주 58% ▲카카오 10%(의결권 4%) ▲KB국민은행 10%▲SGI서울보증 4%, ▲우정사업본부 4%, ▲넷마블 4%, ▲이베이 4%,▲스카이블루(텐센트) 4%, ▲예스24 2%등 9개사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8일 간편금융 앱 ‘리브(Liiv)’가 20여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이다. 또한 작년 7월에는 ‘지갑 없는 생활의 시작’ 이란 슬로건으로 리브를 전편 개편했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PIN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송금·대출’ 등의 간편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업점과 연계된 ‘모바일 번호표 발행’, ‘환전’, ‘뱅크페이’ 등의 서비스로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브’를 통한 간편 송금은 5500억원, 창구 출금 8조원, 환전 10억불에 이르며 모바일 번호표 발행도 월 평균 5만건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작년 7월 출시된 ‘KB리브 간편대출’은 KB등급을 보유한 고객이면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빠른 대출이 가능해 이용 건수 및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간편결제 서비스인 ‘리브뱅크페이’는 30% 소득공제 혜택과 더불어 환전 고객의 면세점 결제가 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간편금
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오는 9일 소셜커머스 티몬 내에 제1호 온라인 지점인 'IBK 티몬지점'을개점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IBK 티몬지점에서는 인터넷 쇼핑하듯 간편하게 기업은행의 적금, 카드, 대출, 외화환전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티몬지점 전용상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과 티몬은 지점 개점을 맞아 금리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지점에서 'i-ONE놀이터적금'을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 0.65%p 티몬특별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3%(8일 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외화환전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100%환율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90% 환율우대를 받고 추가 10%는 티몬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한편 티몬에서는 'IBK TMON 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이 카드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6만2300원 할인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초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1Q Transfer'의 필리핀 서비스 지역을 필리핀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1Q Transfer'는 송금 수취인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KEB하나은행의 최신 핀테크형 해외송금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필리핀은 지난 2016년 2월 가장 먼저 '1Q Transfer'서비스가 실시된 지역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송금이 가능하고, 수취인은 필리핀 현지은행이나 2천여 개의 점포망을 보유한 현지 송금전문수취 점유율 1위 업체인 Cebuana의 지점 중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번에 KEB하나은행이 현지 송금전문수취 점유율 2위 업체인 M.Lhuillier와도 시스템 연계구축을 추가함에 따라 은행 이용률이 특히 낮은 필리핀에서 '1Q Transfer'서비스의 신속성과 손님 편의성이 대폭 제고 됐다. 이로써 수많은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 전역에 은행보다 많은 지점(약 4천여 개)을 보유한 송금수취전문업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돼, '1Q
신한금융그룹(회장조용병)은7일서울중구에위치한신한L타워에서그룹의디지털신기술의산실이될혁신연구소인 ‘신한디지털캠퍼스’를오픈했다.이날행사를마치고조용병회장(왼쪽에서4번째)이그룹의디지털전문가들과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회장조용병)은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에서 그룹 차원의 디지털혁신연구소 '신한디지털캠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디지털캠퍼스는 그룹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신기술을 연구하고, 고객 관점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연구공간이다. AI(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 빅데이터 등 6개 LAB으로 구성된 SDII(Shinan Digital Innovation Institute·디지털관련 전문가조직)를 운영 중이다. 새롭게 채용한 전문가들을 포함한 약 140여명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을 연구하고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신한디지털캠퍼스는 그룹의 디지털 씽크탱크 역할에 맞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금융기업 뿐 아니라 ICT기업 등 다양
하나금융그룹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통한 국민적 관심을 이번 패럴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구성해 대회 기간 응원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금융그룹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린 땀과 눈물의 결과인 금메달의 무게는 586g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코리아 서포터즈는 값진 금메달 무게에 의미를 담아 586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사람 중심의 휴머니티를 기반으로 모집한 코리아 서포터즈에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사회혁신 기업가, 그룹 임직원, 일반 시민, 여자농구선수, 미래 꿈나무 등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응원을 펼치게 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대회 기간에 맞춰 '하나 된 평창' 적금을 판매한다. 장애인 가입 시 0.2%의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판매좌수당 1천 원씩 적립 후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뿐만
신용회복위원회 새로미 이모티콘 16종 신용회복위원회는 마스코트 ‘새로미’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4만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새로미’는 넘어져도 우뚝 일어서는 희망의 오뚝이를 형상화한 신용회복위원회의 마스코트로, 채무로 고통 받는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상징한다. 새로미의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담은 16종의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검색에서 ‘신용회복위원회’를 검색한 후 플러스친구로 추가 시 3월7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할 경우 위원회의 다양한 정보와 뉴스 등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희망의 오뚝이 새로미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7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케이봇 쌤을 모바일과 인터넷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케이봇 쌤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1월 영업점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비대면 출시를 통해 투자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이라면 영업점과 모바일 및 인터넷에서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케이봇 쌤은 모바일, 인터넷, 영업점 각 채널에 맞게 서비스를 차별화해 자산관리를 전혀 모르는 고객도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업점과 인터넷에서는 휴먼 전문가와 로보어드바이저의 심층 비교가 가능하고 모바일 버전에서는 자신만을 위한 최적 로보어드바이저 추천 설계로 쉽고 빠르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이7일로보어드바이저서비스케이봇쌤(KBotSAM)을모바일과 인터넷에오픈했다. 사진=KB국민은행 더불어 케이봇 쌤은 모바일, 인터넷, 영업점 환경의 빈틈없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영업점에서 설계한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나중에 본인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가입을 할 수 있게 구현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케이봇 쌤 전담상담센터의 전문 인력을 통해 24시간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