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은 미국 주식 게임에 참여해 최대 상금 2,000만 원을 획득하는 ‘고구마줄게 주식다오 3’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전과 동일하다.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주식 선물하기’가 가능한 미국 주식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주가 상승 하락 여부를 예측하는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은 고구마를 랜덤 미국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힐 때마다 고구마 수량이 2배씩 늘어나며, 고구마를 많이 모을수록 받을 수 있는 상금이 커진다. 상금은 미국 주식 혹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지급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프렌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미션을 추가했다.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는 ‘프렌즈 효과’를 사용해 고구마 개수를 최대 8배까지 불릴 수 있다. 미국 주식을 구매한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라이언 효과가, 친구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할 경우 어피치 효과가 제공되며, 각 프렌즈 효과로 고구마 개수를 2배씩 늘릴 수 있다. 여기에, 주식 종목별 게임 참여율과 최종 고구마 개수에 따른 참여자 순위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일 신규 출시한 미국 배당 TIGER ETF 시리즈가 상장일 기준 배당형 ETF 역대 최대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 개인 순매수 규모는 약 30억원으로 역대 배당형 ETF 상장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상장된 전체 배당형 ETF 24종 중 상장 당일 30억원 이상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한 ETF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유일하다. 동시 상장한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458760)’는 개인 순매수 약 29억원으로 뒤를 이으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458750)’도 약 6억원의 개인 순매수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상장 첫날부터 시작된 미국 배당 TIGER ETF 시리즈의 인기는 그만큼 배당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형 상품은 변동성 장세에서 매달 일정한 수익을 내며 안정적이라는 특징으로 연금 투자자 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년간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배당형 ETF 5종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48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한국거래소에 미국 배당 TIGER ETF 3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는 지난해 미국 배당투자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국 대표 배당투자 ETF로, 연평균 3~4%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별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분배형 ETF로, 투자자들은 매달 받을 수 있는 현금을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주식형 ETF 역대 최대인 2,830억원 규모로 상장한다. ETF는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펀드 내 매매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부담하는 매매 수수료 및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다. 투자자 수익 극대화를 위해 총보수(0.03%)도 현재 국내 상장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국내주식 공모주 청약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주 청약 이벤트는 하나증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주 청약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손님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과 NVIDIA 소수점 주식(1천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5월 31일 기준 하나증권 전계좌에 잔고가 없는 기존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 청약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 MTS 원큐프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주 청약 일정은 이벤트 페이지 내 ‘청약종목 보러가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최근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ETF 시장이 1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급성장하는 가운데 BNK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투자하는 ‘BNK 미래전략기술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이미 주식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테마들로써, 국가적 역량이 집결되어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양자’이며, 전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우위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미래 첨단기술이므로, 관련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며 자연스럽게 해당 투자상품으로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의견이다. BNK자산운용이 6월 20일 상장한 ‘BNK 미래전략기술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상기 12개 핵심기술 테마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기초지수(지수산출기관: NH투자증권)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전략기술산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국내 태양광과 ESS(Energy Storage System)산업에 투자하는 ‘한화ARIRANG 태양광&ESS Fn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20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산업과 신재생 에너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 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ETF이다. ‘한화ARIRANG 태양광&ESS Fn ETF’는 국내 상장기업 중 태양광과 ESS산업을 영위하는 대표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기초지수인 FnGuide 태양광&ESS의 주요 구성 종목은 태양광으로는 ▲한화솔루션 ▲㈜한화 ▲LS ELECTRIC ▲OCI홀딩스 ▲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이다. ESS로는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HD현대일렉트릭 등이다. 총 보수는 연 0.45%이다. 기후 위기로 인한 전세계적 탄소중립 선언 및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태양광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이다. 또한, 러-우 전쟁 이후 각국의 에너지 자립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중 설비 단가가 저렴하고 단기간 내에 설치가 가능한 태양광 산업이 가장 각광을 받고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이 사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MTS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의견이 면밀히 반영됐다. 주식 투자를 처음 경험하는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투자 고수까지 누구나 카카오페이증권 MTS 안에서 막힘없이 빠르게 주식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사용자가 주식 거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문 화면 구조를 변경했다. 거래 시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종목 화면 하단에 ▲정보 ▲차트 ▲호가 ▲보유 ▲주문 탭이 추가됐다. 또한, 주식 구매∙판매∙정정∙취소를 화면 전환 없이 ▲주문 탭 하나에서 바로 가능하게 해 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였다. 주문 입력도 더욱 편리해졌다.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 시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주문 가능한 수량까지 알아서 계산해 주는 ‘금액주문’ 기능을 추가해 복잡한 계산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또한,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추가 거래 시, 이후 보유하게 되는 1주당 구매가격인 예상 평단가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끊김 없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호가 정보와 주문내역도 개선됐다. 내평균, 구매/판매중, 잔량, 실시간체결 등 호가에서 필요한 정보
다올자산운용에서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이 있는 ‘다올 공모주하이일드 만기형증권투자신탁’(이하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를 출시했다. 6월 12일부터 하이일드펀드에 분리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2017년 일몰된 하이일드펀드의 세제혜택이 5년만에 부활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2024년말까지 하이일드펀드에 가입한 경우 펀드에서 발생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고 원천세율 15.4% 징수로 종결된다. 1인당 가입금액 3천만원 한도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혜택이 적용된다.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는 만기 약 1년 2개월의 혼합채권형 공모펀드다.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만기형펀드로 설정일 이후 거래소에 상장된다. 펀드의 만기와 채권의 잔존만기를 비슷하게 운용함에 따라 금리변동 리스크를 줄이고, 하이일드채권을 70~80% 수준으로 편입해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하이일드채권을 45%~50% 수준으로 편입하는 일반 펀드와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하이일드펀드는 공모주 5% 우선배정 혜택이 있어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024년부터는 코스닥 종목 우선배정 물량이 5%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TR(H)(44829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TR(H)’ 순자산은 1,118억원이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환헤지형인 ‘TIGER 미국S&P500TR(H)’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며 환율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초 1,340원대를 돌파한 이후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의 이슈로 등락을 반복해왔다. 현재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MOC)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부각되며 원달러 환율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환헤지 투자 전략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하민정 매니저는 “원달러 하락을 방어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TR(H)’과 ‘TIGER 미국나스닥100TR(H)(448300)’ 등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초자산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DB영업종말시대!! 보험설계사로 계속 살아남기’ 뉴스포트(김승동 대표) 토크콘서트에 후원하였다고 9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한, 보험설계사들의 DB영업 현황을 알려주고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해 소개하기 위함이다. 강연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토크콘서트에는 인카금융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 한국MDRT협회 4대협회장 김진녕 대표, 한국포스증권 정철훈 FA가 영업노하우에 대해 강연하였다. 김승동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인카금융 유나리치 조유나 대표의 ‘걸어서 역대연봉! 개척영업의 달인’, 한국MDRT협회 4대 협회장 김진녕 대표의 ‘뻔뻔해도 괜찮아, 영업은 상담력이야’, 한국포스증권 정철훈 FA의 ‘투권인 적극 활용! 재무설계의 달인’, 뉴스포트 김승동 대표의 ‘DB영업 전성시대는 이제 저물어 간다’와 후원사인 한국포스증권 소개 순으로 DB영업을 대신할 영업 방법론을 중점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조현로 FA사업팀장은 “보험 설계사·영업인력에게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금번 토크콘서트를 후원” 하였으며, “투자권유대행인은 보험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