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이달 11일 국내 최초 메타버스 런치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와 맛있는 점심 식사까지 모두 제공해 일석이조의 혜택을 제공, 이른바 '떠먹여주는' 메타버스 런치 투자 세미나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이 주식 초보자를 위한 해외 주식 투자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 동안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com)에서 진행된다. 3월 11일(금) 낮 12시에 열리며,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머니 유튜브 채널에서 <윤선생 ETF교실>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이 ‘주식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는 미국 주식과 ETF’에 대해 다룬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증권플러스에서 보유종목을 동기화했거나,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증권 계좌를 연결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3월 4일(금)부터 8일(화)까지 증권플러스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두나무는 추첨으로 50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에 한해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 김희송)이 탄소중립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나타난 새로운 인플레이션 현상에서 투자기회를 포착하는 신한그린플레이션플러스EMP증권투자신탁(H)[혼합-재간접형]을 출시했다.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은 친환경을 뜻하는 ‘Green’과 물가상승을 뜻하는 ‘Inflation’의 합성어로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원자재가격 상승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전통적인 개념의 인플레이션 즉, 통화정책, 수요, 비용에 의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탄소중립과 같은 환경관련 정부 규제와 정책, 기업의 친환경 사업구조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그린플레이션은 인플에이션보다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자산운용은 인플레이션 시기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투자처로 그린플레이션을 주목했다. 주식(S&P500) 수준의 변동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ETF자산을 통한 분산투자와 자산배분을 통해 그린플레이션의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EMP 펀드로 출시됐다. ETF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가장 효율적인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구리, 알루미늄, 천연가스 등 주요 정책
두나무가 3월 첫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세계적인 긴축 기조와 국제사회의 불확실성 등으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종목 중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2,129명이 참여한 “긴축ㆍ전쟁 우려에 금값 고공행진, 계속 상승할까?” 설문에서 73.6%는 ‘계속 오른다!’, 26.4%는 ‘다시 하락!’을 선택했다. 국제 사회의 변동성, 글로벌 긴축 행보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금(金)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 국제 금 시세 동향에 따르면, 그램(g) 당 금 가격은 종가 기준 7만 5,130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 2021년 3월 2일 금 시세가 그램당 6만 2,19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연간 1만 2천 원 넘게 뛴 가격이다. 금융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수 있을지 투자자 눈길이 쏠린다. 1,940명이 참여한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로 강세! 나홀로 상승 계속될까?” 설문조사에서 75.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2월 메테우스제1호블라인드펀드를 설정한데 이어 싱가폴 투자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테우스제2호블라인드 펀드의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그간 부동산 펀드를 중심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며 국내 최고의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및 IBK 투자증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300억 규모의 제1호 블라인드펀드를 출시했다. 메테우스제1호블라인드펀드는 국내 부동산 개발 법인에 대한 대출을 중심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협력사들간의 협업에 기반하여 투자한 사업지에 대한 사업의 안전성 및 수익성을 제고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다. . 잇달아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싱가폴 투자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호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 새로 설정할 블라인드펀드는 전국 각지의 부동산 개발사업에 투자할 예정으로 여타 블라인드 펀드와 달리 특별한 투자가이드라인 없이 메테우스의 독자적인 투자판단에 따라 운용될 것이다. 메테우스의 부동산 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투자결정이 본 블라인드펀드의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전국 각지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메리츠화재는 ㈜청안홀딩스와 경상남도최대 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KC월드카프라자의 운영·관리에필요한 보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매단지의 전반적인 운영·관리에 필요한 보험 제공을 통한 양사간 협력과함께 KC월드카프라자를 찾는 고객에 대한 신뢰도 향상,입점매매상사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 출시한 '자동차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보증연장특약(이하‘보증연장특약’)'을 KC월드카프라자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90일/5,000km(의무보험30일/2,000km포함)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보증연장특약은 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의 피해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자동차 인도일부터 30일/2,000km까지였던 기존 의무보험을 최대 360일/20,000km까지 확대한 상품이다. 자동차 인도일로부터 90일/5,000km,180일/10,000km, 360일/20,000km까지 일자별,거리별로확대해 의무보험 기간30일/2000km이후에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KC월드카프라자는 메리츠화재가 제공하는 재산종합보험,승강기사고 배상책임보험등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이 ESG 위원회를 조직하고 전담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작되는 GRESB 2022(글로벌 부동산자산 지속가능성 평가)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는 부동산 자산과 사회 공공시설 등 실물자산을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 이해관계자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구다.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유럽과 북미로 평가대상을 넓혀왔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실물자산에 대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GRESB는 일반적 친환경 인증과 달리 운용사의 정책과 사회기여, 이해관계자들 간의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국가별, 자산별 비교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겨 각 자산운용사간 치열한 경쟁을 유도한다. 또한 평가 기준도 매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인증 참여기관들의 ESG 수준도 함께 성장된다. 이러한 가혹한 상대평가 방식으로 인해 글로벌 투자자와 운용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ESG 인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 최대규모 ESG 컨설팅펌 ERM의 마크왓슨(Mark W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17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2조 527억원으로, 북미주식형 ETF 중 가장 크다. 2010년에 상장한 해당 ETF는 2019년말 순자산이 773억원에 불과했으나, 2020년말 5,815억원, 2021년말 1조 8,837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만 개인이 1,548억원 순매수하며 순자산이 1,690억원 증가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4차 산업혁명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나스닥에 투자한다. 나스닥은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성장성에 집중할 수 있는 지수로,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TF 기초지수는 ‘NASDAQ 100’ 지수다. 해당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미국 및 글로벌 기업들 100종목으로 구성된다.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신, 생명공학 등의 업종대표주로 구성되며, 금융회사는 편입되지 않는다. NASDAQ 100 지수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페이스북) 등이 포함됐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펀드평가사 KG제로인 주최 ‘2022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키움키워드림TDF가 ‘TDF(Target Date Fund)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키움키워드림TDF증권투자신탁제1호[혼합-재간접형]은 2021년 12월말 기준 최근 1년간 빈티지별로 2025 12.06%, 2030 13.87%, 2035 14.19%, 2040 14.46%, 2045 14.39%의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TDF 설정액이 올해 초 기준 1,695억원으로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291.3%나 급성장했다. 계열 은행이나 증권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의 도움없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21년 7월 자체 개발한 TDF 운용 모델로 전환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으나 이후에도 꾸준한 성과로 여러 사업자로부터 추천펀드로 선정됐다. 자체 운용모델의 구축을 계기로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으며 해외 위탁 혹은 자문 운용사의 펀드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하위 펀드를 효율적으로 선택해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윤진웅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키움키워드림TDF는 효율적인 패시브 스타일
#40대 B씨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꾸미고 발전시키며, 패션, 교육, 건강, 미용 등 스스로를 위한 지출에 아끼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산 관리에 익숙하며, 저축과 부동산에만 집중하지 않고 새로운 재테크에도 주저없이 도전하는 편이다. SNS 밈(meme, 인터넷에서 인기있는 패러디 또는 2차 콘텐츠)이나 유행어에도 환해 MZ 세대와 이야기 할 때도 전혀 동떨어지지 않는다. 90년대 신인류라 불리며 유행을 주도했던 X세대가 낯선 이름으로 돌아왔다. ‘영포티(Young Forty)’. B씨처럼 MZ세대 못지 않은 젊은 감각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40대를 일컫는다. 이들은 새로운 문물을 수용하는데 거부감이 없으며, 이전 세대처럼 은행 금리와 내 집 마련에만 주목하지 않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경제호황과 금융위기를 모두 겪은 세대인 만큼 재테크에 대한 열망이 높고, 축적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플렉스(flex),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도 있어 금융에서는 MZ 세대 만큼이나 중요한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포티들의 재테크 플렉스는 이제 비상장 주식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20년 10월부터 21년 10월까지 1년 간의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 연령대
카카오페이증권이 주식 베타 서비스를 전체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앱에서 바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서비스는 시작부터 ‘나’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3,745만 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서비스를 구현했다. ■주식, 시작부터 다르게… 수익률 따라 달라지는 카카오 프렌즈 테마 카카오페이증권은 기존의 MTS와 달리, 전체 투자금과 수익률을 한 눈에 보여주는 ‘내 주식’ 탭을 가장 먼저 배치했다. 이와 함께, 수익률에 따라 변화하는 카카오 프렌즈 테마로 친근함과 재미를 더했다. 사용자의 소비 내역과 연령에 기반한 종목 추천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사용자가 최근 한 달 간 결제를 많이 한 기업 종목과 또래가 많이 산 종목, 투자금 상위 10%, 수익률 상위 10%가 많이 산 종목을 알려준다. 설정해둔 관심 종목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관심 있는 종목은 카카오톡으로 지인과 쉽게 공유 가능하다. ■주식을 처음 시작해도, 주식 경험이 많아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카카오페이증권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UX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