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2023년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토목견적 △도시정비 △회계 △IT △건축시공 △기계 △전기 등이며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즉시 근무 가능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시공 △기계 △전기 △현장관리 △해외시공 △해외사업 △환경플랜트 △토목영업 △건축영업 △도시정비 △민자사업 △환경사업개발 △IT(기획) △IT(Infra) △법무 등이며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시공 부문은 외국어(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월 25일(수요일, 낮 12시)까지 태영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전남 순천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에서 아파트 내부 조명을 이용한 ‘희망 불빛 점등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632가구 규모 아파트다. 단지 서쪽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둘레길로 유명한 봉화산이 자리한다.
DL그룹 디엘건설이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2023년 2월 입사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등이다. 어학 성적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수상경력자, 인턴경험 보유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내년 1월 3일까지 DL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종합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정규직 입사 순이다. 전형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DL건설은 DL그룹 계열사로 코스피 상장 종합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3조 4,723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도급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e편한세상'을 DL이앤씨와 공동 사용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23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A㎡(427세대) △84B㎡(200세대) △84C㎡(170세대) △84D㎡(54세대) △102㎡(116세대) 등 총 967세대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A㎡(385세대) △84B㎡(222세대) △84C㎡(170세대) △84D㎡(77세대) △102㎡(144세대) 등 총 998세대로 구성돼 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약 107만㎡ 규모의 사화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친환경 아파트로 공급된다. 사화공원은 남산공원, 대상공원, 가음정공원 등을 잇는 창원시의 그린 네트워크 중심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비롯해 식물원, 어린이 모험체험구역 등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창원시 중심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췄다.
롯데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진구청과 협업해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34호점’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판 전달식에는 롯데건설 공성태 상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동범 나눔사업팀장, 광진구청 강선경 아동청소년과장,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김지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시설 개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도배, 장판, 창문 공사뿐만 아니라 평소 아이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불편했던 점에 초점을 맞춰 난방 공사, 화장실 공사, 공부방 공간 조성 등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총 6천만 원의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면 해당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제도’로 마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현대건설이 2022년 동계 현장실습생을 모집한다. 실습생 전원에게는 현대건설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부여된다. (실습 당해년도 또는 익년도 신입사원 채용전형 지원시 1회 면제) 1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사업관리 등으로 나뉜다. 토목사업 분야 모집전공은 토목공학이며, 건축/주택사업 분야는 건축(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설비공학, 토목공학 전공자를 모집한다. 사업관리 분야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모집대상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관련 대학교(원) 재학생으로 학사는 3학년~4학년 1학기 재학생, 석사는 2학기~3학기 재학생(22년 하반기) △이수학기 누계 기준 학점 3.0 이상(4.5만점 기준) △(기술직)TOEIC 70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120점 이상 또는 OPIC IM2 이상, (사업관리)TOEIC 80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150점 이상 또는 OPIC IH 이상, 2021년 1월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단 영어권 해외대학 재학생 어학자격 불요 △지원 직무 관련 자격증 및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설관리 소프
DL이앤씨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지속하며 건설 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5일, 서울역 서울스퀘어 엔피프틴파트너스 라운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DL이앤씨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기술검증 과정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건설 현장의 기술혁신 및 친환경 탈탄소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다. 올해 6월 공모전 방식으로 시작되어 187개 회사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7개 스타트업이 선발되었다. 이후 DL이앤씨 현장에서 각 스타트업의 신기술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실제 적용해 기술검증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개최된 데모데이 행사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와 구매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주최사인 DL이앤씨, 주관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 및 벤처투자자(VC)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각 사의 발표에 대해 검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스타트업이 각 사의 핵심 기술, DL이앤씨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향후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스타트업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대표이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5주 동안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리스크 관리 △ESG 경영 등 교육을 수강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100%에 육박하는 출석률을 기록하며 전원 수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응건설 백종원 대표는 “경영 일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으로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ESG 경영에 집중해 동반성장이라는 큰 그림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DL이앤씨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로 ESG 경영을 적극
1군 중견 종합건설업체인 대보건설이 각 부문별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토목, 안전, 보건, 견적, 현장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2년제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대보그룹 채용사이트에서 16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보건설은 수시채용을 운영 중으로 모집기간 이후에도 입사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7,390억원으로 업계(도급순위) 5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하우스디(hausD)를 보유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12월 막바지 채용이 한창이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동부건설, KCC건설, 우미그룹(우미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부건설이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잡플렉스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3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23년 3월1일 입사 가능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어학 우수자(제출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취득) 우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우대 등이다. ◆KCC건설이 2023년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설계, 전기, 설비, 개발, 건축영업, 주택영업, 관리, 안전보건, 경영정보(IT)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또는 토익스피킹 5등급, 오픽 IL 이상 성적 소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