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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 종합자산운용사 초청 교육 진행

신한아이타스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종합자산운용사 36개사를 초청해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오후 행사를 마치고 신한아이타스 최병화 사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아이타스
▲ 22일 오후 행사를 마치고 신한아이타스 최병화 사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아이타스


신한아이타스는 현재 국내 사무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1위 펀드 인프라 사업자이다. 특히 펀드사무관리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전문사모 운용사 초청교육에 이은 두 번째 운용사 고객 초청 교육행사로 4일간 총 1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펀드관련 제도’ 및 ‘펀드기준가 및 결산’, ‘특이펀드관련 제도’ 등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대한 종합자산운용사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펀드기준가격 산정 프로세스 개편[Cut-Off]에 따른 업무처리 변경에 대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종합자산운용사 직원들에게 변경되는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했으며, 다양한 질의 응답을 통해 교육 효율성을 높혔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올해 두 번에 걸친 자산운용사 초청 교육을 통해 고객사들의 실무 교육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사와 함께 하는 진정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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