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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경기도와 도내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금융 혁신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이 경기도와 도내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금일(5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민관이 협력해 도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탐색 활동 지원 및 진로체험 기반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등 취약지역의 진로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삼성전자, KB금융공익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16개의 민간 기업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적으로 이끌 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과 이를 활용한 금융투자에 관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함양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개인별 맞춤형 운용이 가능한 운용 플랫폼 '프레퍼스'와 각 고객에게 최적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찾아내는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을 자체 개발하고, 국내 최초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인 ‘핀트’를 운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민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체험 경험을 선사하고 금융 혁신을 이끌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기업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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