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인

노웅래 원장, “모빌리티 혁신이 탄소중립의 열쇠”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HMG경영연구원 방문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노웅래)이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1일, HMG경영연구원을 방문한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도 참석하며, 모빌리티 산업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HMG경영연구원은 1999년 현대자동차 부설 연구소로 설립되었으며, 2020년 12월 글로벌경영연구소와 인재개발원을 통합해 신설된 조직이다. 김견 원장(부사장)이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연구원과 HMG경영연구원간 정책간담회는 민주연구원이 기업 및 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주연구원은 4대 대기업 싱크탱크와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성장을 기반으로 한 정책공약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노웅래 의원은 “기존의 차 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탈 것) 산업으로 혁신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인구과밀화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 및 환경오염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의원은 “모빌리티 혁신이 탄소중립의 열쇠이다”며, “조세지원 및 규제개선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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