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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펀드 시장 1위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 '수탁고 6천억 돌파'

IBK자산운용(대표이사 전규백)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수탁고가 6천억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1월 14일에 출시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 는 이제 3년을 넘겼다.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기였던 시장에서 유독 6천억 이상을 모집하는 성과를 드러냈다. 다른 EMP 펀드들에 비해 탁월한 성장이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위험등급도 3등급(다소 높은 위험)에서 → 4등급(보통 위험)으로 하향되었다. 표준편차(변동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전규백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과 같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적당한 펀드를 선택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는 고객과 함께 시장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되고 운용되고 있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과 방향성 판단에 대한 오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운용하고 있으며, 손실 폭 최소화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상장되어 거래되는 인덱스 펀드(ETF)를 통해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 가 안정된 성과와 신뢰를 기반으로 뛰어난 성장을 나타내며, 자산운용업계에 EMP펀드를 리딩하고 있다.


또한, 작년 7월에는 전세계 인컴 자산에 투자하는 ‘IBK 인컴바닐라 EMP 펀드’ 를 후속으로 출시했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에 비해 안정성을 높이고 타겟 수익률을 낮추었다고 보면 된다. 자산을 불리는 것보다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큰 흔들림 없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성과를 노리는 안정성에 좀더 중점을 둔 상품이다.


결국 채권이나 예금수익률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주식이나 부동산은 불안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편 ‘IBK 인컴바닐라 EMP 펀드’는 특히 올해 금리 상승기에 들어서면서 인컴상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였다. IBK자산운용 EMP펀드의 또 다른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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