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자격증 보유자 또는 취득예정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3일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104호에서 ‘투자권유대행인 3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연금저축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세제적격형 연금시장은 전년대비 7.6조 증가한 160조이며 이 중 보험상품 적립금은 112조에 달해 전체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지속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대부분의 연금보험 자산은 2.25%(2022년 공시 기준)의 낮은 예정이율로 운용되고 있어 가입자의 노후대비로는 충분하지 않은게 현실이다.
포스증권은 현재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는 세제적격형 연금보험을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세제적격형 연금펀드로 전환시키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은 한국포스증권의 글로벌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통해 연금보험의 낮은 예정이율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연금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게 되며, 고객자산을 관리하는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의 연금자산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에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을 지원하는 한국포스증권의 FA영업팀은 투자권유대행 경험을 가진 보험업계 영업출신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다고 할 수 있으며,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의 목표와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공격적인 모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다년간의 보험영업 경험을 가지고 타 증권사에서 활동해왔던 베테랑 FA들이 한국포스증권에 새롭게 조인하면서 영업 활동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김덕호 FA는 “포스증권 FA 지원인력은 보험회사 매니저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다”며 “이전에 다른 증권사에서 활동할 때 보다 한국포스증권은 FA를 더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3번째 진행하는 행사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메가박스 영화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포스증권 사업설명회는 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FA 사업팀 또는 채널톡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포스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영업지원 IT서비스 구축을 완료해 최소의 시간으로 효율적 고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포트폴리오 직접 관리 부담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올해 8월부터 13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여 투자권유대행인 사이에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