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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3번째 '맛있는 나눔' 종무식 개최

전국 50개 결연처와 나누는 '나눔 종무식' 진행

                         사진제공=삼성증권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로 13번째 임직원이 만든 700여개  '핸드메이드 쿠키'와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전국 50개 결연처와 나누는 '나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종무식'은 29일, 삼성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외에 전국 삼성증권 지점은 권역별로 12월 마지막주에 '맛있는 나눔'을 주제로 종무식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직접 만든 쿠키와 삼성증권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의 농산물을 삼성증권과 결연을 맺은 전국 50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했다.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13년째 종무식을 '나눔 종무식'으로 진행하며,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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