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마리오아울렛, 창립 45주년 프로모션 막바지…여름 시즌오프•가을 패션 특가 풍성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창립 45주년 기념 전관 특가 프로모션이 종반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시즌 오프 상품과 함께 가을 맞이 패션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사은행사는 8월 24일(일)까지 이어지며, 4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90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abf.z, 발렌시아, 반에이크가 여름 시즌 최종가 및 사계절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헤지스 티셔츠를 3만5천700원부터 선보인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게스 티셔츠 1만 원, 지프 맨투맨·후드티 1만9천 원 등 인기 브랜드 가을 상품 제안전이 열리고, 탑텐밸런스는 반바지·반팔티 균일가전을 준비했다.

1관 이벤트홀에서는 프로젝트엠이 여름 시즌 최종가 상품을 내놓아 셔츠 1만 원, 티셔츠·반바지를 1만5천 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본매장 단독 행사도 눈길을 끈다. 1관에서는 로이드 시계 전품목 50% 추가 할인, 사만사타바사·랩 30% 추가 할인, 모조에스핀·보브·루이까또즈핸드백 등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트루젠은 셔츠 1만9천 원, 자켓 6만9천 원, 웰메이드는 티셔츠 9천900원, 젠은 타이·벨트·셔츠를 1만 원 균일가로 마련해 오직 마리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아웃도어 본매장에서는 컬럼비아 롱 다운을 24만9천 원, 아이더 구스다운을 29만5천200원에 판매하며, 블랙야크·밀레·머렐·마운티아·네파·내셔널지오그래픽 등도 시즌오프 특가에 합류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젝시믹스 전품목 10% 추가 할인, 스케쳐스 인기 상품 20~30% 할인, 탑텐밸런스 래쉬가드·팬츠 최대 70% 할인 등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기획전이 진행된다.

키즈·리빙 카테고리도 강화됐다. 오가닉맘, 압소바&해피랜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베베드피노 여름 상품과 지프키즈 가을 신상품은 20% 할인한다. 블랙야크키즈, 네파키즈, 휠라키즈 등 역시즌 아동 상품은 최대 55%까지, 엘르침구는 여름 침구를 40~50%에 추가 20% 할인을 적용한다. 박홍근홈패션은 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샤틴’ 가을 특가전을 열고, 아울렛 점포 특가 최대 80%와 함께 12%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풍성한 혜택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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