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SOL페이 티머니’(이하 쏠페이 티머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SOL페이 티머니’는 신한 SOL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한 후불청구형 교통서비스로, NFC 기능을 통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또는 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혜택 제공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 기간 동안 SOL페이 티머니를 최소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뮤다 더토스터프로(3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1,00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OL페이 티머니 신규 고객을 위해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6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4월 30일까지 SOL페이 티머니를 신규 등록하고, 대중교통(버스ㆍ지하철)을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 3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후 5월 한 달간 SOL페이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누적 일수에 따라 최대 3천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S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지난 1월부터 진행중인 생활편의업종에 대한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 혜택을 4월에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KB국민 신용카드 회원(비씨, 체크, 기업, 선불 제외)이 전국 38개 생활편의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마켓, 대형마트, 농·수·축협 직판장, 약국, 면세점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전자상거래, 병원, 학원, 백화점 등 총 32개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6개월과 10개월 부분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2~5개월 무이자, 6개월, 10개월, 12개월 부분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적용 여부는 가맹점별 등록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Premium(프리미엄)’으로 구성된 이번 통합 PLCC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적립’ 해준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멤버스 브랜드’ 이용 시에는 이번달 이용한 브랜드 개수에 따라 1~2/3~4/5개 이상 이용 시 각각 1/3/5%를 월 5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적립 해주고, 롯데멤버스 브랜드에서는 이용 개수에 따라 1~2/3~4/5개 이상 이용 시 각각 1/3/5%를 월 10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 두 카드 모두 기본적립과 특별적립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의 연회비는 각각 국내 및 해외 겸용 3만원, 1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 외화결제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외화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내 외화 머니(이하 ‘외화머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외화머니’는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이용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외화결제 플랫폼이다. 페이북에 탑재된 트래블월렛의 외화 선불 서비스를 통해 미리 충전한 외화를 BC바로카드 또는 고객사가 발급하는 카드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총 45종의 외화가 지원되며,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를 통해 우대환율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전세계 200여 국가 비자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며, 해외 결제 수수료와 ATM 출금 수수료도 면제된다. 나아가 카드 상품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서비스도 이용 가능해 한 장의 카드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별첨 참고). 외화머니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화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일별 및 목표 환율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여타 트래블카드와 달리 잔여 외화머니가 원화 기준 1만원 미만일 경우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잔액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결제금액보다 외화머니 잔액이 부족할 경우 카드결제로 자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4월부터 업종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는 기존 최대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대됐다.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월수는 업종별로 상이하다. 우리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병원 ▲백화점 ▲손해보험 업종은 최대 5개월, ▲온라인쇼핑 업종은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기간 확대를 통해 고객의 자금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추가 이자 부담 없는 무이자 혜택을 통해 위축된 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이자 할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27일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서울시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서울시 구종원 관광체육국장과 롯데카드 정동훈 전략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여 특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카드는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MVP(Must Visit Place) 테마코스' △드라마/영화/케이팝 등 한류 주인공들의 영혼이 깃든 장소, 한류 팬덤의 성지 '소울 스팟' △서울의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오래가게' 등 서울시가 보유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 콘텐츠에 롯데카드의 여행 서비스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이 혼자와도 한류와 로컬문화 체험에 불편함이 없는 여행 자유도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객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서울시가 가진 독창적인 관광 자원과 롯데카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역량이 결합해 차별화된 여행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해외 여행 필수템 할인 모음전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심(USIM), 이심(eSIM), 해외 여행자보험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항리무진(K리무진) 탑승권은 3천원 할인된 1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공항라운지 동반인 무료 또는 본인 3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마티나(골드 포함) 및 스카이허브와 김포공항, 김해공항 스카이허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 여행 체크리스트인 데이터, 리무진, 라운지를 한 번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로드시스템과 함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신원 인증에서부터 결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금융·인증 플랫폼 ‘트립패스(TripPASS)’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트립패스’ 앱을 활용하면 비대면 인증 방식으로 모바일 여권을 생성해 실물 여권 없이도 손쉽게 신분 확인이 가능해져 면세점을 이용하거나 세금 환급(Tax Refund)를 받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코드, 온라인 등 모바일에 기반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행 중인 친구와 가족에게 원화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기간 동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한데 담았다. 신한카드는 ‘트립패스’ 론칭과 함께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명식 트립패스 선불카드 2종도 선보여 전국 모든 가맹점으로 결제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4월 1일 출시 예정인 트립패스 선불카드는 ‘트립패스’ 앱과 ‘인터파크 트리플’ 앱을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 인천공항 내 CU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를 모집한다. ‘이지 토커’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이슈, 제도개선 요청 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고객 패널 제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4월 중 심사를 거쳐 오프라인 고객 패널로 활동할 고객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또한 설문조사 전문 온라인 고객 패널 500명도 선정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올해 말까지 KB국민카드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커뮤니티 및 정기 간담회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 혁신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KB국민카드는 그동안 고객 패널제도를 시행하며,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카드 혜택, 결제 시스템, 서비스 개선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고객 패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지 토커’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의 목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광주은행 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BC브랜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광주은행은 자사 회원 대상으로의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BC카드의 다양한 마케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정회원사' 지위를 획득했다. 광주은행이 '정회원사' 지위를 획득함에 따라 발급 예정인 광주은행 BC카드는 물론 기존 카드 소지 고객들에게도 페이북 및 마이태그 혜택과 더불어 상시 무이자 할부, 경품 등 대형 가맹점과의 제휴 마케팅도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BC카드 정회원 가입 축하 행사'에는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광주은행의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모든 임직원과 함께 환영하며, 늘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면서 "광주은행에서 제공하는 호남 지역 특화 혜택과 더불어, BC카드가 제공하는 전국형 브랜드 마케팅을 추가하여 온, 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 더 나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