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친환경 디자인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 활성화에 힘썼다. 신한카드(문동권 사장)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와 함께 신한카드 본사에서 대학생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물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는 잠재력 있는 디자인 전공 학생을 선발, 유수 국내외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대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지속가능성, 가치소비 키워드 아래 ‘ESG 관점의 브랜드 굿즈와 고객경험 디자인’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참가 학생들은 시장조사를 통한 핵심 컨셉 도출부터 브랜드 네이밍, 제품 및 패키지 개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브랜딩 개발을 경험했으며, 단계마다 신한카드 소속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이 제공됐다. 팀별로 이루어진 대학생들은 각각 리사이클링 또는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굿즈를 메인 아이템으로 가드닝 키트 ‘Carden in My Room’, 트래블 굿즈 ‘Zephyr’, 1인 가구를 위한 홈트레이닝 세트 ‘POIT’ 브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아멕스카드와 함께 삼성전자와의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oT(사물인터넷)카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삼성전자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의 삼성 갤럭시 기기들을 전세계 어디서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협력계약으로 KB국민카드는 삼성전자 갤럭시폰 전용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BLE, Bluetooth Low Energy)이 들어간 신용카드를 연동하여 위치 확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KB국민카드가 향후 선보이게 될 IoT카드는 신용카드 결제 등 용도 외 BLE(저전력 블루투스)기능 전자 회로기판을 물리적으로 통합해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 연동을 통한 카드위치 확인 기능(약 7일간의 위치기록 포함) △카드하단 스마트버튼을 통한 무음모드 핸드폰을 벨소리 울리기로 찾기 △상호간 연결 해제 시 앱푸쉬 알림기능(멀어지면 알림)이 제공된다. 또, IoT카드는 무선충전을 통해 1회성 소모품이 아닌 반복 재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교환 없이 사용이 가능하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독자카드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카드의정석 에브리원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에브리체크)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전 5개월간 우리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12월 말까지 ‘카드의정석 에브리원’카드를 이용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4% 추가할인을 적용한다. ‘카드의정석 에브리원’카드는 무제한 1% 할인에 50만원당 5천원 추가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해서 12월 말까지 해당 프로모션으로 4% 추가할인을 받으면 최대 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국내, 해외 목표달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목표금액 달성 시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추가로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신규 자동납부 시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항공권 최대 1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일본 해외가맹점과 아고다 등 호텔예약플랫폼도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의 경우, 해외결제 수수료 1.3%가 면제되어 해외가맹점 이용시 중복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13~14일)와 한국외국
삼성카드는 'THE iD. TITANIUM' 등 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인천, 부산 지역 13개 특급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18개점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DINING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DINING WEEK' 예약은 대상 호텔에 전화 예약 또는 호텔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삼성카드 DINING WEEK'를 통한 레스토랑 이용 가능 날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삼성카드 DINING WEEK'에서는 서울 신라호텔의 '콘티넨탈',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라스칼라',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각 지역 특급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삼성카드 DINING WEEK' 이용 가능 프리미엄카드는 'THE iD. TITANIUM', 'THE iD. PLATINUM' 등이 있다. 행사 대상 프리미엄카드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 또는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관광지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및 이동 패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이후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규모는 매월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430억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8월 이용금액 260억원보다 약 65% 증가했다. 국가별 카드 이용금액은 싱가포르, 미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순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업종별 이용금액 중 렌터카는 80억원, 주유소는 18억원으로 2019년 동기간 대비 각각 320%, 360% 증가하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도 내 소비에 따른 이동 패턴 분석 결과 국적에 따라 선호 지역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중국은 공항 인근 해안 지역, 싱가포르는 서귀포시 서쪽 지역과 중문관광단지에서 소비가 주로 발생하였다. 하나카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2,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올해 4월 이용금액은 300억원으로 코로나
신한카드가 개인사업자CB ‘MyCredit(이하 마이크레딧)’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인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과 함께 소상공인 특화 금융상품인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데일리펀딩이 고객에게 투자를 받아,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해주는 온투업 금융 상품이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의 신용도 및 투자 적격성 심사 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인 ‘마이크레딧’을 데일리펀딩에 제공하고, 데일리펀딩은 이를 활용해 대출 심사와 실행, 상환 관리 등 상품을 전반적으로 운영한다. 신한카드의 ‘마이크레딧’은 가맹점 매출을 비롯 상권 및 고객 선호도 정보 등 신한카드가 보유한 대안 정보를 종합해 개인사업자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서비스다. 개인 신용 정보를 중심으로 평가하던 기존 금융권의 평가 방식 대비 가맹점의 성장성과 안정성 등 가맹점 특성을 평가에 활용할 수 있어 개인사업자의 상환 능력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신한카드는 `21년 9월 금융
KB국민카드가 대한민국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쿠팡과 손잡고 혁신적인 카드 상품 런칭에 나선다. 15일 서울시 송파구 쿠팡 잠실 사옥에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 쿠팡 강한승 대표, 쿠팡페이 비제쉬 아이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제휴카드 런칭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들의 즐거운 쇼핑 생활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최고 수준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쿠팡 와우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쿠팡에서 2% 적립(월 2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하며, 쿠팡 외 결제 건에 대해서도 0.2% 적립(월 2천원 한도) 등의 혜택을 담고있다. 또 본격적인 판매 일정에 맞춰 추가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 이용 시 기본적립 2%에 추가 2% 적립(월 2만원 한도), 쿠팡 외 가맹점 이용 시에도 0.2%에 더해 1%를 추가로 적립(월 1만원 한도)하는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프로모션 혜택까지 추가하면 고객이 쿠팡에서 월 100만원 이용 시 4만원 적립, 쿠팡 외 가맹점에서 월 100만원 이용 시 1만2천원이 적립되어, 월 최대 5만2천원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
신한카드는 신한플레이의 라이프 콘텐츠 페이지 ‘디스커버’에서 포인트를 모으는 서비스인 ‘미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플레이의 디스커버에 방문해 출석 체크를 하고, 콘텐츠를 읽으면서 황금 열쇠 3개를 찾을 때마다 미션을 달성하는 것으로, 미션 달성 시 미션 당 최대 20포인트까지 무작위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출석 체크나 황금 열쇠 찾기를 통해 포인트 적립을 월간 30번 이상 완료하면 미션을 추가 달성하게 돼, 최대 2천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번 달에는 신한플레이에서 이벤트 응모 후 디스커버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얻으면 참여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1.5배에서 3배까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신한플레이 디스커버 관심사를 처음으로 설정하는 고객에게 5백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관심사 설정 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며,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된다. 지난 2021년 10월 론칭한 디스커버는 트렌드·문화예술·핫플레이스 등 개인 취향을 반영하는 ‘관심사’ 등록을 통해 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디스커버에서는 20개의 관심 영역을 등록할 수 있다. 관심사를 등록하면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와 함께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위험과 유해 요소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인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해 국내 아동·청소년,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습자료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교육 양극화 해소와 더불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 등 국내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렛츠비씨(Let’s Be Creativ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후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공모전에 최종 입상한 7개 팀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에는 MZ세대 특화 상생투자 플랫폼 관련 아이디어를 기획한 서현주(22세, 고려대 미디어학부 4학년), 최윤아(22세, 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대상(1개팀) 500만원 등 총상금 규모 980만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됐다. 전통적인 카드 비즈니스를 뛰어넘는 혁신적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54개 대학 소속 대학생 159명으로 구성된 75개 팀이 참가했다. BC카드는 창의성, 타당성, 실현가능성, 수익성 등 5개 기준을 토대로 서류 심사 후 선정한 7개팀을 대상으로 신사업 기획 노하우를 보유한 임직원 멘토를 1:1로 배정했다. 전담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기획안을 토대로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개팀,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1개팀, 특별상 4개팀을 선정했다. BC카드는 청년세대의 혁신적 아이디어